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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누굴 위해 미국 소를 ‘광우병 소’라 선동하나

반미(反美) 성향의 일부 시민단체가 ‘미국산 광우병 소를 먹을 것입니까’라며 미국 소들이 광우병에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은 과학적 검증과 국제기준에 따라 판단할 일이다. 공연한 불안을 부추기는 선동은 국익과 소비자의 후생에 결코 도움이 안 된다.

광우병은 1986년 영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세계 25개국에서 보고됐지만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고 관리를 엄격히 하면서 사라져가는 추세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은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존재하거나 도축돼 식용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설사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도축되더라도 편도와 척수 같은 위험부위(SRM)를 제거하면 안전하다는 것이 OIE의 판단이다.

미국인뿐 아니라 재미교포들도 같은 기준에 따라 도축된 쇠고기를 먹고 있다. 세계 117개국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다. 어느 모로 보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국민 건강권 포기’라는 주장은 반미 선동에 불과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세력은 OIE 평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채 광우병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반대하는 세력도 유럽연합(EU)과의 FTA 추진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들의 목적이 식품의 안전성 확보나 농업 보호를 빙자한 반미운동에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식품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위험성을 사실과 다르게 부풀리는 것은 시민단체의 바른 태도가 아니다. 국내 소비자가 시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선택할 때는 가격과 맛뿐 아니라 안전성도 판단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야3당은 쇠고기시장 개방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반미 편승이나 무조건적 국내농업 보호는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세계 10위권 교역국에 걸맞게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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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9'
  • BACH2138 2008.04.30 08:16 (*.190.52.77)

    "광우병, 아이들뿐 아니라 군인들도 위험"
    학교급식운동본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규탄 목소리 높여

    2008-04-29 오후 1:49:07


    광우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돼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교급식법개정과 조례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학교급식운동본부)'는 2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결정으로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또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현실성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교급식운동본부는 "쇠고기는 각종 조미료와 가공식품 등에 광범위하게 유통된다"며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결정으로 아이들이 광우병 위험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학교급식운동본부는 또 지난 26일 이명박 대통령의 "학교 급식에 한우 사용이 비용 때문에 어렵다면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발언이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배옥병 학교급식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지자체의 재정이 열악한 데다 제도 개선 의지도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말로만 학교 급식의 안전을 촉구하는 대통령의 행동은 기만적"이라며 "정부가 현실성 있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해 美 쇠고기 납품하다 적발된 사례는 총 7건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기자회견 내내 이어졌다. 특히 문제가 많은 학교 급식 재료 선정 과정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충북 학교급식운동본부의 김수동 집행위원장은 "학교 급식 과정에서 식자재는 최저입찰 방식에 의해 선정된다"며 "저가 식자재 납품에 골몰하는 식품 업체를 규제하기가 어려운데 정부가 '한우를 사용하라'고 해서 지킬 업체는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서울 학교는 위탁 급식 비율이 매우 높다"며 "위탁 급식 업체의 80%가 수입 쇠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울 학생들이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서울 고교의 위탁 급식 비율은 86%에 달한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의 김석순 부회장도 "학생뿐만 아니라 군인들도 위험에 처했다"며 "아이들이 5년, 10년 후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일선 학교에서 실제로 수입 쇠고기를 납품한 사례를 소개했다. 충청북도에서는 지난해 한 유명업체에서 "한우를 사용하라"는 교육청의 지시를 어기고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납품했다.

    홍문표 의원(한나라당)이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받은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산 쇠고기를 학교 급식에 납품하다 적발된 사례는 총 7건이었다. 이 중 5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호주산 쇠고기를 미국산으로 잘못 입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대희/기자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429133251
  • BACH2138 2008.04.30 11:31 (*.190.52.77)
    "30개월 이상 미국 쇠고기, 높은 분들만 드시라"

    [오마이뉴스] 2008년 04월 30일(수) 오전 09:01

    ▲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은 "광우병 병원체가 하필이면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먹는 부위에서 많이 검출된다"며 정부의 수입쇠고기 검역약화를 비판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논란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농림부 장관을 지낸 김성훈 상지대 총장은 '한미 쇠고기 위생조건 안'에 대해 "국회가 폐기하거나 수정·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총장은 29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라며 "(이명박 정부가) 캠프 데이비드 산장에 묵은 숙박료값을 톡톡히 치른 것"이라고 비꼬았다.


    김 총장은 "미국도 캐나다가 30개월 넘은 쇠고기를 팔았다고 난리법석을 피운 적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미국은 광우병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영국에서 6개월 이상 살다 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헌혈도 금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 총장은 "광우병원체 프리온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부위는 하필이면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먹는 요리의 원료로 사용되는 부위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즉 우리가 즐겨 먹는 갈비구이, 설렁탕, 곰탕, 갈비탕 등의 주원료인 소머리와 척수, 내장, 천엽, 곱창과 간, 척추와 사골, 갈비뼈, 꼬리뼈, 소의 피 등에서 광우병의 병원체인 변형단백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 지구상에서 인간 광우병원체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부위를 제일 많이 먹는 민족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라고 우려했다.


