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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기타 연습과정 3 - 팡당고 플라멩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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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2007.10.01 | 8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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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기타 연습과정 2 - 팡당고 플라멩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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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2007.09.06 | 9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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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공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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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 | 2007.09.04 | 1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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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워크샵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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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 | 2007.09.04 | 7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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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멩코 기타 워크샵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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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 | 2007.09.06 | 8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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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과정녹음] Panaderos Flamen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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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2007.08.24 | 5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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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요청] Panaderos Flamencos- Paco de Lucia 이 악보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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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2007.08.23 | 6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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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로 풀어내는 21세기형 팜므파탈, 스페인 아이다 고메스 무용단 <카르멘> 10월17일 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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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 2007.08.20 | 7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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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음악 인터넷 라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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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 | 2007.07.15 | 6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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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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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대학생 | 2007.05.30 | 6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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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리뷰-조국건님이 보내온 음반 "Du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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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 2007.05.03 | 6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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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톱 문제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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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indada | 2007.04.23 | 6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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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o de Lucia가 연주한 아랑훼즈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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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onia | 2007.03.23 | 7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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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데루치아가 정말 외계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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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2007.03.22 | 9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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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ano moruno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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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w | 2007.03.21 | 5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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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플라멩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된 대구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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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 | 2007.03.14 | 7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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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세계적 플라멩코 댄서 코르테스 EU주재 집시족 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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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 2007.02.15 | 7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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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쪽에는 플라멩고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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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ar | 2007.02.15 | 7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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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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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 2007.01.25 | 5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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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얀도 주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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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23 | 6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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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그리고 기타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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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미라 | 2007.01.22 | 6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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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꼬는 집시들의 음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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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 2007.01.19 | 9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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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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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2007.01.15 | 5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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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기쁨 그리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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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진 | 2007.01.14 | 8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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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기타곡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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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13 | 7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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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전용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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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13 | 7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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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꼬의 명가(名家) Los Per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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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 2007.01.12 | 8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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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플라멩코 기타를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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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09 | 8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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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자료실에 12000페이지 악보가 논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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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05 | 9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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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음악 스터디 모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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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 2007.01.05 | 7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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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연주가 어렵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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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04 | 8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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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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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7.01.03 | 6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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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라멩코 상시 대화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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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미라 | 2006.12.28 | 5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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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씰데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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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6.12.27 | 6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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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게시판 운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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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 2006.12.26 | 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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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안] 게시판 운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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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미라 | 2006.12.26 | 8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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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플라멩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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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o | 2006.12.26 | 6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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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클래식기타와 플라멩코기타랑 생긴거 비슷한데 차이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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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r | 2006.12.22 | 7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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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플라멩코 게시판 이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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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6.12.22 | 5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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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PACO PENA의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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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 2006.12.18 | 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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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플라멩코 연주시 오른발에 무게중심을 두는 이유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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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미라 | 2006.12.17 | 6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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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연주자 소개 - Grisha Goryac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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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 2006.12.17 | 6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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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멩꼬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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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벽 | 2006.12.15 | 9734 |
우선 겉모양은 매우 유사하고 현 또한 거의 같아 일반 클래식 기타로 충분히 플라멩코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1. 재질 - 앞판은 클래식기타와 마찬가지로 spruce를 주로 씁니다. 차이점은 좀더 얇게 가공하여 음의 지속성을 줄이는 효과를 얻습니다. 옆과 뒷판은 cypress를 쓰는데 클래식기타에 쓰이는 rosewood 보다 가벼워 기타 전체의 무게가 클래식보다 가볍습니다. 음색에도 영향을 줍니다.
2. 울림통(기타 몸통) 깊이가 조금 얕습니다. 물론 음색에 관여하지요.
3. 브릿지가 낮아 현의 높이가 낮습니다. 비록 버징의 위험이 있으나 속주를 위해서 낮게 조정합니다.
4. 현간의 간격이 조금 좁습니다.
5, 줄감개가 바이올린과 같은 형식이지만 사용하기 불편하여 요즘에는 거의 클래식 기타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어식 헤드머신을 사용합니다.
6. 플라멩코 전용줄이 있긴하지만 일반 클래식용과 같은 재질입니다. (차이점 거의 없습니다)
7. 사운드홀 주위에 golpeador라는 얇은 플라스틱 시트를 붙입니다. 손가락으로 기타를 두드리는 golpe라는
주법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기타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포크기타의 피크가드와 같은 용도입니다.
사실 플라멩코는 가난한 집시들의 음악이어서 기타 또한 싸게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클래식기타의 재질을 도입한 악기가 콘서트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여간 약간의 차이점은 있을지라도 기존의 클래식기타로
플라멩코를 배우고 연주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좀더 플라멩코다운 음색을 요구할 수준에 도달한다면
플라멩코 전용기타를 가져야 할 욕심이 생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