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70.74.59) 조회 수 34098 댓글 22


사진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실물사진과 톰과 나

몇일전에 기타매니아에 올렸던 "하카란다꽃"사진과 그 동안 이 나무에 관한
나의 개인적인 시적  감상들을  적었다.
무려 1000여명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다.바쁜 시간 가운데
시간내어 봐주신 모든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하루의 접속이 그다지 많지 않은 점을 감안 한다면이 싸이트에서
1000개 이상이면 대박 이다. 아마도 볼사람은  다 봤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가는 제목이었고 또한 알고 싶고 보고 싶어하던
보라색 찬란한 신비한 이 나무를 보고 즐겼다.
또한 이 나무가 기타아 제작의 주요한 재료가 된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는 꽃구경이외도  중요한 관점이었다고 본다.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고 싶은 순수한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 제목이였다.

내가 보고 쓴글은 하카란다 미모시 폴리아에 관 글이였다.
보라색 꽃이 피고 고사리 같은 잎새를 가진 콩과 식물로
키는 3-5미터 나무 둥치는 짙은 갈색의 가로수로 아열대인 이곳의 5월이면
현란하게 피어나는 많이 있는  꽃이 피는 흔한 나무이다.

하카란다(jacaranda) 는 통상 부르는 목재 관계자와 소비자의 상품명이다.
흔하게 아무나 부르는 속명인것이다.
하카란다 미모시 폴리아(jacaranda mimosifolia)는 식물학에서 조금 배우신 분들이
쓰는 이름으로 식물학에서  라틴어로 부르는 보타니컬 네임(botanical name)이다.
마치 인간을 호모사피엔스로 부르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객관적인 학문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이름과 별명인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였다다.흔히 부르는
브라질리안 로즈우드(brazilian rosewood)는 하카란다가 아닌가?
그러면 이 비싼 나무를 울타리도 없는 길거리에 방치해두고 더우기
한밤에 톱으로 잘라가는 간 큰 도둑놈들을 아직 듣지도 보지도 못하였는는가?

의문은 꼬리를 물고 나의 머리를 어지럽게 하였다.
드디어 나는 몸으로 뛰기 시작했다.발품을 팔기 시작하였다.
무려 100(160키로)마일 떨어진곳에 있는 평소에 잘알던 예술가가 운영하는
외국의 희안한 목재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목재전문집을 찾았다.
톰이라는 중년의 미국남성으로 나무가 좋아 돈에 상관없이  한구석에서 조각도 하고
작품도 만들고 하는 나무,조각 메니아 인것이다.
여러나라에서 온 비싼 나무를 취급하는 곳이었다.
에보니,로즈우드,코코블로,메이플,시더,....하지만 내가 찾는 하카란다는 없었다.....
그 비싸고 귀한 하카란다가 없다니 말이 되는 이야기 인가.
그러나
의외로 나무 전문가와 이야기는 술술 풀려 나가시 시작 했다.
그는 가지고 있는 카다로크와 사진으로 보여주고 한구석에 먼지가 수북히 쌓였던
브라질리언 로즈우드를 꺼내온다.50여년 된 진짜 브라질제 인데
어렵사리 구한거라 팔지는 않겠단다.같이 사진을 찍었다.
우연히도 두사람 옷색깔이 하카란다 꽃색깔이다.
뭔가 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하였다.

브라질리안 로즈우드-하카란다.
먼저 로즈우드(rosewood)에 관해 정리해보자.
이름도 희안하다 어찌 장미나무가 둥치로 커서 나무를 만드는가 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꽤 많은듯 하다, 이것이 첫번째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줄 안다.
로즈우드는 그 나무의 향기(aromatic scent)가 목재인 상태에서 장미향과 같은
좋은 향기가 난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오해가 없길 바란다.
심지어는 장미목이라고 아예 친절하게 오해를 돕는분들도 있다
.
주로 열대지방인 적도와 그 위도밑에 열대 우림에 자생하는 나무로
마다가스타르부터 인도양, 인도네시아,브라질등에 있는 나무이다.
인디언 로즈우드는 브라질에서 법적으로 벌목이 금지된 다음에 많이 보이는 대안책으로
등장한 나무로 나무결의 무늬가 촘촘하다.그리고 나무색깔도 약간 흐리다.

그러면 아까 본 속명과 식물학적 분류로 이 나무의 정체(identy)를 살펴보자..

브라질리안 로즈우드와 하카란다는 포르투칼어가 공영어인  이곳 브라질 사람들의
식물학적인 지식의 오해(misconcept)에서 시작되었다.
같은 콩과 식물인 하카란다의 꽃 색깔과 열대우림의 나무의 모양과 꽃색깔이
같은것에 부른 속명에 지나지 않았다.
한번 족보를 파보자.
하카란다(미모시 폴리아)는 machaeurim spp라는라틴어 이름을 가진 중남미와 특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파라과이에 자생하는 나무의 종류이다.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는 dalbegia nigra 라는 라틴어이름을 가진 나무로 주로 바히아 동쪽숲에서
에스피리스 싼두스, 히(리)오 데 쟈네이로 걸친 열대우림에 자생하는 나무를 말한다.