    김 총장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는 노무현 정부의 입장을 이어받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노무현 정부는 2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 일본과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 중국 등과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30개월 미만 쇠고기', '위험 부위 제외' 등을 미국에 제안했다"는 것이다.


    김 총장은 이 논란에 대한 해법으로 ▲'한미 쇠고기 위생조건안'에 대한 국회의 폐기 혹은 수정보완 ▲쇠고기 유통과정의 투명화 ▲정부와 언론의 솔직한 실상공개 등을 제시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세계에서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


    -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로 파장이 크다.


    "이번 한미 쇠고기 협상은 엄밀히 말해 '한미 쇠고기 위생조건'에 관한 협상이다. 협상은 주고받는 것이 원칙이다. 일방적으로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었기 때문에 이번 협상은 양보도 아닌 갖다 바치는 꼴이 되고 말았다. 19일(한국 시각) 한미 정상회담의 극적인 효과를 노리고 타결했는데 캠프 데이비드 산장에 묵은 숙박료값을 톡톡히 치른 것이다."


    -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일본은 (나이가) 2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만 수입을 하는데 사골과 척추는 빼고 하고, 그도 모자라 식용으로 쓰는 모든 쇠고기에 대해 검역을 실시한다. 하다못해 중국과 대만 등 15개국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한다. 미국도 캐나다가 30개월 넘은 쇠고기를 팔았다고 난리법석을 피운 적 있고, 영국에서 6개월 이상 살다 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헌혈도 금지하고 있다. 바로 광우병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세계에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 대체 광우병은 어떤 병이길래 각국이 이토록 긴장하는가.


    "발생초기 6개월까지는 기억력 감퇴와 우울증이 심해지거나 성격이 포악해진다. 그러다 평형감각이 둔화돼 비틀대고 치매증세가 발생하여 끝내는 말도 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병이 바로 '인간 광우병'이다. 의학적 명칭은 '변종 크로이츠 제이콥병'(nv. CJD)이라고 한다.


    광우병의 병원체는 변형단백질인 프리온(prion)이다. 이것은 동물의 뼈, 고기, 내장, 뇌, 척수 등 칼슘과 단백질 부산물이 소 사료에 첨가됨으로서 발생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프라이온은 일반병원체인 바이러스(virus)도 아니고 바이리노(virino)도 아닌 변형 단백질이다. 소독해도 죽지 않고 섭씨 600도까지 가열해도 활동을 멈추지 않으며 현미경으로도 찾아내기 어렵다. 오직 부검하여 검사하기 전까지는 그 실체를 알 수가 없어서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최대의 공포 질병이라고 유럽 등 선진국들은 초비상이다."


    - 광우병으로 실제 사망에 이른 사례도 있나.


    "공식적으로는 유럽과 미국 등에서 지금까지 광우병으로 사망한 이는 모두 180여명에 이른다. 사망자들의 연령대는 20~65세였다. 그런데 광우병 전염인자인 프리온이 사람의 몸에서 보통 10년, 최장 40년간 잠복해 있다가 외관상 알츠하이머 치매병 환자와 같은 증세로 나타나기 때문에 뇌를 열어 부검하지 않는 한 인간광우병에 걸렸는지 치매로 죽었는지 알 길이 없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치매로 죽은 사람의 수는 해마다 늘어나 2002년엔 무려 약 6만여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예일대와 피츠버그대의 의학팀이 치매로 죽은 환자의 뇌를 부검해보니까 5~13%가 인간광우병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광우병 사망자 180여명 외에도 많은 수가 치매환자로 은폐되어 왔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광우병 위험에 노출돼 있나.


    "광우병원체 프리온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부위는 하필이면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먹는 요리의 원료로 사용되는 부위들이다. 이를테면 갈비구이, 설렁탕, 곰탕, 갈비탕, 냉면스프, 라면스프, 쇠고기 조미료, 해장국, 고기와 뼈를 갈아 만든 햄버거의 원료가 무엇인가. 소머리와 척수는 물론 소의 뇌, 내장, 천엽, 곱창과 간, 척추와 사골, 갈비뼈, 꼬리뼈, 소의 피, 도가니 근육, 살코기들이다. 바로 이 부위에서 광우병의 병원체인 변형단백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다. 이 지구상에서 인간 광우병원체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부위를 제일 많이 먹는 민족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다."


    - 생후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는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가.


    "물론 광우병원체가 21개월짜리 소에서 나온 경우가 있고, 27개월 된 소에서 나온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일본은 아예 20개월 미만 소만 수입을 하고 있고, 다른 나라들은 대체로 30개월 미만인 소에서는 발생한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엄격하게 30개월 미만에 한해서 수입을 허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이를 무시해버린 것이다. 정말 무지한 것인지 알고도 국민을 기만하는 것인지…."


