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품명은 Parkwood 340FM
콜트제품인데.. 신제품이라는데.. 흠..
가격은 62만9천원이네여..
Comment '6'
-
큭크... 솔직히 제가 쳐본 통기타 중 젤 좋은 건 지금 가지고 있는 23만원 짜리 콜트 기타고 그전엔 그저 합판 기타 몇개 부셔 먹었고... --;;;; 워낙 식견이 없는지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그냥 저도 침만 질질 흘립니다. (콜트가 가격대 성능비로는 좋다고 하지 않나요?)
저런 걸 보고 점보형 바디라고 그러나요? 통이 커보이네요. -
저도 콜트 기타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생각해요...
악기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예전에 250만원 정도의 마틴기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뭐, 자랑은 아니구요...--..--;;),
하루는 한 선생님(이분은 예전에 윤수일밴드의"아름다워"라는 곡의 기타솔로를 연주하신 분이었어요)댁을 방문했는데, 그분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타 중 한개만 보여줄테니 아무거나 이름을 대보라고 하시길래
저는 마틴기타가 보고 싶다고 했죠...
그걸 치는 순간...이건 완전히 리차드 막스의 음반에나 나오는 그런 기타 소리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을 여쭤 봤더니,
"음...한 6년전에 중고로 400만원 주고 산거야..." 이러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뭐...클래식 기타는 몇천만원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중고로 400..제껀 새것으로 250이었는데...
역시나 소리차이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뒤로 정이 떨어져버려서 단돈 120에 처분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좋은 기타는...가능한한 접하지 않는게 약입니다...견물생심이니까...--..ㅜ
-
전 마틴 2000만원짜리 쳐봤어여..(주인이 2000만원이라고 하대여)
낙원상가에서 안줄라고 그러는거 한번 쳐보자그래서.. 함 쳐봤는데..
좋긴 참 좋더군요.. 모양도 이쁘고.. 줄감개가 금으로 도금한게 아닐까.. 생각도해보고..
좋은 기타는 가능한한 접하지 않는게 약인것같네여..ㅋㅋ
나같으면 2000만원주고 기타살바에야..
2000만원주고 스포티지를 뽑겠다..ㅋ
-
견물생심에 한표 !
-
ㅋㅋ. 전 그랳서 투싼 뽑았어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솔직히 마틴기타 150만원짜리 보다 훨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