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2.01.21 09:41

자연스런 습도유지.

(*.172.98.180) 조회 수 17171 댓글 6

flower.JPG

( photo is not mine....why korean alphabet is  sometimes not work?...i don't know...)

 

시골이나  단독주택의 겨우

보통  건조한 겨울이라도  45~65%의   사람이 살기 좋은

습도가 유지되는반면

대도시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난방까지하면 30%이하로  아주 건조한 습도일 경우가 많지요.

당연히 악기도 안좋고  사람도  감기자주 걸리고,  피부도 안 좋고...

 악기하는분들은  그나마  습도 신경쓰니  좀더  건강에   유리할수도 있겠어요.

 

............................................................

아파트에서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해야겠지요....

.............................................................

가습제품은 많지만 오늘은 자연습도유지의 방법.

(잡지에서  본것이라  직접 경험한것은 아니니   이해해주세용.)

 

1.화분을 집안에  기르는방법

수분보충에 좋은 식물...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대나무야자,아이단텀,개운죽,보스턴고사리,풍선란,아이비, 행운목....

 

2.작은 어항을 이용하는방법.

 

3.솔방울을 이용하는방법

 

4.숯을 이용하는 방법.

 

5.빨래를 이용하는 방법.

 

6.종이가습제품을 이용하는 방법.

 

Comment '6'
  • 리브라 2012.01.21 11:26 (*.131.167.73)
    저희집 거실과 비슷한 분위기네요^^
  • 11 2012.01.25 11:49 (*.145.223.171)
    저는 고무나무 키우는데 잎이 다 말라가네요.. ㅠㅠ
  • PARKTERIA 2012.01.25 12:22 (*.253.28.151)
    식물이 좋은 점은 가습기처럼 '물방울'을 뿜는게 아니라 '물 분자' 뿜어 낸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식물 하나가 뿜어 낼 수 있는 수분에는 한계가 있으니, 기타 보존할 정도로 충분한 가습은 힘들 겁니다.

    숯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숯의 가습효과에 대해서 전 회의적입니다. 숯의 미세하게 갈라진 틈들이 표묜적을 넓혀 증발을 도와준다는 논리일텐데, 표면적에 한계가 있고, 또 방안에 바람이 불지 않으니 증발량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제 방에도 마눌님이 갖다논 숯 한바가지 있으나, 물이 기대 만큼 빨리 줄지 않더군요.
  • jazzman 2012.01.25 14:35 (*.241.147.40)
    겨울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초음파 방식 가습기인데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한다는 것이 정말 귀찮고 그 귀차니즘 땜에 청소를 안하다가 나중에 한번 들여다보면 경악하게 되고...

    부직포 필터 여러 장을 쭉 넣어 놓고 물에 젖게 해서 증발시키는 가습기가 시중에 있습니다. 가습 기능이 강하지는 않아도 좁은 공간 정도는 그럭 저럭 괜찮은 듯합니다. 청소할 필요가 별로 없고 겨울 한철 쓰고 필터 교체해주면 되니 편한데... 허술한 생김새에 비해 가격은 비싼 것 같은 느낌...