    "학교 급식과 군대 급식은 광우병 위험에 무방비"


    - 이 대통령은 이를 참여정부가 한 것을 이어받았다고 말했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건가. 그나마 노무현 정부는 2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 일본과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 중국 등과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30개월 미만 쇠고기, 위험 부위 제외' 등을 미국에 제안했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30개월 이상도 허용해버리고 위험 부위도 허용해버렸다. 국민의 건강과 위생은 생각도 하지 않고 검역주권을 포기해버리고 미국의 부시와 보커스(상원의이자 축산업자), 축산 농가를 즐겁게 해주는 일을 했다."


    - 하지만 정부는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론자들이 국민을 불안하게 선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불안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 검역은 국방과 똑같다. 이번 협상은 검역을 포기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한 것이다. 30개월 이상 쇠고기와 위험부위가 들어와 곰탕, 사골, 곱창 등으로 우리 민족의 먹을거리가 된다. 당장 6월부터 들어오는 쇠고기의 (광우병원체) 잠복기간이 문제다. 잠복기간을 고려하면 수입이후 3년에서 5년 동안엔 틀림없이 프리온이 잠복되어 있는 소가 나올 것이고, 이를 먹은 사람에게선 또 10년 잠복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다. 이것은 국민을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고 사실이다.


    한 장관이 미국 다녀와서 '미국산 쇠고기 맛있고 안전하더라'고 얘기하는 걸 봤다. 당연한 것이다. 미국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의 95%는 20개월 미만 쇠고기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원산지 표시를 100㎡(제곱미터) 식당까지 강화한다는 것이다. 그래봤자 그런 규모의 식당은 전체 식당의 40%에 불과하다. 나머지 정육점과 식당에서 유통되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특히 학교 급식과 군대 급식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단체 급식을 하는 업자들은 당연히 싼 재료인 미국산 쇠고기를 쓸 것이다. 우리 아이들과 군인들이 광우병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나라 지키는 군인을,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광우병 위험으로 내모는 정부가 우리나라 정부 맞나. 오히려 불안을 조장하고 선동하는 것은 정부다."


    - 그렇다면 대책은 무엇인가.


    "가장 좋은 해결책은 '한미 쇠고기 위생조건 안'을 국회가 아예 폐기하는 것이다. 아니면 수정·보완해야 한다.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절대 들어와서는 안 된다. 골과 척수, 뼈 등 광우병 위험부위는 30개월 미만도 절대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로는 쇠고기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 식품위생법을 개정해서 먹을거리로 장난질치는 행위는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세 번째로 정부와 언론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실상을 알려야 한다. 왜 유럽에선 20개월 미만 쇠고기만 먹는지, 왜 그들은 식용 쇠고기에 대해서만큼은 전수조사를 하는지. 미국은 왜 자기들은 20개월 미만 쇠고기를 먹는지, 왜 미국은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의 2%만 조사하는지…."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발 부탁건대 이 대통령을 비롯한 이 나라의 높은 양반들은 수입되는 미국산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꼭 드시라. 선택권이 별로 없는 가난한 국민들은 저랑 같이 차라리 조류독감에 감염된 닭고기 끓여먹자. 100도만 가열하면 아무 이상이 없다. 명색이 지성의 상아탑인 한 대학의 총장인 내가, 한 국가의 전임 장관이었던 내가 이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단히 서글프다.



    이명박 정부는 앞으로 10년 이후 혹시 국민에게 닥쳐올 대재앙에 대해서 각서를 써라. 그리고 일부 언론들, 권력과 야합해서 제발 부화뇌동하지 마라. 그대들이 선동하지 말고 과학과 사실을 말하라. 왜 과학과 사실을 '좌파들의 선동'이라고 몰아붙이나."


    이주빈(기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08043009014234024&newssetid=1270
  • 디제이 2008.04.30 16:42 (*.131.73.72)
    원래 ceo출신이 집권하면 그 나라가 망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 BACH2138 2008.04.30 16:59 (*.190.52.77)
    가장 최근에도 야콥병이 발생했다는 국내 언론 자료가 이미 있었군요.


    '야콥병' 발생/울산-펌


    ● 앵커: 미국산 쇠고기 개방으로 광우병 우려가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인간광우병 증상과 유사한 야콥병 환자가 울산에서 발견됐습니다.

    광우병 우려에 의료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달 20일 뇌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70살 김 모씨.

    뇌척수액 검사 결과 크로이츠펠트야곱병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선발성은 야콥병 가운데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질병으로 발병 이후 1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 인터뷰: 야콥병은 유전 지역에서 다른 외부요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이유 없이 무작위적으로 개인에게 나타나는 그런 질환인데 실제로는 매우 드문 질병입니다.

    ● 기자: 크로이츠벨트 야콥병은 선발성, 가족성, 변종성 등 네 종류가 있으며 이 가운데 변종성이 소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으면 감염되는 인간광우병입니다.

