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0 12:03
[연주] Mayte Martin(Cantaora) 소개
(*.197.154.10) 조회 수 4818 댓글 5
곡명 : Glosa a La Nina de las Peines(Petenera)
연주 : Cante : Mayte Martin
Guitarras: Juan Ramón Caro, José Luis Montón y Juan Carlos Romero
Percusión: Tino Di Geraldo.
앨범 : Querencia(Virgin Records, Spain)
연주 : Cante : Mayte Martin
Guitarras: Juan Ramón Caro, José Luis Montón y Juan Carlos Romero
Percusión: Tino Di Geraldo.
앨범 : Querencia(Virgin Records, Spain)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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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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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꼬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저도 사실 잘 안다고 할 수 없답니다.
깐떼의 경우, 언어의 장벽이 있어 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깐떼가 플라멩꼬의 중요한 장르임이 분명한 이상 소홀히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음악은 만국 공통의 언어라는 말이 있듯이 막연히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엔 플라멩꼬 인구도 적고 정보도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플라멩꼬 게시판이 생긴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매냐에서 가장 역동적인 게시판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솔직히 깐떼에는 별로 관심이...
플라멩코 깐떼는 분명히 독특합니다.
그야말로 한이 서린 음색입니다. 우리의 국악 창과 내면적으로 너무나 닮았지요.
플라멩코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저나 아드미라님(죄송) 같이 편식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 -
저의 경우(아드미라님이나 쏠레아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처음엔 기타 때문에 플라멩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플라멩꼬의 온전한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노래, 춤, 기타에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타 단독으로도 플라멩꼬의 정서를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여기에 빨마스(박수), 깐떼(노래), 바일레(춤) 등이 합쳐지면 더욱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말하지만 서로 상승작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얼마 전에 있었던 "All That Flamenco"공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훌륭한 공연이었지만 깐떼가 없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공연장에서 깐떼를 부를 만한 실력을 갖춘 자가 없는 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아직 플라멩꼬의 저변층이 빈약하다는 게 더 큰 문제겠지요.
클래식 기타의 경우 기타 단독으로도 충분히 자립을 할 수 있지만 플라멩꼬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깐떼나 바일레가 빠진 플라멩꼬는 공허하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깐따오라나 바일라오라를 향한 손짓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플라멩꼬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플라멩꼬에 관한 영상물이 약간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드릴께요. -
녹음도 디게 잘됐네요...
1000식님이 뽑아내는 화일들은 음질도 굿이네요...
캬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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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어려워요... 칸테 플라멩코는.. 아... 몬소리인줄도 모르겠구요.. ㅜㅜ;;
멜로디만으로 파악해서 이해하기에도 무리가 있는듯 하구요..
저에게 플라멩코문화란 춤이나 노래가 아닌.. 기타플라멩코에 한정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노래나 춤에 문외한인 제가 느끼는 솔찍한 마음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