    말씀하신대로 숯은 표면적이 넓다해도 흡착에는 유리하지만 그걸 다시 증발시켜 날려보내는 데는 별로 일 것 같습니다.
  • jazzman 2012.01.25 14:37 (*.241.147.40)
    근데, 가습도 중요하지만, 난방을 과하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ganesha 2012.02.04 12:14 (*.177.56.162)
    요즘엔 초음파 방식이 아닌 증발식 가습기가 많이 나옵니다. (필터로 물을 휘발시키는 방식)
    '촉촉이 가습기' 또는 '가이아모' 가습기로 검색하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전 3년째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청소할 필요도 없구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3 힛힛...누구 따라 가는중인가여?? 형서기 2000.10.21 4978
1732 힌베스 팝니다. 1 셰인 2001.05.11 4886
1731 흑단(에보니).....최동수 3 콩쥐 2009.12.08 13783
1730 휜것도 가지가지..... 말괄량이 2000.10.05 6062
1729 휘었다면 수리는 가능한지? 수리가 어려운가요? essene 2000.10.05 5270
1728 휘었다면 수리는 가능한지? 수리가 어려운가요? 2000.10.06 6048
1727 후쿠다신이치 사용기타에 관해서... 6 정호정 2007.10.12 7231
1726 후배님 있쟈나여... 형서기형 후배 2000.09.02 5492
1725 후꾸다 신이치의 "부쉐"를 살수있는 기회. 13 2003.08.11 7774
1724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4 file 콩쥐 2005.11.10 9342
1723 황칠나무 17 file 고정석 2009.06.26 20262
1722 황칠나무 2 콩쥐 2009.06.25 8291
1721 황칠 도료 제품 등장 2 보리 2011.04.03 15459
1720 황칠 2 2012.07.05 14367
1719 황미나의 레드문과 밤과꿈 8 EGOIST 2001.09.04 6206
1718 황동 하현주의 TEST결과 1 file 뮤즈기타 2004.11.13 7635
1717 황동 하현주 file 우파사 2004.09.19 7919
1716 화성학과 애드립을 위한 교재! mg7732 2016.04.02 6536
1715 홀에 대해서 질문... 몽자삼촌 2000.06.12 5448
1714 혹시...그 오됴...멀쩡해여. 지영이 2000.10.10 5111
1713 혹시...그 오됴... 형서기 2000.10.10 5917
1712 혹시 Dammann 아세요? 기타마니아 2000.10.21 4806
1711 혹시 지우압바 2000.06.23 4980
1710 호주기타의 매력. 22 2002.09.11 6611
1709 호세 오리베란 사람을 찾습니다. 3 작은곰 2002.11.04 6059
1708 호세 루비오 과객 2001.02.20 5341
1707 호세 로마닐료스라는 악기에 대한 생각(?).... 왕초보 2000.08.25 6966
1706 호세 라미레즈 기타관련 문의 3 치악 2020.12.06 4416
1705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2 5 최동수 2012.06.11 12827
1704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1 7 최동수 2012.06.10 16509
1703 현장길이가 모예요? 5 chobo 2001.06.11 5284
1702 현장길이가 모냐면여.... 2 2001.06.12 5251
1701 현장길이?? 으라차차 2001.02.02 5005
1700 현이 어디 묶여있나요? 2001.02.15 5269
1699 현이 높이 뜨면 습한거죠. 5 2001.05.17 5122
1698 현이 가늘죠. 2001.05.31 4547
1697 현의 길이에 대한 생각.... 개털 2000.09.18 5805
1696 현을 바꾸고서... 은정 2000.07.04 5104
1695 현은 지판에 안 닿아도 누군가는 지판에 닿아요. 4 2001.07.12 5260
1694 현대기타 디자인 file 2018.09.06 6299
1693 현높이가 너무 높아졌습니다....어쩌죠? 10 이지현 2006.08.08 7629
1692 현길이 그 다양한 완성. 개꼬리 2000.09.21 5726
1691 현고에 대하여 38 최동수 2008.09.04 19623
1690 혁님의 악기 ----브라만 15번 - 9 file 오모씨 2004.02.15 9619
1689 헬름홀츠의 공기공명 1 file 최동수 2012.06.08 18105
1688 헤드머쉰은 기타의 왕관이다! 1 으랏차차 2001.06.09 5546
1687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3 anom 2008.01.19 10748