    김 씨처럼 선발성 야콥법에 걸린 후 사망

    뇌조직 검사를 해야 변종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김 씨를 격리조치하고 가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은 특정치료방법이 없이 일반인과 접촉을 피해야 하는 지정전염병입니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는 지난 2005년 15명, 2006년 1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모두 산발성으로 밝혀졌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서하경 기자 2008-04- 19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154781_2710.html



    아래 동영상은 kbs광우병 동영상입니다.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6673734199138235720&q=mad%20cow%20disease&hl=en
  • BACH2138 2008.04.30 19:34 (*.190.52.77)
    디제이님, ceo출신이 집권하면 그 나라가 망한다는 소문이 어떤 것인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이야기 좀 해주시죠.
  • onlyOne 2008.04.30 22:07 (*.119.82.41)
    와우,,,
    여기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 때문에 아주 시끄럽네요.
    저는 미국 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자세한 통계나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한가지 말씀드릴께요.

    어떤 분들은 한국에 수입되는 소가 미국민들도 아니 미국에 거주중인 사람들이 먹는 소고기과 같은 것으로 오해 하실수 있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첩에 미국에 왔을 때 이상했던것중에 하나가 여기도 가게마다 소고기 같이 크게 다릅니다. 제가 많이 가는 곳을 기준으로 해보면 한 3등급되는거 같습니다. 고기 값과 그 가게를 많이 이용하는 주 고객의 소득수준 또는 인종과 상관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소고기 값이 제일 비싼 곳은 고소득층, (제눈에는 백이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싼 곳은 주로 소수인종들, 히스패닉 계나 아시안들..

    전 가격차이가 어떻게 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한국에 수출되는 소고기가 이 세 등급중에 가장 밑바닥일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제 생각으로는...
  • BACH2138 2008.05.01 08:44 (*.190.52.77)
    광우병, 한국인 더 위험

    기사입력 2008-04-30 23:02 |최종수정2008-05-01 08:02


    [뉴스데스크]● 앵커: 광우병과 관련해 얘기가 너무나 엇갈려 누구 말이 맞는지 과학적, 의학적으로 접근하겠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한국인의 특징, 증상과 치료,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원 의학기자는 우울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

    ● 민동석 (한미쇠고기협상 수석대표) :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합니다. 국내에서 광우병이 지나치게 과장이 됐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광우병은 구제역과 달리 전염병이 아니다' 라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정부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인간 광우병은 분명한 전염병입니다.

    광우병의 원인 물질은 '변형 프리온'.

    미국의 소 사육 방식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정상 프리온이 뇌 조직을 파괴하는 변형 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전염됩니다.

    변형 프리온은 설렁탕처럼 끓여도 안 죽고, 곱창구이처럼 익혀도 안 죽습니다.

    ●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아주 진한 양잿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태우거나 이런 극단적인 방법 외에는 프리온의 병원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변형 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 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

    ● 정해관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치매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식물인간 상태로 갔다가 사망하시게 되는 거죠."

    특히 이번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뇌와 척수,척추,내장은 30개월 미만의 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소라도 얼마든지 변형 프리온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 정병훈 박사 (한림대 일송생명과학 연구소) :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 유전자는 3가지 종류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180여명의 인간 광우병 환자는 모두 MM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94% 가 바로 MM 형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38% 인 영국사람, 50% 인 미국사람 보다 두배 세배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 정병훈 박사 (한림대 일송생명과학 연구소) : "한국인은 MM형이 높기 때문에 한국인끼리 결혼했을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다며 위험을 과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죽어서 뇌를 부검해봐야 광우병에 걸렸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에게 없던 병이 생긴 것 자체가 대재앙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에이즈만 해도 1980년대 시작된 병이 지금까지 4천만명 이상을 사망시켰거든요.처음에는 서너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생물학적 질병의 위험성인데요."

    ● 정해관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일정 시점에 이르렀을 때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이죠."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sid2=263&cid=98867&nt=20080501084434&iid=32121&oid=214&aid=0000069452

  • 무명기협 2008.05.01 11:47 (*.178.2.82)
    역시 개동아일보. 잘하는 짓이다.
  • BACH2138 2008.05.01 14:33 (*.190.52.77)
    조중동과 kbs등은 여전히 함구하며 막가파식의 이런 개방에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습니다.

    국민전체를 마루타로 내몬다고 할까요.

    제자들을 정신대로 내몬 친일파 인사들과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 BACH2138 2008.05.01 15:15 (*.190.52.77)
    김민선 “광우병 소 수입?…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어라” 쓴소리




    배우 김민선이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에 '쓴소리'해 눈길을 끈다.

    김민선은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냉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 미국 쇠고기 수입과 그것을 타진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민선은 "나란 인간은 언젠가 죽는 순간이 왔을 때 곱게 이쁘게 죽고픈 사람"이라며 "머리 속에 숭숭 구멍이나 나 자신조차 컨트롤하지 못하는 나란 사람은 상상하기 싫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지금 매스미디어가 광우병에 대해 잠잠하단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남 얘기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라며 언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민선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어이가 없는 일이다.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채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며 美쇠고기 수입에 대해 비판했다.

