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8 10:42
[연습곡] Capricho de Huelva - Juan Serrano
(*.134.105.125) 조회 수 7182 댓글 6
이번 곡은 Fandango de Huelva 입니다.
(제 연주곡 아닙니다! 연습은 하고 있지만...)
(제 연주곡 아닙니다! 연습은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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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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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뚱띵 거리고 있는 새 곡이 10곡 쯤 되는데,
녹음 할 정도가 되는 곡은 거의 없군요. ㅜ.ㅜ
한 곡을 제대로 치기도 전에 다른 곡 찝적거리고... ^^
조만간 녹음해 보겠습니다. -
저도 드뎌 빵집그곡이 라스갸도 이제서 될쯤되서 녹음해봤더니...
확실히 맛이 안살더군요.
이곡도 상당히 재미난듯한 곡이네요.
템포도 딱 좋아보이고~~
근데 원래 곡외우는것이 약한데...
플라멩코도 참 헷갈리는 부분이....
반복되는부분이 많은 것 같아 쉬울것 같은데 하다보면 무한 반복을 하고 있으니...ㅋㅋ -
근데~~ 딱딱때려주는 그 주법에대한 쏠레아님의 명쾌한~~~ 강의가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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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페(Golpe) 주법이라고 하지요. (골패? 골때리는 주법인가? 하하)
오른손 약지(a)로 기타 앞판의 현 아래쪽을 때리는 것입니다.
1. 쉼표 있는 곳 그냥 쉬고 넘어가기 아쉬울 때 약지(a)로만 때리는 경우가 있고,
2. 다른 손가락(엄지(p) 또는 검지(i)로 내려치면서 동시에 약지(a)로 때리는 경우도 있고.
3. 음 전체를 죽이기 위해 손바닥으로 현 전체를 짚으면서 동시에 손가락 끝으로 앞판을 두드릴 수도 있지요.
플라멩코 리듬의 강세 부분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치는 경우도 있고,
연주가가 리듬에 변화를 주면서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손가락 연주와 동시에 약지로 앞판을 때리는 동작이 헷갈리지만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 너무 세게 때리면 손가락에 무리가 오니깐 조심하시고,
기타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골페판을 붙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골페판은 플라스틱 시트인데 문방구에서 파는 신분증 코팅하는 시트가 적당합니다.
엄지나 검지로 올려침과 동시에 엄지로 현 윗쪽 앞판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요구하는 곡도 본적이 없구요. -
쏠레아선생님의 좋은 강의 보고 기타잡으면 연습모드로~~~
전 골페판은 없어도 될듯합니다. 그냥 집어던져도 끝떡없는 멋진 기타를 가지고있기에...ㅎㅎ
드럼스틱으로도 가끔 스트롯 연습하고 그럽니다.
그래도 나름 빈티지소리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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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지 몇달됐쟈나요. 중독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