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Guitarra Española
스페인의 바로크기타를 언급함에 있어.
가장 인기있던 작곡자는 산즈(Gaspar Sanz)였으나.
진정한 대가(Real Giant)는!
무르시아(Santiago de Murcia)였다...
...라고 이 음반의 연주자 카터(William Carter)가 말하고 있다.
-..-a
머 어쨋건...
바로크기타 연주는 어떤 작가의 곡이던 다 좋다는~
^_^
이 곡은 갈리시아(Galicia)지방에서 발생한 멜로디로.
까딸루냐의 캐롤, "성모의 아들(El Noi de la Mare)"과 같다.
인상적인 세고비아의 기타연주도 아름답지만.
여기 바로크기타의 연주 또한 못지않게 감미롭다.
이런 연주를 접하다 보면.
바로크기타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다.
*..*
(이런 스타일의 사운드홀과 로제트를 보면 왠지 한대 갖고 싶은...)
아쉬운건...
구할 수 있는 음반이 그닥 많지 않다는거...
-..-
무르시아를 비롯해 산즈, 코르베타, 비제의 곡들은.
그나마 꾸준히 녹음되고 있지만.
(이도 구하기 쉬운건 아니심...)
이미 폐반되거나 더이상 다루지 않는.
그야말로 숨겨진 보석들은 그림의 떡.
+..+
최근에 들어본 "게라우(Francisco Guerau)"...
...같은 작가는 브남이가 생각하는.
바로크기타의 진정한 대가가 아닐까 싶다.
~.~
.
.
"Gaitas" - Santiago de Murcia
Baroque Guitar - William Carter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