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트레몰로가 이렇게빨라도 예쁠수가있다니..
제가 원하는 바와 스타일이 같네여
한음한음 비브라토를 듬뿍 넣는것도 좋고
잘 감상하겠습니다.

자동차에서 들으나 사무실에서 역시 좋네요!!!!

아~~ 시작 좋다~~ 왕야멍 음악이 원래 이리 좋았나요?
근데 트레몰로가 첨부터 끝까지 한번도 프레이즈가 안지어진다는 것 자체가
기교로서는 완숙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잘못된 트레몰의 이해 같아요.
첼로나 바이올린이 긴 활로 연주하지만 활을 떼면서 호흡을 하는데(활을 떼도 여음은 살짝 있긴 해도),
너무 기계적이에요.
활을 한번도 안떼고 끝까지 연주하다니... 지극히 기타?적인 해석이에요.
하지만 담긴 감성은 참 좋네요.

이 곡은 여자들이 치면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구스만도 왕 감동이었삼~ 쵝오 ㅠ.ㅠ

왕야멍의 로망스 들어보았을 때부터 이미
트레몰로는 독특한 경지든데요. 그것과 다르지 않은데...
그런데 기타가 저음의 음색이 좀 마음에 안 드네요.

가오리회보다 멍게회가 더 맛있는것 같음
배고파... @@;;;;

음질차이도 좀 있어서 그런지도

오모씨님 댓글 보고 들어보니 정말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