Skip to content

GuitarMania

(*.51.213.7) 조회 수 4974 댓글 0

일리아나님이
제가 알기론 이미 고은별님에게
그음반 하나 드리려고 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분은 원래 그런분이셔요.
조금 기다리시면 님의 집에
예쁘게 포장된 음반이 도착할겁니다.

지난번 저도 그렇게 받고서 얼마나
기뻤다구요.
그래서 저도 일리아나님이 좋아할만한
음반 구하느라 요즘 신경좀 쓰지만서도...

그리고 일리아나님 총각입니다, 여자 아녀요.

>[maria님께서 쓰신 내용]

>저도 반갑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 답장 보내주셔서 고맙고요.
>illiana 라는 예쁜 이름은 누가 지었나요?
>부드럽게 이어지는 발음이 듣기에도 좋네요.
>여성스러운 어여쁨이 느껴지는 이름이에요.
>추천해 준 음반은 제가 꼭 사서 들어보겠어요.
>
>illiana는 영세명은 아닌 같아요.
>제 이름은 성당에서 견진성사 받으면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세례 받을 때 베로니카라고 지었는데
>견진 받으면서 성모님의 고운 마음을
>닮고 싶어서 마리아라고 지었어요.
>그래서 원래대로 하면 마리아 베로니카인데
>이름이 길어서 인지 어떤 사람은 베로니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라고 해요.
>
>illiana 는 아직 소녀이거나 학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어쩌면 숙녀일지도 모르겠네요.
>
>8월 27일에 처음 글을 올린 것을 보면
>저처럼 new commer 네요.
>앞으로 서로 자주 만날 수 있겠지요?
>illiana라는 이름이 눈에 띄면
>언제나 열어보겠어요.
>
>그럼, 안녕히........
> illiana를 기억하며
> 고은별
>
>
>