*글이 길어져서 2부로 넘어 갑니다.*  브라질의  보사노바 한 곡듣고 잠시 쉬어갑니다..



2부 시작 합니다.

이 두개의 나무의 이름은  다른것 이었다,
친절히 라틴어 이름을 적어 명명한 식물학자들의  지혜를 옅볼수 있었다.
식물학의 기본 분류법인 "종속과목강문계"라는  이상한 생소한 시스템을
마땅한 전문 식물도감이나 이를 설명하기에는 나의 지식의 한계가 오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나무들을 학자들의 주장과 학파에 의한 분류법이다.
머리가 다시 아파오기 시작했다.
괜히 시작했나 싶었다.어차피 능력에 부치는 식물학자의 몫인 이런 일을
내가 꼭하여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번개같이 떠오르는 묘안이 생각났다.

그렇다 나는 지금 탐정수사(private investgation)를 시작하는 것이다.
마치 잃어버린,실종되거나 먹튀한 넘,잠수탄 넘의 행방을 쫏는 방법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 했다. 신원조회를 하기시작하였다.
성명,주소,생년월일,민증번호,인상착의,교우관계,출신학교 ,취미,재산관계.부채,신용등급... 여자관계등.................,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실마리를 잡아내야 한다.

먼저 주거지를 중심으로  성명과 별명과 인상착의에 의한 수사를 시작한것이다
더우기 그들에게는 본관이라는 친절한 라틴어설명이 붙어 있질 않은가. 그렇다 나의 경우에도 한양 조씨 충정공파 몇대손이라는 족보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닌다.항렬과 현재 위치및 과거의 선조의 성함과 계보를 알수 있는 일종의 서류로된 유전자 감식용
가족나무 도표(family tree)가 아닌가.
그렇다
언어학(lingustic)적인 접근과 사진을 통한 접근 방법이 나에게는 꼭 알맞은
방법이다.길거리에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사진 보여 주고 물어보는 탐문 수사를 하고
영어,포르투칼(브라질)어,스페인어,라틴어를 통한 실명확인 인증작업인 셈이다..

먼저 하(자)카란다의 실명 인증에 들어갔다.
데이타 베이스인 위키피디아에는 49개 정도라고 하는데 몇개인지 쉬어보지 않았다.
굳이 몇넘인지 확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조폭의 계보를 중점확인하는 작업이다..
내가 아는 넘이 보인다.
하카란다  미모시 폴리아 .그넘이 저기서 분홍색 양복입고 희죽거리고 있다.
전번에 먹튀하고 잠수를 탄 넘이 아니다.
무슨 색션(과?)이 붙은게 조상이 갈라졌다는 뜻이겠다.
딜로보스파와 하카란다파 란다.
다른 성님?들로 이루어진 두개의 계보가 떳다.

Sect. Jacaranda

    Jacaranda acutifolia Bonpl.
    Jacaranda arborea Urb.
    Jacaranda brasiliana (Lam.) Pers.
    Jacaranda caerulea (L.) J.St.-Hil.
    Jacaranda caucana Pittier
    Jacaranda copaia (Aubl.) D.Don
    Jacaranda cuspidifolia Mart. ex DC.
    Jacaranda hesperia Dugand.
    Jacaranda mimosifolia D.Don
    Jacaranda obtusifolia Humboldt & Bonpl.
    Jacaranda orinocensis Sandw.
    Jacaranda poitaei Urb.
    Jacaranda praetermissa Sandw.
    Jacaranda sparrei A.H.Gentry

Sect. Dilobos

    Jacaranda bracteata Bur. & K.Schum.
    Jacaranda campinae A.Gentry & Morawetz
    Jacaranda carajasensis A.Gentry
    Jacaranda caroba (Vell.) DC.
    Jacaranda crassifolia Morawetz
    Jacaranda duckei Vattimo
    Jacaranda duckel Vattimo
    Jacaranda glabra (DC.) Bur. & K.Schum.
    Jacaranda intricata A.Gentry & Morawetz
    Jacaranda irwinii A.Gentry
    Jacaranda jasminoides (Thunb.) Sandw.
    Jacaranda macrantha Cham.
    Jacaranda macrocarpa Bur. & K.Schum.
    Jacaranda micrantha Cham.
    Jacaranda montana Morawetz
    Jacaranda morii A.Gentry
    Jacaranda mutabilis Hassl.
    Jacaranda obovata Cham.
    Jacaranda oxyphylla Cham.
    Jacaranda paucifoliata Mart. ex DC.
    Jacaranda puberula Cham.
    Jacaranda racemosa Cham.
    Jacaranda rufa Manso
    Jacaranda simplicifolia K.Schum.
    Jacaranda subalpina Morawetz
    Jacaranda ulei Bur. & K.Schum.

하카란다,자카란다는 말자체에  어쩐지 서인도 제도 카리브해 기분이 난다.
17세기 스페인의 바로크기타아 음악 작곡가인 잘아는 싼스,게라우,무르시아등의 곡에
나타나는 X(J)ACARA,S(하카라스)라는 곡과 춤이 연상된다(.주: X는 스페인어 에서는
흐,ㅅ발음으로 멕시코를 MEXICO또는MEJICO 메히코라고 김빠진 소리로 발음한다.)
이걸 좋아하는 메니아들을 XACARANDA(S)로 불리웠다.

