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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4.109.235) 조회 수 13860 댓글 137
문제의 기타제작자는 10월26일,27일 문자로 기타회수를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은채 며칠후 인터넷에 실명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 및 여러죄목에 형사고소대상이며 또한 불량기타한대만 문제시 됐는데
다른두 기타의 반환도 끈질기게 요구하며 구매자와 선생을 괴롭혔음에 소비자고발원에 고발할것입니다
하여 더이상 시비를 논하지않고 오로지법으로만 할것이오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법법 하시는데... 잘못한거 하나도없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어이가없네요
Comment '137'
  • 2009.12.01 16:17 (*.248.207.187)
    그러게요..요 위..의 선생님이란 분은 뿌린데로 걷는다고 떠드시는데..?
    지금 그딴 식의 말이 "본 사건"에 적절한 말이라고 보시는지..?

    그럼 이번 사건처럼 선생들이 원 제작자의 "동의"도 없이 중간에서
    뭘 먹어보겠다고 횡령하려는 듯이 구는 그게 전국의 선생들의 태도입니까?
    그게 올바른 정의의 시각이고, 올바른 선생들의 태도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귀하가 선생들을 대변하는 사람입니까?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 안타까움 2009.12.01 22:26 (*.110.77.65)
    제작가가 이번 건에 관해서도 실명을 공개 않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 진실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논란이 확대된 겁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잘잘못을 가리는건 법원이 할 일이고 . 어차피 제작가가 이곳의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에서는 지금까지의 행실에 대한 주관적 견해가 개입되기 마련이죠. 보고 있는 눈이 몇인데 돼 공개 안했다고 거짓말 했을까.....다시 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움....
  • ''; 2009.12.01 23:28 (*.151.187.38)
    큰소동이 났군요~~법 참으로 무서운 얘기죠... 좋게 마무리들 하세요...서로 잘못 있겠죠(3자입장으로 볼때)
    년말인데 안좋게 매듭이되면 서로 그렇찮아요. + 나쁜 습관들 버리세요~~ +
  • 법으로 2009.12.02 07:13 (*.237.117.154)
    법으로 했을때 중개인은 돈을 주거나, 물건을 도로 주면 끝,
    하지만 백철진님 실명공개는 명예회손이 걸린 문제로 절대로 백철진님에게 유리한게 없죠.
    또한 중개인은 분명 공개하고도 안했다고 거짓을 말한것을 붙잡고 늘어질겁니다.
    판사가 어떻게 판결하겠습니까?
    그래서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것인데요..더구나 만인이 보는 인터넷에서...
  • 언제이든가~ 2009.12.02 10:09 (*.239.158.232)
    백철진씨??

    이사람..

    11년전인가??

    독일가기 전에 기타매니아에 독일에 같이 가자고 룸메이트 구한다는

    글 올린사람 아닌가요??

    그때나.지금이나.
  • 아포얀도 2009.12.02 13:01 (*.143.85.66)
    진짜답답님... 진짜답답하시네요.

    이제 안끼어들려고 했는데 또 끼어듭니다.

    몇백만원 건지려다가 몇천만원 손해볼 수 있습니다.

    한두대의 악기 값 때문에 일으키는 물의가 열대이상의 악기를 못 팔게 될 수있어요.

    세상이치가 그렇습니다.

  • 아포얀도 2009.12.02 13:03 (*.143.85.66)
    진정 ... 백철진님을 위하신다면 ...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 아포얀도 2009.12.02 13:07 (*.143.85.66)
    교통사고가 나면 대부분 쌍방과실 나옵니다.

    심지어 주차해논 차를 누가와서 들이 받아도 주차한 차도 책임이 10프로 있다고 하더군요.

    주차구획선 안에 분명하게 들어가 있지 않으면요.

    아마도 이번 사건을 법정에 가지고 가면 어느 한쪽편이 100프로 승리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 淸朝최린 2009.12.02 13:08 (*.140.38.150)
    소송을 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TV 드라마에서 처럼 시시비비를 따지고 변호사가 변론을 제대로 해가며 옳고 그름을 가릴 것 같지요? 그런건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하는 소송이구요. 사소한 감정 싸움으로 소송을 하고 법원에 가면 그런 소송건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판사는 산더미처럼 쌓인 재판 건수를 처리하느라고 중노동을 하고 있지요. 제출된 자료들 제대로 읽어 볼 시간 조차도 없다더군요. 대부분 신임 판사들이 그런 중노동을 담당 한다 하구요. 자료한 건 제출하고 한달 있다가 재심하고 또 하나 제출하고 재심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 세월만 가고 소송을 하는 당사자들은 스트레스 받아서 심약한 사람은 아마 병이 생길 겁니다. 암이 왜 생기나요? 그 주요 요인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명예훼손 그렇게 쉽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쌍방 고소 해봤자 양쪽 다 기각 판결 나오리라고 봅니다. 변호사 말들 믿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감정 싸움이 일어나서 소송 건수가 늘어야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건 개요 들으면 판결 어떻게 나온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절대 의뢰인에게 말 안해줍니다.글을 읽어보니 이번 건은 기타 제작자나 중매자 어느 편도 법으로 처벌 받기엔 잘못이 미미합니다. 지나고나면 사소한 일들을 감정에 격해서 소모전 하지 마세요.
  • 악기살때 2009.12.02 14:32 (*.94.41.89)
    제작가 이미지 보고 사나요? 무슨 관상 용품 사는 것도 아니고...
    악기는 소리가 우선 아닌가요? 제 취향에 맞고 가격도 착한 놈을 고르는 것이 당연 하겠지요.