    김민선은 "나랏님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과 행복을 지켜줘야 한다. 국민의 혈세로 숨을 쉬는 사람, 그것이 정부이고 나랏님인 것이다"며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존경하지 않는 그런 불상사는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또 이명박 대통령과 MB 정부에 거침없는 쓴소리를 했다.

    김민선은 "제발 우리를 두고 도박같은 거 하지 말았으면 한다. 진저리가 나려고 한다 이젠..."이라며 긴 글을 마쳤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소신껏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한 김민선이 멋지다"며 김민선의 소신있는 글에 큰 호응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50170007




    나라는 인간은

    정치에 그리 큰 관심을 갖는 그런 부류가 아니다



    나라는 인간은

    여론이 뭔가 좋은 방향으로 모든 걸 끌고 갈꺼야..하는

    다수의 긍정에 믿는 그런 사람이다



    그렇게 나란 인간은 그저그런 사람인거다



    나란 인간은

    인간이기에 언젠가는 죽을 것이란걸 안다



    하지만 나란 인간은

    그 언젠간 죽는순간이 왔을때

    곱게 이쁘게 그렇게 죽고픈 사람인것이다



    머리 속에 숭숭 구멍이나

    나 자신조차 컨트롤 하지 못하는 나란 사람은

    상상하기도 싫으며 그렇게 되어선 절대로 안된다



    십년, 이십년, 삼십년..아니 바로 내일일 수 있는 이야기....





    지금 매스미디어가

    광우병에 대해 이렇게 잠잠하단 것이

    난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당장 살고 죽는 이야긴데..

    남 얘기가 아닌 바로 나, 내 자식,나의 부모님,내 친구들의 이야긴데..

    어디 일본도 아닌 바로 여기!!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에서!!!말이다.



    도대체

    그 많고많던 매스미디어는 왜 이 문제에 대해선

    쉬쉬하고 있는 걸까...





    이제 곧

    세계가 피하는...

    자국민들 조차 피하는 미국산 소가 뼈채로

    우리나라에 들어 온 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

    L.A 에서 조차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채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



    광우병은 700도로 가열해도 살아남고

    사용된 칼이나 도마 절삭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며

    한번 사용된 기구는 버리고 또 소각해도 살아남는다

    스치거나 백만분의 일만 유입이되어도

    바로 치명타인 광우병..

    닭이나 돼지고기 생선류 역시 안전지대가 아닌것이다

    광우병 보균자는 타액으로도 전염이되고

    음식은 아무리 가공을 할지라도

    우리는 별 수 없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단지 소고기만 안먹는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거의 모든 식자재

    과자류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화장품까지도

    사용된다는걸 아시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병원역시 여러번 의료기구들을 소독을 하지만

    그걸론 어림도 없다



    그리고 잠복기 역시 예측할 수 없어서

    일이 붉어졌을 때는 이미 늦은 상태인것이다..



    나랏님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어야 한다!!!!!!!!!!!!



    국민을 위한 사람..



    국민의 혈세로 숨을 쉬는 사람





    그것이 정부이고 나랏님인것이다



    나랏님이..

    자신의 나라를 존경하지 않고

    자신을 뽑아준 국민을 존경하지 않는

    그런 불상사는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습적인 주머니 채우기는 이젠 그만.....

    대운하도..의료보험도....



    잊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린....................사람이다.

    숨도쉬고 아파서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는.....사람이다

    돈이 아니란 말이다

    제발 우리를 두고 도박같은거 하지 말았으면 한다...

    진저리가 나려고 한다 이젠..


    http://www.cyworld.com/main2/index.htm
  • BACH2138 2008.05.01 15:47 (*.190.52.77)
    로이터통신에 올라온 미국소 동물사료 금지기사에 달린 리플들이랍니다.-펌


    Posted by moxt4564
    Report Abuse April 30, 2008 11:59 PM


    Japanese Emperor > USA Bush > USA dog and pig > ROK president Lee > ROK people


    우리나라 국민은 미국 개 돼지만도 못하다는 리플이군요...ㅠㅠ





    Posted by moxt4564
    Report Abuse April 30, 2008 11:52 PM

    It is wise for you never to go to Korea, eat Korean food, and kiss with Korean girls from May.

    5월부터는 한국에 가지도 말고 한국음식도 먹지말고 한국여친한테 키스도 하지않는게 현명할꺼라는 군요...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이런취급 받아야하나요??





    Posted by moxt4564
    Report Abuse April 30, 2008 11:46 PM

    Mad Cow, Mad ROK, Mad President, Mad People, Mad Society...

    미친소, 미친한국, 미친대통령, 미친사람들, 미친사회...




    Posted by c6h14384
    Report Abuse April 30, 2008 12:41 PM

    Exporting things we deem too dangerous to consume to another country...doesn't this seem like it's on the verge of passive genocide of the Korean people? What kind of president would willingly allow mad cow disease to be import!ed into his country, and pay for it? Am I the on-ly on-e who sees something really strange and frightening here?

    우리들도 너무 위험해서 소비하지못하는걸 다른나라로 수출한다는 게 한국인들을 학살하려는 거처럼 보이지않느냐? 어떤 대통령이 광우병 소를 돈까지 지불하면서 자국에 수입하고자 하는가? 이것이 정말 너무 이상하고 무섭다고 느끼는 건 나뿐인가??