하카란다(스-) 야밤에 시가지를 돌아 다니며 고성 방가와 기타아 반주에 맞추어
야한 춤과 노래로  약간 맛이 간 야행성 자아도취형 예술가로 17-8세기 벌써 등장한 요즘식으로  말하면 오토바이 폭주족 계통 이라고 하겠다. 결국 교황과 추기경의 엄격한 철퇴에 맞아 야간 행사및 사교댄스 금지령까지 내린 문제의 춤곡들이었던 것이다.
환당고,하카라스,쟈람베스크,쿰베........
하체를 심히 움직이고. 남녀의 행위를 묘사하는 이런 종류의 점잔치 못한 춤에
내린 당시 종교계의 지도자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던  일종의 더티댄싱(dirty dancing)이다.
또한 신대륙을 통해수입된 아프리카,인디오풍의 이교도식 여흥 문화에 심한 도전의식을 느낀 것이다.하긴
요즘 이태원이나 홍대 앞에서도 비슷한 토종 "하카란다"들을 만날수가 있다.
서인도,자마이카에 자생하던 보라빛의 관능적인 나무는 그들에게 사랑을 구하고 확인하는
일종의 정신적 환타지 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말이 딴 쪽으로 흘렀습니다. 잠시 하카란다풍의 바로크 기타 음악 들으며 3부로 갑니다.



3부 시작합니다
다시 나무이야기로 돌아와
하카란다는 스페인어,포루투칼어로 자연스럽게 발음되는 단어이다.
브라질에 초기에 정착한 포르투칼인들은  바히야,에스피리투 산투,히오데 자네이로숲속에서 자라고 있는 키가 큰 보라색의 꽃이피는 나무를 보았다.

얼든 보이기를 콩과식물인(씨를 주머니인 콩깍지(pod)에 담는다)
몇몇 선원 출신들은 자마이카나,웨스트인디와 인도양 연안의 남방의 여러나리에서
보아오던 나무였던 것이다. 그냥 보아오던 하카란다 나무인지 알았다. 그런데 어쩐지  키와 몸집이 좀 컸다. 그저 토양과 기후 탓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는 포르투칼어로 하카란다(주:브라질리안 로즈우드)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라고 영어로 부르지 않았다
브라질의 개척 선조를 펌하하는것이 아니라 그 당시 영어로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라고
부를수 있는 정보와 식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후에 가구,목공재료,악기재료등으로 신대륙 발견이후 유럽으로 몰려드는 향기있고 좋은 무늬와 특히짙은 색깔의 나무(tone wood)중에 최고급품으로 각종가구, 장식품,악기재료로
각광받기 시작되면서 붙기 시작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는 영어로된 국제적인 무역거래 상품명 (trade name)인것 이다.

이는 비슷한 하카란다(미스모폴리아)와  다른나라에서 들어온 로즈우드를 구분하기 위한
이름인 것이다.브라질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웠다.
하카란다 파르두,리오 로즈우드,(나중에 붙은 이름임)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를 객관적으로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 보자
이 나무의 비중(specific gravity)은 0.82 인디안 로즈우드도 이숫치를 가지고 있다
대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이유를 알만하다.(참고로 하카란다 미스모 폴리아는 0.87이다)
호주 ,마다가스타르의 나무는 0.85이상의 숫치를 나타냈다.

비슷한 종류로 태평양연안 ,파나마,멕시코등 중남미에서 생산되는 코코볼로(cocobolo)라는
로즈우드 종류를 보면0.89에서0.98에 이르는 무거운 편이다. 거의 에보니의 1.13에  근접한다.결국 단단하다는 이야기고 이는 가공이 쉽지 않다는걸 의미한다.
비슷한 나무로는 pau roa, kingwood  튤립우드등이 있다.

나의 소견은 이 나무가 생육하기 이상적 조건은 브라질 연평균 기온인 섭시 26도
편차는 15도에서 30도 사이의 그리덥지 않고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는 적당한 습기와
해양성기후를 가진 그런 지역의 나무를꼽을수 있다.
열대 우림(tropical rainforest)의 나무는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르고 양분축적을 많이 하는 관계로 밀도와 비중이
높아진다고 생각된다.

권위있는 대영 백과사전에서는 로즈우드에 관해 뭐라고 말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영어가 좀되시는 분이나 학생들은 공부룰 위해  읽어보자.아래 있는 음악도 들어 가면서 -무조건클릭
source of rosewood  (in  jacaranda (tree genus);

...tree species of the genus Machaerium of the pea family (Fabaceae), from which some of the commercial rosewoods are obtained. Jacaranda cabinet wood is a rosewood from the tree species Dalbergia nigra, also of the pea family.
in  rosewood )...timbers, products of various tropical trees native to Brazil, Honduras, Jamaica, Africa, and India. The most important commercially are the Honduras rosewood, Dalbergia stevensoni, and the Brazilian rosewood, principally D. nigra, a leguminous tree up to 125 feet (38 metres) called cabiúna, and jacaranda in Brazil. Jacaranda (q.v.) also refers to several..