    남의 얘기라고 함부로 세치혀... 아니고, 세손가락 놀리는 분들...

    입장을 바꿔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해도 이리 글을 올릴 수 있을지.. ㅉㅉㅉ

    생각 좀 하고 글 올립시다.
  • 크.. 2009.12.02 15:50 (*.173.26.183)
    글쎄요. 소리가 중요하지만 하자가 발생하거나 수리를 맞겨야 할일이 생기면,

    제작가의 이미지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더라구요.
  • 아포얀도 2009.12.02 15:56 (*.156.248.31)
    아 ... 백철진님 악기 소리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인가 보네요.

    소리가 무척 궁금합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
  • 무척 2009.12.02 19:19 (*.64.241.250)
    궁금합니다. 아포얀도님의 연주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악기가 아무리 좋아도 연주 실력이 떨어지면 좋은 소리를 끌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요즘 고수들은 아포얀도 주법을 쓰지 않고서도 아포얀도 소리를 냅니다. 아포얀도님 아주 옛날분이신가 보네요!! 그렇치 않으면 아주 생뜨기인가? 본 사건에서 갑자기 백진철님의 악기의 소리는 웬 말씀입니까? 붙는 불에 키질 하지마시고 자중하세요! 무슨일에서든지 확실해야 합니다. 좌측이면 좌측, 우측이면 우측! 사건에대한 확실한 파악이 안되는 경우에는 묵묵한 침묵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발바리처럼 꼬리치면 보기가 좋지않습니다...
  • 아포얀도 2009.12.02 23:14 (*.143.85.66)
    갑자기 왜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

    앞으로 아이디 없이 쓰는 댓글은 걍 무시 하겠습니다
  • 생각바뀜 2009.12.03 10:44 (*.253.74.245)
    이번 사건에 등장하는 기타 선생님들을 사오정, 저팔계라 칭하며 백철진님을 옹호하는 글을 몇 편 쓴 사람입니다. 지금도 백철진님이 이 사건의 피해자이며, 비록 백철진님의 이전 행실이 얄미워도 객관적인 정의는 백철진님 쪽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객관적 정의가 문제가 아니라 저도 슬슬 백철진님이 미워지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백철진님을 옹호하고 약간씩 감정도 상하면서 시간과 정성을 쏟아 논쟁을 벌이고, 기타계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으려고 논의를 하는데, 정작 당사자이신 백철진님은 글 몇개 던져놓고 강건너 불구경, 아니 강건너 싸움구경이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예전에 공장기타 비하 등 백철진님과 관련된 여러 사안이 나왔을 때도, 백철진님은 자기 의견만을 담은 글 몇개 던져놓고 강건너 싸움구경만 하셨었지요. 어찌보면 그런 전력 때문에 이번에도 적지않은 안티들이 생겨난 것일테고요.

    처음부터 문제를 안 일으켰다면 모르겠으나, 처음에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래서 이렇게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면, 무언가 적극적으로 해명, 설명, (예전일에 대한) 자기반성, 도와주는분들에 대한 고마움 표시 등이 있어야할텐데, 그냥 강건너 불구경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 사건 하나만 놓고 보면 백철진님이 분명한 피해자라 생각하지만, 며칠 곰곰 생각해보니 제가 그 동안 백철진 님을 위해 사오정/저팔계 글을 쓴 것이 좀 괜한짓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동안 쓴 글은 자삭하고 이 논쟁에서 빠지려합니다. 아포얀도님 그동안 제가 진짜답답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맞습니다.. 2009.12.03 10:53 (*.130.154.169)
    약 10년전??