>
>
>>[illiana님께서 쓰신 내용]
>
>>안녕하세요 illiana라고 합니다.
>>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고은별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사실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주위에서 사물에 대한 사랑이나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소박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발견하기가 어려웠는데 고은별님이 저의 생각에는 그러한 분중에 한 분인 것 같아 상당히 기뻤읍니다.
>>
>>저희 영자님도 요즘 찾기 어려운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분이어서 제가 무척 좋아하지요.
>>
>>고은별님 글이 항상 지친 저의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리구요.
>>
>>저는 아는 것도 없고 해서 드릴것은 없고 고은별님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음반하나 추천해 드리겠읍니다.
>>
>>음반제목은 Apres un Reve이구요 자연스런 음색으로 소문난 OTTAVO에서 발매된 음반입니다. 바이올린과 하프의 이중주로 연주된 음반이구요 그냥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음반입니다. 웬지 고은별님에게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추신: 이미 가지고 계신 음반인데 제가 괜히 소개한지도 모르겠군요. 혹시하도 구하기 힘드시면 멜주십시요.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Lejana tierra mia file 변소반장 2001.02.12 5307
112 Lecture of Jordi Savall... Early Music Today... 9 eveNam 2003.10.11 6108
111 Lauro 곡을 연습하며... illiana 2001.01.21 6243
110 LAGQ -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30 4858
109 LAGQ - 파야의 괴로운 사랑의 노래 정천식 2004.03.30 5037
108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7 bluejay 2003.10.28 7340
107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405
106 John Williams –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2 jazzman 2006.06.18 5981
105 John Dowland의 "What if I never speed"의 악보 1 file 정천식 2003.11.19 11434
104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9 쩜쩜쩜 2003.09.02 7853
103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쩜쩜쩜 2003.09.02 7121
102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쩜쩜쩜 2003.09.02 48168
101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쩜쩜쩜 2003.09.02 7288
100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쩜쩜쩜 2003.09.02 10504
99 Imagine 7 gmland 2003.03.24 4838
98 He loves you so 1 file 김동훈 2004.09.11 6407
97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5 일랴나 2003.07.18 5516
96 gmland 님께... 13 아랑 2003.05.13 6032
95 Gila's lullaby 1 ansang 2003.10.31 9411
94 gfa 2000기타콩쿠르 brawman 2000.06.20 4930
93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2 wan 2002.08.02 5736
92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4512
91 Fantasia(S.L.Weiss) 에 대한 곡설명을 알고 싶습니다.( 뱅이 2004.08.12 7710
90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4 이브남 2004.11.07 7312
89 F.J.Obradors 의 기타 협주곡을 아시나요? 2 해피보이 2005.05.18 7888
88 El dia que me quieras file 변소반장 2001.02.12 6415
87 Eduardo Fernandez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꺄하하^^ 2001.04.12 7563
86 Dust in the wind - Kansas 1 gmland 2004.07.03 7455
85 Dm 관계조 Scale 연습과 Chaconne (4) 1 file gmland 2003.04.10 7814
84 Digital Output 가능한 MD가 있습니다. file 박지찬 2001.02.03 4655
83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609
82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3) file gmland 2003.04.04 5520
81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2) 3 file gmland 2003.04.03 6566
80 D 단조 Scale 연습과 Chaconne (1) 9 file gmland 2003.04.03 8510
79 Cuban Landscape with Rain verve 2003.09.04 5654
78 cp를 한다고 글을 올리면 어케여? 2000.12.18 4656
77 copyleft라고 쓰는 이유는... 2000.10.24 4655
76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317
75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14 고정석 2006.09.29 9966
74 Chaconne.. 8 으랏차차 2001.05.21 4892
73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657
72 Carlos Saura의 "El Amor Brujo" 2 정천식 2006.04.07 8578
71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5 정천식 2006.04.12 8790
70 Carloe Saura의 "Carmen" 정천식 2006.03.30 7342
69 Canticum, La Espial Eterna, Parabola, Tarantos가 무슨 뜻이에요? 왕초보 2001.03.13 6610
68 BWV997 듣고싶어요~ 혹시 있으신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냉무) 2 이승한 2001.07.02 7861
67 bouree`가 보뤼에요? 부레에요? 아니면 뭐라구 읽어요? (냉무) 2 으랏차차 2002.02.13 5233
66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3 file 정천식 2006.03.22 9860
65 Blues・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4035
64 bluejay님 미국사라여? 3 2003.10.28 6710
63 baden jazz(바덴 재즈) 스타카토 어떻게 넣죠? 3 김태운 2004.10.14 6477
62 Bach의 푸가의 기법 12번에 대하여 7 file 정천식 2003.11.19 7971
61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51 file niceplace 2004.09.01 8567
60 Ave verum corpus... 내 사랑, 콘스탄체! 13 이브남 2004.10.25 8135
59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2182
58 antigoni goni 홈페이지 아시는분~ 동물원 2000.07.30 4920
57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2104
56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2 고정석 2003.08.14 6741
55 Adam_Fulara_BWV_848 1 소품 2006.10.31 10767
54 A.P.BARRIOS MANGORE를 아시나요? 6 영서애비 2000.05.12 6815
53 ????..히데? 2000.10.09 4760
52 ???? 히데낭까 시라나이나 2000.10.08 4282
51 <font color=red>꺄우뚱! 왜 그럴까요? 히히!</font> 泳瑞父 2000.09.28 5428
50 7화음 풀어쓰기 스케일 연습 - 예제 9 gmland 2003.03.27 6363
49 4월 4일, 5일 양일간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연주회 후기 2 으니 2003.04.07 4667
48 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3 1000식님제자 2005.07.19 7236
47 3대 협주곡...어서 글 올려줘요. 2001.01.23 4591
46 3/8박자의 의미는? 21 ZiO 2006.01.21 11116
45 20세에 요절한 바스크 출신의 천재 작곡가 - 아리아가 2 정천식 2004.02.03 12177
44 20세기를 예비한 바이올리니스트 - 사라사테 5 정천식 2004.05.11 9266
43 20세기 기타계의 혁명가 세고비아 32 1000식 2005.04.20 15013
42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whomre 2023.10.09 1232
41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1 file Jo 2023.04.05 1552
40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762
39 1월 16일 배장흠님 Recuerdos 연주회 후기 8 으니 2004.01.17 7535
38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498
37 1920년대의 디지털 녹음????????? 5 정천식 2003.12.22 8956
36 15년 만의 재회... 3 이브남 2006.11.27 10303
35 12월 6일 도메니코니 연주회 후기 - I'm just a guitar player. 6 으니 2003.12.08 8431
34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조상근 2000.11.25 4414
33 1/f ???? ! 2 채소 2001.11.15 7561
32 .........묵묵........ 지우압바 2000.10.04 5031
31 . 37 . 2003.08.27 5618
30 . 13 . 2003.08.28 6002
29 . gmland 2003.04.30 5374
28 . 정천식 2003.04.28 5645
27 --;;; 눈물반짝 2000.08.31 4718
26 -- 제가 생각하는 갈브레이스의 샤콘느, 그리고 옜날 음악~ 26 오모씨 2004.09.14 7684
25 (박자와 관련하여..) 흐름을 깨서 죄송합니다. 40 포에버클래식 2004.07.11 8775
24 '알함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단행본)' 출간 소식.. 눈물반짝 2001.05.30 6683
23 '상인의 딸' 가사입니다. 1 정천식 2003.12.10 5508
22 '마지막 트레몰로' 를 듣고 싶은데... 3 2001.05.28 4858
21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filliads 2000.12.21 5755
20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24 이브남 2004.10.22 5759
19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10 file eveNam 2003.10.02 6103
18 "tone" 에 관한 모토미와의 대화. 8 2005.07.11 7214
17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감사 1 narsis 2003.05.24 5370
16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240
15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 15 com 2003.04.11 5768
14 예술성 1 2005.01.12 58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