최종 결론판

이제 결론을 내야 겠다.

1.로즈우드에서는 장미꽃이 피지 않는다

2.하카란다(미모시 폴리아)는 브라질리안 로즈우드가 아니다.

3.브라질리안 로즈우드는 달베지아 니그라(dalbergia nigra)라는 라틴어 명이다.

4. 브라질에서는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를 하카란다,파르두,리오로즈우드,바히아 로즈우드로 불리운다.

5.하카란다(미스모 폴리아)와 같은 콩과 식물인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달베지아 니그로)는
크기에 있어서 난쟁이와 거인처럼 큰 차이를 나타낸다.(3-5미터와 35미터의 차이)

5.하카란다(미모시폴리아)는 주로 목기인 바둑알통같이 생긴 셀라드 그릇이나
하찮은 장식품으로 많이 쓰여진다. 나무가격이 그리 고가품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6.브라질리안 로즈우드의 변종인 목재들이 센트랄 아메리카등지에 산재하여 있다.
그들은 다른 이름인 스페인어로 불리운다.(예{ 코코블로,)

7. 로즈우드는 마다가스타르,아프리카, 호주,인도네시아, 브라질, 온두라스, 멕시코,파나마등 적도의 남쪽과 북쪽에서만 발견되는 아열대성 상엽 관목이다.

최종결론
8.브라질의 리오데 자내이로 인근 숲속에서 자생하는 콩과 식물인 달베지오 니그라라고
라틴어명을 가지고 있는 하카란라종이  진짜 브라질리안 로즈우드인것 이다.
더우기 목재를 사고 파는것이 모두 불법인 나무이다

에필로그

장문의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하 감사합니다.
저 나름 대로 심혈을 기울여서 4번에 걸친 장장 3일간의 글쓰기 프로 젝트 였습니다.
체중이  좀 줄었습니다.ㅋㅋ
안되는 식물학,기상학,물리학,등의 생소한 지식과 음악사,세계사,교회사,문화사등의 역사와 세계 민속학
지리학,인류학등과 어학,언어학등  다양한 쟝르의 학문들을 오가는 재미로 작성한" 로즈우드의 생물학특성을
인문학적 관점의 고찰"라고 보면 됩니다
그저 단순히 읽으셔도 좋고요.

그것을 알고 싶다!
이제 진실을 알고나니 저나 여러분들이나 후련합니다.
혹 잘못된 글이나 의견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보사노바 가수인  리사 오노의 노래로"쉐가 지 사우다지" 피로를 풉시다.짝짝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5-26 07:32)
Comment '22'
  • 11 2011.05.23 15:36 (*.145.223.171)
    'misconcept 에서 시작되었다.....'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ㅎㅎ

  • 조국건 2011.05.23 15:38 (*.70.74.59)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2편 기대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마이콜 2011.05.23 20:29 (*.153.204.186)
    와우~ 조국건선생님의 하카란다에 대한 완전 바이오지오그래피인데요^^ 2부 기대됩니다.^^
  • 2011.05.23 21:23 (*.153.126.53)
    열정이 부럽습니다.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 최동수 2011.05.23 21:38 (*.255.174.18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조국건 2011.05.24 02:45 (*.70.74.59)
    2부 가 연이어 시작 됩니다.
    보통 유튜부 음악영상이 나오면 한부의 끝으로 보시면 됩니다.
  • 냐옷 2011.05.24 04:46 (*.208.139.66)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악기는 엄청 관리하기 까다롭다던데 사실인가요?
    관리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 터져서 온다던데 ... ㄷㄷㄷ
  • 리브라 2011.05.24 09:47 (*.131.167.73)
    궁금하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냐옷님, 기타제작후 20년 정도의 시점에서 하카란다 기타의 후판이 어디라도 크랙이 있을 확률 70%, 인디안 로즈는 크랙이 없을 확률 70% 정도 될걸요....하카란다는 습도 관리를 열심히 해도 갈라짐을 막을 수 없나봐요.
  • o 2011.05.24 11:58 (*.115.223.46)
    - 조국건님 : 결론이 무엇인지 나중에 정리해 주실거죠?

    - 리브라님 : 관리하기는 시더, 인디안로즈우드가 훨씬 편한 건가요?

  • 조국건 2011.05.24 12:30 (*.70.74.59)
    물론입니다. 결론 없는 소모성 글을 무어라고 씁니까?하하
    찬찬히 따라 읽어 보시면 됩니다.음악도 들어 가면서 말이지요.
    급하시긴 ㅋㅋ

  • 리브라 2011.05.24 13:25 (*.131.167.73)
    관리하기야 똑같이 신경 써야겠지만 시더 인디안 로즈가 스푸르스 하카란다보다 마음은 더 편합니다.^^ 하카란다는 너무 잘 갈라져서요.
  • 조국건 2011.05.24 15:02 (*.70.74.59)
    제대로 된 기타아용 나무재료 같으면

    이렇게 상업적으로 미리 다듬어서 팝니다.수십 수백 세트로...