    -------------------------------------------------------------------------------
    미국인들조차도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미친소수입은 정말 대한민국의 씨를말리기 위한 대량학살조치라고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

    네요...이런식으로 마구잡이로 미국소를 수입하면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마치 에이즈보균자보다 더한 취급을 받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온 국민이 힘을모아 광우병소 막아야합니다.













    다음은 기사원문입니다..



    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The new rule takes effect in April, 2009. Contamination could occur during manufacture, transport or through the accidental misfeeding of non-ruminant feed to ruminant animals.Canada and the United States banned the inclusion of protein from cows and other ruminant animals such as goats and sheep in cattle feed in 1997, following a mad cow outbreak in Britain. The measure issued today finalizes a proposed rule opened for public comment in October 2005. It goes into effect on April 23, 2009. The major U.S. safeguards against mad cow disease are the feed ban, a prohibition against slaughtering most "downer" cattle -- animals too sick to walk on their own -- for human food, and a requirement for meatpackers to remove from carcasses the brains, spinal cords and other parts most likely to contain the malformed proteins blamed for the disease. Mad cow disease is a fatal, brain-wasting disease believed to be spread by contaminated feed. People can contract a human version of the disease, know as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or vCJD, which scientists believe can be spread by eating contaminated parts from an infected animal. The United States has found three cases of mad cow disease, including the first on-e detected in December of 2003. Soon after, U.S. beef exports were virtually halted. U.S. official have been slowly working to resume beef shipments.
    Last week, South Korea officially announced it would gradually open its market to U.S. beef import!s as Washington intensifies safety standards.
    Eventually, if all goes well, a full range of U.S. beef boneless and bone-in, from animals of any age, would be shipped to a market estimated to be worth up to $1 billion a year.
    (Reporting by Christopher Doering; Editing by David Gregorio)




    disease, including the first on-e detected in December of 2003. Soon after, U.S. beef exports were virtually halted. U.S. official have been slowly working to resume beef shipments.

    Last week, South Korea officially announced it would gradually open its market to U.S. beef import!s as Washington intensifies safety standards.
    Eventually, if all goes well, a full range of U.S. beef boneless and bone-in, from animals of any age, would be shipped to a market estimated to be worth up to $1 billion a year.

  • BACH2138 2008.05.01 22:35 (*.190.52.77)
    동아 일보 요 x같은 신문 작년 3월 경엔 요래 객관적으로 보도하더니 왜 이래 추악하게 바뀌었냐?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2007.3.23일자 신문


    “아이고 내 소야”

    2001년 광우병에 걸린 소를 껴안고 안타까워하는 프랑스의 한 농부. 광우병을 비롯해 프리온 단백질이 일으키는 병은 일단 발병하면 수개월∼수년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많은 과학자가 살아 있는 소나 사람에게서 광우병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GAMMA

    광우병에 대한 우려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쇠고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광우병을 일으키는 주범은 ‘프리온’이라는 단백질. 희한하게도 이 단백질은 건강한 포유류의 몸에도 있기 때문에 몸의 면역체계가 ‘적군’이 아니라 ‘아군’으로 인식해 공격하지 않는다.

    소나 사람이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은 나라마다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프리온을 만드는 유전자의 작은 차이 때문이다.


    ○ 나라마다 광우병 위험 달라


    2004년 영국에서는 인간 광우병 환자 124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했다. 모두 129번째 아미노산(단백질의 구성단위) 자리에 부계와 모계에서 각각 메티오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메티오닌-메티오닌의 경우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


    건강한 영국인은 부모 양쪽에서 메티오닌과 발린을 각각 받은 경우(50%)와 양쪽에서 모두 발린을 받은 경우(10%)가 섞여 있었다. 메티오닌과 발린은 아미노산의 일종.


    한림대 의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김용선 교수팀은 건강한 한국인 529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분석했다. 94.33%가 메티오닌-메티오닌, 5.48%가 메티오닌-발린, 0.19%가 발린-발린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04년 ‘저널 오브 휴먼 제네틱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김 교수는 “미국이나 영국은 인구의 약 40%가 메티오닌-메티오닌”이라며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을 경우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미국이나 영국인에 비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인간 광우병과 유사한 산발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에 걸린 한국인 환자 150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도 역시 129번 아미노산이 모두 메티오닌-메티오닌이었다. 이 연구는 2005년 10월 ‘뉴로제네틱스’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소는 어떨까. 김 교수팀은 최근 한우 107마리와 국내산 젖소 52마리의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해 광우병에 걸린 독일 젖소와 비교했다.


    그 결과 국내산 젖소는 한우보다 프리온 유전자 앞부분의 조절 부위에서 염기서열의 삽입 또는 결손 양상이 광우병에 걸린 소에 더 가까웠다. 연구팀의 정병훈 박사는 “한우가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젖소보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지난해 12월 ‘게놈’ 온라인판에 실렸다.