    독일가기 전에 기타매니아에 독일에 같이 가자고 룸메이트 구한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그때 같이간 분이 있었는데 그 내막을 알면 과연 어떨까요??
  • 이젠 2009.12.03 13:20 (*.199.231.61)
    별별 숨은 일들이 다 나오는 군!
    우려했던 일들이 ㅉ ㅉ
  • 내막? 2009.12.03 17:20 (*.39.201.34)
    내막이 먼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리플좀..
  • 배가 2009.12.03 18:49 (*.64.240.154)
    산으로 가는 느낌... 이게 바로 기타매냐의 민심인가요? 천만에! 절대 아닙니다!! 백철진씨 힘내세요.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찌키 대부분의 기타매냐들은 제작가의 언행보다 그가 제작한 악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백철진님의 악기가 다른 제작가 분들의 악기보다 저의 취향에 맞는다고 하면 주저없이 그대의 악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현재 여기서 제작가의 과거를 들고 나오는 이들이 과연 백선생의 악기를 사려는 사람들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이들은 불과 몇명안되는 백선생의 경쟁자(제작가)들과 또는 그들과 이러저런한 이해관계가 있는 이들입니다. 기타를 구입하려는 소비자(애호가 또는 연주자)들은 아닙니다. 기타를 구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오정/저팔계와 같은 선생(도둑눔)들은 뒤져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보다 더 좋은 기타를 만들기에 몰두하여야 합니다... 백선생이 제작한 기타가 정말로 훌륭한 기타일 경우 어중이 떠중이들은 꼬리를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 힘내세요..
  • 표현이 2009.12.03 18:59 (*.64.240.154)
    좀 틀린데가 있는요. 교정합니다.<몇명안되는 백선생의 경쟁자(제작가)들과 또는 그들과 이러저런한 이해관계가 있는 이들입니다. >중의 <백선생의 경쟁자(제작가)들과 >를 <백선생의 경쟁자(제작가)들 중의 일부 사람들>로 교정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기타 제작가들은 성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 2009.12.03 22:09 (*.64.240.154)
    최동수 선생님의 윗글(" 배가"와 "표현이")을 쓴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심기를 불편하시게 만든 것 같아서 제가 올린 글을 한구절 한구절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저의 글이 논리적으로 아주 정확하게 되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바로 윗에 있음으로 여기서 중복하여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선생님께서 거리의 遠近으로 콩쥐님(이하 생략)등 여러명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언급한 <일부>인과 거리의 멀고 가까움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꼭 거리로 말씀하신다면 한국은 동해안서 서해안까지, 38선서 제주도남단까지 해보았자 거기서 거기입니다.거리는 전혀 거론의 의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제가 쓴 글 동기에는 <일부>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무고한 제작가님들을 끌어 들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많은 선량한 제작가님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정식으로 사과 드림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제가 질책한 그런<일부>제작가와 학원선생이 정말로 한명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중국속담 한 구절을 적어봅니다.

    忠言逆耳 良藥口苦
    有則改之 無則加勉

    충언은 귀에 거슬리고,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그런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더욱 힘쓰면 된다.

    그리고 삭제하기를 말씀하였습니다만 삭제할 이유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남겨 둡니다... 몰론 관리자님 한테 연락하시여 삭제하신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단 기타매니아가 아주 전에 언젠가 논란이 있었던 그런 몇몇 핵심 맨버들만의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려다 2009.12.03 23:37 (*.70.165.245)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꼬이고 있는 듯한 분위기인데...
    해당본인인 백철진님과 선생들이 묵묵부답이니 다들 허공에 대고 떠드는 꼴인 듯합니다.
    제가 두번이나 댓글을 달았지만서도 좀 잘못 생각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사건의 실재 피해자는 아마도 실구매자가 아닐런지요.
    제작가와 선생들이 서로 협의하에 기타를 제작하여서 구매자에게 인도했으나 그 대금의 정확한 쓰임은 오리무중이라는게 사건의 요지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매자가 중계인에게 돈을 준 것인지 아니면 제작가에게 직접 일부만 송금한 것인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만약에 구매자가 모든 금액을 다 지불했는데 제작가에게 일부만 주어졌다면 중계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제작가와 구매자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는 점으로 보아 중계인이 모든 처리를 하였을 것으로 추측해보면 구매자가 기타값을 완납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중계인이 수수료를 챙겼다면 제작가와 처음부터 거기에 대한 어떤 계약이 있었을 것으로 봐집니다. 만약 그런 과정 없이 중계수수료를 챙겼다면 물론 이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겠지만 과연 그런식으로 제작가와 아무 합의 없이 수수료를 챙길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기타 제작에 들어가면서 어느선에서 서로간에 합의가 있었으나 기타가 넘어간 시점에서 서로 기타값에서 더 가지겠다고 하다가 틀어진 것은 아닐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과연 기타값에 중계수수료가 포함이 되었는지 아니면 그런 얘기 없이 순수한 기타값을 제작가가 제시하고 기타가 건네진 것인데 그 수수료 없는 기타값이 어디선가 막힌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 기타를 구매한 자가 어린 학생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선생들에 의해 구입했다면 학원생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기타가 몇십도 아니고 몇백단위의 악기이기에 그리 쉽게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제작기간 동안 오래 기다려야 했으니 새기타를 받을때까지 설레였을텐데 이렇게 문제가 생겨버리니 기타 칠 마음도 없을테고 더이상 그 학원 근처에도 가기 싫어질지도 모르므로 사실상의 피해자는 그 구매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 예, 2009.12.03 23:43 (*.64.240.154)
    선생님! 별로 소용이 없으시다 돌려주시니 돌려 받겠습니다. 朱熹-주자님의 주옥 같은 <集注>중의 말씀이오니 저와 같은 깨달음이 모자라는 사람하테는 필요합니다.
  • 로빈 2009.12.03 23:48 (*.177.89.122)
    최동수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무와 같아진다는 말씀.."