    주로 세트로 팝니다.(사는사람의 편의를 위해)

    옆판 2개,뒷판2장(한장을 book match한 것)

    그러면 0 님이 말하신

    옆판만 브라질리안(델베지아 니그라)이라면 결국은

    뒷판은 다른 나무를 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무슨 나무를 쓰는지?

    만약 브라질리안 로즈우드에 인디언 뒷판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사람은 정신나간 사람아닙니까?

    질문이 웬지 좀 이상하군요,





  • 11 2011.05.24 15:07 (*.145.223.171)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더 올랐군요...... 하카란다 자카란다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어느정도 개념이 생긴거 같습니다. ^^

    그리고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에도 올려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끝으로 냐옷님 질문에.....

    엄태흥선생님이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는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
    일어날 확률이 100%에 가깝다' 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크랙은 생길수밖에 없다고 보셨던거지요.

    근데 소리에 크게 지장은 안준다고...
  • 샘이 2011.05.24 16:34 (*.122.34.63)
    리사 오노 처럼 편안하게 노래부르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좋은 읽을 거리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 o 2011.05.24 16:44 (*.115.223.46)
    제 글의 정확한 뜻은
    "사람들이 정확한 이해없이 하카란다로 부르는
    기타의 옆판과 뒷판의 재료로 이용되는 나무의 학명은 dalbegia nigra라는
    점을 조국건님의 글을 통해 알게되었다"입니다.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이전 댓글은 문맥이 다소 모호하여 오해를 일으키므로 지웠습니다.

    어쨌거나 도움이 되는 글 감사드립니다.
  • 최동수 2011.05.24 21:49 (*.255.174.181)
    좋은 자료 감사히 잘 읽고 퍼다 보관하겠습니다.

    기왕이면,
    이 기회에 최근에 매니아에 들어오신 분들도 종합하여 참고하시라고
    제가 오래 전에 올렸던 [명기에의 길라잡이] 내용 중에서
    하카란다 부분만 보충해서 올렸으니 조국건님 양해바랍니다.


    ----------- 발췌 : 2008.08.18. 명기에의 길라잡이에서 ------------


    A-1. : 측후판 재료, 로즈우드와 하카란다.
    A-1-2. : 로즈우드와 하카란다.

    “Brazilian Rosewood와 Indian Rose wood 중 어느 것이 더 좋으냐?”
    이런 질문은 식물학자나 조림전문가가 대답할 성질의 것도 아니지만,
    기타에 쓰이는 나무 외에 목재에 관한 전문가가 아닌 제작가로서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입니다.

    제가 굳이 답변하자면 “인디언 로즈우드는 나쁜 하카란다 보다는 훨씬 좋다”입니다

    이 아래의 1388번 “The Guitar and its woods"에서도 이미 충분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길라잡이를 거론하는 마당에서 이거 또한 빼고 넘어갈 수도 없는 일입니다.
    주변에 있는 문헌들을 뒤적여보니 족히 A4용지 50장 분량은 됨직한 자료가 있더군요,
    이걸 다 번역해서 이곳에 옮긴들 명기제작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1) 남아메리카의 Dalbergia Nigra와 그 동류들.
    400여 년간 Brazilian rosewood는 기타 제작가에게는 보석과 같은 존재였었습니다.
    고유명칭도 다양하여, Brazilian rosewood, Jacaranda, Bahia rosewood,
    Palisander del Rio, Rio rosewood, Cabiuna, Black rosewood 로 불려왔습니다.
    화려한 무늬와 탁월한 반향 덕분에, 완성된 악기를 바라보면, 기타의 선율을 떠올리는
    멋과 무늬와 고전적인 기품으로 과연 기타재료의 여왕임은 부정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 또한 이 재료가 독차지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점-1. 라틴어의 Dalbergia Nigra는 원래 단 한 종류의 나무 이름이었으므로
    영자로 Brazilian rosewood 표기시에는 수출시에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것.

    문제점-2. Dalbergia Nigra라는 수종은 사실상 고갈 상태이고 라는 것.

    문제점-3. Dalbergia라는 이름의 다른 수종이 300종도 넘는다는 것.

    문제점-4. Dalbergia라는 이름의 다른 수종 중에도 그 특성이 Nigra와 엇비슷한
    종류가 십여 종이나 있으므로, 학명이 Nigra가 아니라 해도 진짜로 간주한다는 것.

    문제점-5. 이걸 악용하여, 전문 수출입업자가 Brazilian rosewood라는 이름으로
    심지어 가짜를 선적해도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은커녕 식별하기도 애매모호함.

    문제점-6. 잘 갈라지고, 꼬이고, 왜곡되는 행태로 말하자면, 기타 재료깜으로는
    지상 최악의 목재임.

    문제점-7. 무늬도 천차만별이어서 수리하기에도 어렵고, 가격이 지나치게 고가임.


    [참고] : 혹시라도 수입용 Manifest를 볼 기회가 있으면 확인 하시라고.