    ○ 정상과 병원성 프리온의 차이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에 걸린 사람의 뇌 조직. 구멍(흰 부분)이 숭숭 뚫려 있다. 사진 제공 GAMMA


    광우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데도 프리온이 포유류의 몸에 존재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경세포의 기능에 관여한다는 설, 이온 운반체 역할을 한다는 설, 밤낮 분간 같은 생체리듬을 조절한다는 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생쥐에서 프리온 유전자를 제거해도 눈에 띄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정상과 병원성 프리온의 명확한 차이는 형태뿐. 정상 프리온은 나선 모양이고 병원성은 병풍 모양이다. 병원성 프리온은 단단하게 뭉쳐 신경세포 안에 쌓여 세포를 파괴하고 정상 프리온마저 병원성으로 바꾼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은 뇌와 척수, 머리뼈, 척주, 편도, 회장 등 병원성 프리온이 많은 부위를 특정위험물질(SRM)로 정하고 수출입을 규제하고 있다.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는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어 병원성 프리온이 소화기로 들어오면 비장 등의 면역장기에서 그 수가 늘어나 전신으로 퍼진다”고 설명했다. 미국 브라운대 트리시아 세리오 교수팀은 1월 Hsp104라는 단백질이 프리온을 잘게 쪼개 뇌에 빨리 퍼지게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우 교수는 또 “SRM 외에도 정상 프리온이 있는 곳이면 어느 부위에나 병원성 프리온이 존재할 수 있다”며 “소를 이용해 만든 식품이나 화장품을 통해 병원성 프리온이 극미량 몸속에 들어오더라도 계속 축적되면 발병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극미량 프리온 탐색기술 개발 중


    살아 있는 소나 사람에게서 병원성 프리온을 정확히 측정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수십pg(피코그램·1pg은 1조분의 1g) 이하의 극미량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우 교수팀은 항체에 DNA를 붙여 항체가 병원성 프리온을 인식하면 DNA를 증폭시켜 측정하는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광우병 전문 벤처기업 피플바이오의 강성민 사장은 “병원성 프리온이 서로 뭉치는 특성을 이용한 측정기술을 개발해 지난해 3월과 10월, 올해 2월 국제광우병학회에서 각각 발표했고 현재 기술 이전을 계획 중”이라며 “곧 0.4cc의 혈액으로도 광우병을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3230038








  • 펠리시다지 2008.05.02 00:01 (*.172.65.69)
    위험한 것은 먹지 말고 들여오지 말아야 하지만 현 상황에선 일단은 확률부터 생각해봐야겠군요. 저렇게 무서운 병원성 프리온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결국 발병할 확률 말입니다. 몇 퍼센트 쯤 될까요? 10년 내 발병, 20년 내 발병, 결국 발병하지 않을 확률 등.....

    위에서 어느 인용 글에는 동양인이 90% 이상 발병한다라고 하기도 하기도 하고 0.001g만 먹어도 발병한다는 인용도 있지만 이것은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요? 이 확률이 현실적으로 매우 낮으면 그나마 다행인 것이고요, 아직 이에 대한 연구자료가 충분치 않을 것이니 그러한 불확실성 또한 공포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 ㅜㅜ 2008.05.02 00:14 (*.184.142.209)
    광우병 뭐라고 하시는 분들 요즘 AI 때문에 난린데 그거나 더 이상 전국적으로 않퍼지게 잘 좀 관리해보세요.
    이러다 닭고기는 커녕 계란도 못먹게 생겼어요. ㅜㅜ 그리고 위스키좀 안심하고 마시게 공업용 알콜좀 못섞어서
    팔게 하구요. 요즘 만두에는 쓰레기 않넣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광우병 피해 생기지도 않은걸 미리 걱정할 시간에 발등에 떨어진 AI 불부터 좀 잘 끕시다. 도대체 우리나라 처럼 위생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은 나라에서 어쩌다 AI가 발생했는지 이해가 않감.ㅜㅜ
  • BACH2138 2008.05.02 00:14 (*.190.52.77)
    일본만큼은 못되더라도 최소한 전 정부의 기준만 지켰어도 이렇게 불안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협상을 다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 BACH2138 2008.05.02 08:37 (*.190.52.77)
    작년 7월 주간동아보도다 이래 객관적이게 보도해 놓고 정권 바꿨다고 동관이 대변인됬다고
    이럴수 있나?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 “7월 쇠고기 협상 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한국과의 ‘쇠고기 협상’에서 실익을 챙기고 있는 미국이 이번엔 일본을 압박하고 나섰다. 6월27일 열린 ‘미-일 쇠고기검역 기술협의’에선 격론이 오갔다. 미국은 국제수역사무국(OIE)이 자국을 광우병(BSE) 위험 통제국으로 분류했다면서 모든 쇠고기 제품의 수입을 허용하라고 일본을 몰아붙였다. 이에 일본은 국민 건강이 걱정된다며 현재 ‘20개월령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20개월령 미만’인가.

