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1 14:05

breeze (산들바람) - 혁

혁

(*.218.223.198) 조회 수 561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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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이 19살떄 그니까 1995년에 작곡하고 연주한 곡이라네요,
지금 작풍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보이죠?

제가 받은김에 대신 올려요 - 오모씨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06 13:54)

Atachment
첨부파일 '1'	유치뽕짝.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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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혁 2004.05.11 14:10 (*.168.105.40)

헉...........................이..유치뽕짝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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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4.05.11 14:29 (*.241.146.2)

어... 유치뽕짝 좋아요. 유치뽕짝이 유치한 뽕짝이라는 편견을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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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5.11 14:48 (*.105.92.29)

산들바람 잘만 부는구만.......무신소리여 뽕짝이.
근데 음질이 왜 이런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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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11 19:09 (*.227.109.90)

잠시 아는척...
중간의 하모닉스 Em코드는 A-mixolydian 에서 빌려온 코드 구성음...
역시 앞서간 감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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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04.05.11 19:48 (*.147.148.91)

꺄아 정말 멋져요! 이게 화일명이 유치뽕짝이라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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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5.11 21:23 (*.92.79.90)

헉 19살부터 작곡을 시작하시다니... 난 19살때 알함브라나 마적만 죽자살자 연습했는뎁 ㅜ.ㅜ

역시 한 열걸음은 빨리 나아가시는군여... 췌... 부러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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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12 00:46 (*.168.105.40)

이거 다시 살릴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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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5.12 23:05 (*.105.92.29)

이곡을 다시 살리면 바하도 좋아할거 같은데여.
전사의 로망스보다도 전 이곡이 더 귀에 잘들어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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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모군 2004.05.13 01:36 (*.84.36.44)

-_-!!!!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혁님의 이 로맨틱함은 어디서 튀나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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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2004.05.13 02:10 (*.207.48.246)

ㅎㅓ허...역시 인재는 살랑살랑 떡잎부터 나오는 것인가?....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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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2016.02.18 16:14 (*.61.228.117)

바람.... 살짝 취기가 돌아 더 좋은 봄밤 봄바람... 그리워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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