    - 진짜로 간주되는 수종 : 15종 정도
    Dalbergia Nigra(원조임), Dalbergia brasiliensis(혼동됨), Dalbergia cearensis,
    Dalbergia cubilquitzensis, Dalbergia ecastaphyllum, Dalbergia frutescens,
    Dalbergia granadillo, Dalbergia hypoleuca, Dalbergia miscolobium, Dalbergia retusa,
    Dalbergia spruceana, Dalbergia stevensonii, Dalbergia tomentosa, Dalbergia valiabilia,
    등을 유럽 몇개국의 목재수출입관련기관에서 지정한바 있음.

    - 가짜로 규명된 수종 : 약 150 여종 이상 된다고함.
    Casalpinia ferrea, Coccobola uvifera, The Cordias, Cordia alliodora,
    Cordia dodecandra, Cordia eleagnoides, Cordia gerascanthus, Cordia sonorae,
    Cordia spp, Libidibia sclerocarpa, Machaerium scleroxylon, Machaerium actufolium,
    Myroxylon pereirae 등이 있음.


    2) Indian rosewood(Sissoo라고 불리는 Dalbergia의 종류) :
    기타를 위해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현존하는 최상의 재료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하카란다의 명성에 밀려 여태까지 2위 자리만 유지하여 온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점이 거의 없다시피하므로 장점만 열거하겠습니다.
    장점-1. 그동안 Indian rosewood의 결함을 지적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착한 재료임.

    장점-2. 품종도 거의 단일 수종으로, 아직까지는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
    (다른 재료와도 짝을 맞출 정도).

    장점-3. 반향성이 솔직하고 무게 및 밀도가 균질하며 가공성이 우수하여,
    제작가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장점-4. 전형적인 기타의 무늬와 색상을 대표하는 재료로서, 전세계의 제작가 중
    유독 Indian rosewood만 고집하는 제작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장점-5. 이즈음, 대부분의 외국 제작가들이 주로 Indian rosewood를 사용하며,
    주문받은 경우에만 하카란다 기타를 제작한다.


    대표적인 이유는
    옛날 토레스 시절에 사용되었던 원래의 진짜 하카란다인 Dalbergia Nigra는
    현재는 없기때문입니다.
    당시에 사용되었던 진짜 하카란다는 수령 2-300년의 거목이었던 반면에
    근래에 진짜로 간주하기로한 수종들은 수령 50년정도에서 벌목제재하는
    조기성장류일 뿐아니라 간신히 기타의 칫수에 맞추기 위해서
    비게(연황색의 변재)부분까지 포함되므로 재질이 의심되는 까닭입니다.
  • 에스떼반 2011.05.25 00:52 (*.7.62.237)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수 있는 데 대해 좋은 글을 올리느라고 조국건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최동수님께서 보충해 주신 내용까지 함께 기타아 재료로 쓰이고 있는 하카란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모두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것으로 봅니다.

    이곳에도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가로수로 뿐만 아니라 마당 있는 집안에서는 하카란다 나무가
    곳곳에서 많이 눈에 뜨입니다. 요즘이 꽃이 만발해 있는 시점이지요
    집이 있는 같은 거리에서 관공서 건물(제법 큰 건물)이 신축 중인데
    건물이 들어 서도 구태여 벌목을 하지 않아도 될터인데 수백년은 되어 보임직한 소나무계통의
    나무를 몇 그루나 잘라 내는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었는데(기타아 앞판으로 추분히 쓰임직한 사이즈였지요)
    큰 도로변에 있는 하카란다 나무는 그냥 두더군요(사이즈로 보아서는 충분히 뒷판으로 쓸수 있는 한 아름이
    넘는 큰 나무이구요)

    이런 큰 나무들을 보면서 그 자리에 영원히 살아 남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벌목이 되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의 재료로 쓰이기를 원할지 궁금해 대화를 하고
    스스로는 명기의 일부분으로 쓰임을 받아 많은이들을 감동케 하는 연주자의 손에서 빛을 내 주게
    만든다면 그 나무들도 더 좋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저 나무의 벌목을 허가 받을수 있을까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큰 벼락에 맞거나 돌풍으로 뿌리채 뽑혀 쓰러지기전에는 힘들텐데....
    하여튼 늘 산책길에 쳐다 보면서 온갖 상상을 다 하게하는 나무가 사는 동네에 지천으로 널려 있네요.
    특히 학교 마당안에 있는 큰 나무는 밑둥치 부분 뿐만 아니라 위로 오르는 두 가지 조차도
    뒷판으로 쓸수 있는 사이즈로 되어 보임직 하니(높이 10여 m로 수백년은 된듯) 늘 쳐다 보면서 나무에게 한마디씩 하고 다니게 되지요.
  • 조국건 2011.05.25 23:47 (*.70.74.59)
    1200개가 넘는 조회수,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소비자 보호차원의 필요한 지식이 될것 같습니다.

    제작이나 연주자 모두 이 영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싼 가격으로 뭔지모 르고 사면 원가상승하고 그 피해는 소비자 몫입니다.


    필요하신분을 위해 앞으로 자료로 어디다 좀 두었으면 합니다.

    콩쥐님이 요정도는 해주시겠지요.