    한국은 현재 ‘30개월령 미만 뼈 없는 쇠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한다. 일본이 한국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관철한 것은 20개월령 이상, 30개월령 미만 소에서도 광우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20개월이 안 된 소가 광우병에 감염된 사례는 거의 없다). 정부는 “30개월령 이하에서도 (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BSE 감염소의 경우에도 ‘살코기’에선 BSE 원인체인 프리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런데 ‘뼈 있는 쇠고기’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가 추석(9월25일) 전후로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 수입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현재 전체 8단계 중 4단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가 미국 현지에서 위생 실태조사를 벌인 뒤 7월 말께 쇠고기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다. 뇌와 척추 등 광우병 직접 위험물질을 제외한 모든 쇠고기 제품을 수입하라는 게 미국 측 요구다.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그렇다면 미국인들은 어떤 쇠고기를 먹을까?


    미국인들도 20개월 미만 때 도축

    ‘주간동아’가 입수한 농림부 자료 등에 따르면 미국의 비육장에서 사육되는 소는 보통 생후 14~23개월(평균 18개월)에 도축된다. 식용으로 주로 쓰는 거세우와 미경산우(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로 한정하면 90% 이상이 태어난 지 20개월 안에 도축된다. 미국인들도 20개월 넘지 않은 소를 도축해서 먹는다는 얘기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광우병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 20개월 넘게 자란 소가 한국으로만 몰려들 수 있다. 상식적으로 일본으로는 20개월 미만 소가, 한국으로는 20~29개월령 소가 주로 수출되지 않겠는가. 일본 사람들은 사실상 안전한 쇠고기를 먹는데, 우리는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쇠고기를 먹는다는 건 난센스다. 미국인, 일본인도 안 먹는 쇠고기를 우리가 먹게 되는 셈이다”라고 주장했다.


    (계속)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7/07/04/200707040500028/200707040500028_1.html
  • 펠리시다지 2008.05.03 00:00 (*.172.65.69)
    현재 광우병에 관한 우려의 여론 중 일부는 과장된 면도 있네요. 위에서 BACH2138 님이 퍼오신 글 들에서 두 가지를 찾았는데,

    진술 1) 지금까지 확인된 인간광우병 환자는 모두 MM유전자형이었다. 유럽이나 미국인의 경우 MM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이 38%인데 한국인은 95%나 되는 것으로 밝혀진다. 반면 광우병 우성인자라 할 수 있는 VV형은 0.19% 뿐이다. 그 만큼 우리나라가 광우병 위험지대라 할 수 있다.

    진술 2) 백인 유전자와 동양인의 유전자가 달라 광우병에 감염되면 동양인은 90%이상의 발병을 보이는 반면, 백인은 30%정도에서만 발병하는 것이...

    여기서 진술 2) 가 진술 1)에서 추출한 것이라면 논리적으로 황당한 해석입니다.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두 세 배 발병확률이 높다는 결론은 그런대로 도출이 되겠지만, 90%의 발병 확률이라는 결론은 우스운 얘기지요.

    만일 다른 근거에서 90% 발병확률의 결론이 나온 것이면 그 근거를 밝혀야 할 것이고요.

    광우병에 대한 공포의 정도를 생각할 때, 먼저 변형프리온이 있는 고기를 먹을 확률, 그렇게 섭취했을 때 광우병 변형 프리온을 몸에 축적할 확률, 그리고 발병으로 이어질 확률 들을 고려해야 하는데 요즘 여론이나 PD 수첩에서는 섭취하면 곧 발병한다는 가정을 은근히 깔거나 노골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잠복기가 길다 하니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니까 30개월 이상의 소는 수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뻔 했지요. 그런 점에서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장과 사실은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 BACH2138 2008.05.03 00:28 (*.190.52.77)
    저역시 펌질하면서 수치나 논리가 약간 심한 것을 느끼곤 합니다. 떠도는 정보가 주관성이

    개입된 게 많아 보였습니다. 옮기는 이가 잘못 이해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에스떼반 2008.05.03 04:42 (*.57.26.174)
    이번건은 협상이라는 말을 붙이기조차 창피한 완전한 국민건강, 주권국가로서 검역주권을
    완전히 포기한 항복문서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병에 대한 것은 ㅇ.001%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예방차원에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개,고양이등 애완동물의 사료로도 금지 시켜놓고 남의 나라에
    질병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3년 이상된 소고기를 사가게끔 압력을 넣는것은
    깡패보다 못한 강대국의 횡포입니다.
    어찌 되었든 엎질러진 물이 되기 전에 최대한의 예방조치를 할수 있도록
    이번 협상(? -저는 개인적으로 매국노에 의한 항복문서라고 부르고 싶습니다.)을 무효화 조치 혹은
    최소한의 전정부때의 가이드 라인이라도 지켰더라면 이렇게까지 국민의 분노가 활화산 같이
    타오르지는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야당이 합하면 과반수인 이번 국회에서 이를 위한
    결과를 낼수 있도록 야당에도 압력성 방문 및 국민의 분노를 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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