1686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18 삭제... 2010.02.20 10630
1685 헤드 file sangsik 2003.05.04 5918
1684 험프리는 특허 냈습니다. (US patent NO. 4,873,909 ) 6 학생 2003.12.08 6025
1683 험프리기타의 뱃속...and file gaspar 2000.10.05 6383
1682 험프리, 밀레니움 모델, 경사진 앞판 디자인. 서정실 2001.04.07 5050
1681 험프리 스몰맨카피인가보당..... 이쁜이 2000.10.05 5641
1680 험프리 and Guitar file gaspar 2000.10.05 5479
1679 헐거워진 프렛 14 file 리브라 2011.06.18 15159
1678 헉스!! 현도 소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군요 2 롱랑디용 2006.02.03 6444
1677 허영만 만화속 기타 지우압바 2000.07.14 6998
1676 행복한? 기타 18 새내기 2001.06.12 5220
1675 해드가 신기하게 생겨서... 4 file 목향 2001.04.30 5754
1674 해드 머쉰 을 구하고 싶은데요? 2 5급 2001.05.11 4886
1673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2003.12.16 5471
1672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없고낭....쩝.... 1 간절한 2001.05.08 5205
1671 한번 더 게겨봅니당---인조손톱!!! 1 간절한 2001.12.20 7122
1670 한국최고의 칠 "황칠" 6 일랴나 2001.03.17 7415
1669 한국내 제작되는 기타 한달 2만대. 콩쥐 2009.07.08 8506
1668 한가지더 질문인데요.... 기타줄은.. 1 느끼오빠 2001.07.19 4753
1667 한가지 더. malhute 2000.09.29 5683
1666 한가지 더. 형서기 2000.09.28 5432
1665 하현주를 낮추면??? 2 간절한 2001.05.07 5649
1664 하현주(saddle) 미세조정 6 file 쏠레아 2010.03.15 19454
1663 하현주 조절과 조율개선 1 file 최창호 2004.12.26 8847
1662 하현주 재질 1 seo b k 2023.01.25 1722
1661 하현주 낮추기. 1 file gdream7 2006.01.02 7090
1660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 20 file 쏠레아 2008.08.28 19050
1659 하하 ...내친구... 화음 2000.08.17 5362
1658 하카란다가 어떻게 생긴 나무인지 궁금하신 분 6 file woodmania 2003.05.15 7000
1657 하카란다.. 안쪽면에 칠?? 4 2006.08.01 6765
1656 하카란다 원목자재 1 하카란다 2022.04.15 3587
1655 하카란다 꽃 6 file 조국건 2011.05.15 16946
1654 하카란다 2 file 언니 2014.06.03 12600
1653 하젤 스프르스 사진 4 file 콩쥐 2008.12.01 8941
1652 하이텐션 줄/로우텐션 줄 9 쏠레아 2010.02.20 15238
1651 하우저작업실에서.... 4 file 콩쥐 2007.07.27 7788
1650 하모닉스 어떻게 하는건가요. 1 시인 2004.12.09 5955
1649 하드케이스에 수납가방 만들기 2 file 음표 2008.08.04 10118
1648 하드케이스 백팩 file mauro 2009.06.15 11510
1647 하까란다가 꽃피었네여. 12 file *라질 2004.09.01 8522
1646 하까란다 이야기... 15 file 2004.04.06 7603
1645 픽업에 관하여... Freudenthal 2004.11.01 5848
1644 픽업 1 콩쥐 2009.05.22 7407
1643 피치가 완벽한 기타는? 2 지얼 2001.11.16 6242
1642 피에서 쇠냄새나여. 2000.10.30 7507
1641 플레타 2 2007.10.19 8099
1640 플라스틱 피크.. 2 file 고정욱 2002.05.23 6224
1639 플라멩꼬 기타 제작 콩쥐 2015.08.03 6108
1638 프리드리히의 구조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bina 2007.09.30 6342
1637 프렛방식의 상현주---아벨가르시아. 1 간절한 2002.01.10 6368
1636 프렛과 음정 이야기. -_-; 안진수 2000.09.16 6070
1635 프렛계산해주는 페이지(자바스크립트 추가) 루지에리 2002.08.15 5502
1634 프렛계산 엑셀표 file 강나루 2007.03.11 713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