  • 현산 2011.07.22 13:04 (*.116.78.23)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김기인 2011.07.25 03:08 (*.170.107.190)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기타에 비하여 크긱 아주 작은 하카란다로 된 가야 우쿨렐레가 공장에선 출고할 전혀 이상이 없다가 소비자들 손에 들어가서 건조한 아파트 생활 하면서 갈라지는통에 교체하여 주느라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굳이 하카란다가 아닌 로즈우드로 하여도 정말 소리도 좋고 갈라 지지도 않은데..
  • 최동수 2011.07.25 10:48 (*.106.214.59)
    맞습니다.
    진짜 하카란다(dalbegia nigra)에 대한 환상은 이제 접을 때가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킹우드 같이 화려하고 기타적인 재료의 대체에 노력하고 있지요.
    이것도 엄밀히 말하자면 가짜 하카란다가 되겠지만, 고유명을 떳떳이 사용합니다.
    우리네들도 가짜 하카란다에 편승하지말고 원래의 고유명을 사용키 바랍니다

    실제적으로는
    아프리카의 블랙우드가 왕년의 진짜 하카란다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재료는 그동안 클라리넷이나 바쑨같은 목관 악기 만드는데 사용되어왔는데.
    무엇보다 가로세로 공히 잘 갈라지지 않으며 표면의 숨구멍처리도 용이하지요.
    하카란다 류보다 좀더 얇게 다듬는게 생명인데 제작가들도 아직은 반신반의 하죠.
  • 2011.07.27 23:03 (*.149.116.50)
    Jacaranda 라는 단어는 Tupi 어로( TUPI=브라질 아마존 지역 원주민 부족중 하나) 번역하면 "향기 나는 꽃" 입니다.
    Tupi 족은 이 단어를 여성 이름에 사용 하였으며 Bahia 지역의 dalbergia nigra 나무를 Jacaranda 라 불렀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4 왜 4번줄만 끊어지는가? 8 돌빈대 2012.06.15 41668
1543 사운드홀의 비밀 15 돌바퀴 2012.06.14 39843
1542 기타의 공명은 제갈공명인가? 5 돌모기 2012.06.14 37974
1541 기타와 초음파진단기 8 돌파리 2012.06.12 33688
1540 공명은 음을 확대하는가? 7 EchoOff 2012.06.04 39126
1539 실험정신(공명) 7 제갈공명 2012.06.04 33164
1538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39 file 콩쥐 2012.06.02 37030
1537 클래식기타 컬렉션 2008 1 file 리브라 2012.06.12 25739
1536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2 5 최동수 2012.06.11 37399
1535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1 7 최동수 2012.06.10 27852
1534 헬름홀츠의 공기공명 1 file 최동수 2012.06.08 27404
1533 발 받침대 한컷 4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5.12 26323
1532 오일바니쉬... 4 다울랜드.. 2012.04.25 43636
1531 기타 모델링 2 file 이동혁 2012.04.10 25329
1530 스트링 게이지와 음정 관계 와일드프론티어 2012.04.09 22346
1529 기타의 성능 (jeffrey elliot) 1 2012.04.09 21951
1528 책 안내 - "기타 명기와 명장" 비우자 2012.02.14 25261
1527 간단한 댐핏 만들기 13 file 리브라 2012.01.04 30769
1526 자연스런 습도유지. 6 file 2012.01.21 28480
1525 이병우씨 듀얼기타!!ㅋㅋ 2 file 은찬아빠 2012.02.07 28599
1524 Scott Tennant가 연주하는 Daniel Friederich 기타 scdj 2011.12.06 25119
1523 탄소 섬유로 만든 기타 3 cf 2011.12.02 29261
1522 FTA와 guitar 4 == 2011.11.29 26110
1521 Andres Marin 모델 기타 26 최동수 2011.11.13 25866
1520 넥, 지판가공.. 제작자님들 조언 구합니다... 7 김성일 2011.11.04 25613
1519 드디어 기타를 바꾸었읍니다 (베르나베 기타...) 9 김브림 2011.10.31 28524
1518 댓글 퍼왔어요 2 file 언니 2011.09.18 40195
1517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2 6 리브라 2011.10.25 27502
1516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1 리브라 2011.10.25 33508
1515 바리오스 망고레의 기타 7 file 2011.10.24 26283
1514 Agustin Barrios' original guitar (1914) 7 고정석 2011.10.25 25546
1513 기타 제작.. 3 가람 2011.10.24 26221
1512 GFA 2011 Luthier's Showcase 2 jfs 2011.07.17 26199
1511 시거 박스 기타(Cigar Box Guitars) 7 고정석 2011.07.13 28851
1510 헐거워진 프렛 14 file 리브라 2011.06.18 25178
» 그것을알고싶다! 하카란다(최종판) 22 file 조국건 2011.05.23 34098
1508 클래식기타 에 사용할 온습도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4 케이스삽니다 2011.05.19 26241
1507 하카란다 꽃 6 file 조국건 2011.05.15 28726
1506 [re] 하카란다 꽃의 근접사진 디테일 5 file 조국건 2011.05.18 23950
1505 [re] 하카란다 꽃 file 파라디소 2011.05.17 20671
1504 2홀 슈퍼칩 3 file 리브라 2011.05.12 25492
1503 tornavoz 이용으로 음색의 변화동영상 17 쥐언니 2011.04.28 23734
1502 황칠 도료 제품 등장 2 보리 2011.04.03 26020
1501 Anders Miolin이 연주하는 The 13-string Chiavi-Miolin Guitar 5 고정석 2011.02.18 30567
1500 Fan Frets Guitar 8 file 고정석 2011.02.17 26819
1499 도미니크 필드 인터뷰 7 idf 2011.02.06 35925
1498 기타 제작용 목재와 대체목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1 hesed 2011.01.31 27290
1497 포크기타 반음계 2 바람들이 2011.01.22 22798
1496 명기파는곳 1 쥐며느리 2010.12.14 26643
1495 스몰맨기타 모델 1 file 스몰 2010.12.14 26832
1494 Wood & Pearl Guitar Rosette 2 고정석 2010.12.10 25587
1493 메이플로즈 기타 만들기-1 165 최동수 2010.12.02 67475
1492 국내외 기타 레이블 모음 5 오덕구 2010.09.29 28004
1491 높은 프렛(지판에 박힌 쇠)을 구할 수 있나요? 14 highdama 2010.09.22 36156
1490 일본에 유명한 명기 클래식 기타 악기샾좀 알려주세요 7 궁금이 2010.08.02 26196
1489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17 Realforce 2010.04.06 25150
1488 [re]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2 file Realforce 2010.04.23 24582
1487 12홀 브릿지는 장력이 센가요? 17 브릿지 2010.05.18 35258
1486 고수님들....새들 가공에 대해서 질문요... 14 file 몰디브 2010.05.17 29625
1485 목공기계(테이블 쏘우, 기계톱)의 위험성. 11 콩쥐 2010.03.28 43019
1484 Fret Dressing and Set-Up for Classical guitar 6 고정석 2010.03.27 21954
1483 기타 목재 문의...? 3 왔다구나 2010.03.25 25530
1482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6 file 파크닝팬 2010.03.27 23991
1481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37 file 쏠레아 2010.03.24 26151
1480 쏠레아님께 질문! 1 file 도치 2010.03.19 22295
1479 하현주(saddle) 미세조정 6 file 쏠레아 2010.03.15 47859
1478 싸즈(saz) 의sound hole(울림구멍) 1 file chokukkon 2010.03.11 32357
1477 Sound hole = 소리 구멍??? 11 쏠레아 2010.03.10 31734
1476 기타의 액션 3 쏠레아 2010.03.08 39400
1475 왜? 49 file 쏠레아 2010.03.07 44792
1474 존길버트와 알마기타 11 재미난기타 2010.03.01 29435
1473 기타의 음량 6 쏠레아 2010.02.28 44444
1472 야마하 Grand Concert 41 모델 아시는 분 계세요? 5 ㅁㅁ 2010.02.25 38878
1471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52 file 쏠레아 2010.02.25 52018
1470 [re]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2 file 저기 2010.02.28 39269
1469 나일론현/스틸현 12 쏠레아 2010.02.22 43363
1468 하이텐션 줄/로우텐션 줄 9 쏠레아 2010.02.20 42586
1467 수리, 중고, 세팅... 2 file 콩쥐 2010.02.19 22869
1466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18 삭제... 2010.02.20 38487
1465 [re]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10 file 쏠레아 2010.02.22 43126
1464 경험으로 깨달은 장력의세기 26 블루고추 2010.02.19 38759
1463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한 기타들 12 file 고정석 2010.02.02 24365
1462 기타재료 콩쥐 2010.01.31 22488
1461 가격과 소리 69 100호유저 2010.01.03 35465
1460 그렉 스몰맨 Greg Smallman 에게 질문 있으신 분 홍콩매니아 2009.12.13 22369
1459 죤 윌리엄즈의 스몰맨공방 방문 1 파크닝팬 2009.12.13 24333
1458 미분음 기타를 구할수 있을까요? 3 현대음악 2009.12.09 20753
1457 흑단(에보니).....최동수 3 콩쥐 2009.12.08 27905
1456 명기의 비교 감상 - 라그리마 14 file 파크닝팬 2009.12.06 24750
1455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25 JS 2009.11.28 24817
1454 [re] 스몰맨 격자 살모양 4 파크닝팬 2009.11.29 22238
1453 [re]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secret Acunetix 2009.11.29 1
1452 목공기계를 쓸때는 항상 안전하게...(퍼온글) 10 file 콩쥐 2009.11.28 24999
1451 일렉트릭 클래식 기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file 기타매니아 2009.11.15 21061
1450 13현 기타 5 13s 2009.11.13 20445
1449 최동수 선생님께 질문을 올립니다.... 15 STELLO 2009.10.30 20979
1448 12현기타 자세히보기 15 file 콩쥐 2009.09.30 25541
1447 고려악기에서 만든 기타라는데.. 2 file Think 2009.10.12 26631
1446 JOSE ROMANILLOS 관련 영상 13 jrg 2009.10.11 24260
1445 [re] JOSE ROMANILLOS 관련 영상 5, 6편 1 jrg 2009.10.25 201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