    많은 경우를 본 것은 아니지만, 국외나 국내나 제작하시는 분들 인품은 좀 다르신 것 같습니다.

    그 경지에 오르려면 십수년간을 도 닥듯이 .. 자신과의 싸움 .. 소리와의 싸움?... 을 해오셔서 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 최동수 2009.12.04 01:01 (*.237.118.155)
    '예'님,

    앞글에서 담론 중에 이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다른 분의 실명을 올린건

    저의 지나침으로 사료되어 댓글을 모두 삭제하였아오니 양해바랍니다.
  • 전어구이 2009.12.04 08:53 (*.105.225.98)
    이런 일이 있었네요.. 댓글이 엄청나서 또 정치얘긴가 했는데.
    암튼 기타-바보님 신경 너무 많이 쓰지 마세요.
  • 11년전 2009.12.06 13:12 (*.254.154.25)
    내막이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좀 올려주세요...
    백철진 이분...궁금하군요
  • 백만년전 2009.12.08 01:27 (*.131.177.23)
    보자보자하니 정말 한심한 말들만 오가는군요.
    다들 정신들을 어디 뒀는지 궁금하네요.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다들 졸아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만 모이셨나?
    이런 정신없는 사람들이 대세인듯, 자신이 법의 정의나 되는듯, 한사람을 마녀사냥하는 모양하고는....
    거짓말? 실명의 공개여부? 다들 진짜 웃기는 소리들만 하시고 계시는군요.
    마치 자신들은 성인군자인양 떠드시는 소리가 너무나 가식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보인는군요.
    돈떼이고 그 돈으로 인해 자신에게 치명적인 타격 입어 본 사람 아니면 왈가왈부 할때 조심하세요.
    이바닥 기타 만들어서 얼마나 벌어먹고 살겠어요? 한달 수입해봐야 월급쟁이만큼 벌면 잘버는거에요.
    그런 상황에 기타 3대면 거의 천만원 상당의 돈인데 이돈 떼였다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안 뒤집히나...
    전 가만 안있겠어요. 찾아가서 죽을때까지 패버릴거에요. 백철진씨란분 참 참을성도 많은분 같네요.
    인간성? 웃기는 소리하지마세요. 당신이 돈 떼이지 않았으면 돈 떼인사람 심정 이해하는척 자신이 뭐나 되는척하면서 진짜 피해자인 돈 떼인사람 까지나마세요.
    보자보자하니 다들 너무들 하고 있어~
    여기 분위기 왜 이렇게까지 바뀐지 모르겠네. 예전에 활동하던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다 어디갔어?
    이게 무슨 기타매니아야?
  • ㅜㅜ 2009.12.08 01:39 (*.148.90.180)
    이래서 공대를 기피하는듯... 중간상인만 배부른 세상 만세이 ....
  • 딱하지만... 2009.12.08 12:19 (*.130.153.15)
    참...
    이해 안되시는 분들 많네요...
    마녀사냥?? 을 누가시작 했을까요??
    아무도 백철진씨를 마녀사냥하지 않습니다.
    이 논쟁을 처음 시작한 백철진씨의 글과 태도를 말할 뿐입니다.
    그리고 백철진씨의 딱한사정을 기타매냐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돈을 못 받은것에 관하여는 백철진씨가 법으로 하겠다고 하고 법으로 하였으니
    여기 기타매냐에선 기다릴 뿐입니다
    다만..그동안 백철진씨가 기타매냐에 보여준 글과 행동들이
    이번 사건으로 한마디씩 올리는(댓글) 것이구요~
    그것을 탓하는 것이라면 백철진씨가 애초에 이 논쟁거리를 올리지 않았으야 합니다.
    저가악기를 만드는 제작가들을 비하한 글이 있었음에도..
    그에 대한 해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에 관하여 동정표 몇십개 받았다고 과한 행동을 한 것이죠..
    실명공개 논란 이라든가...
    법적대응 과정글...
    특정 선생님에 대한 공개사과글...
    그 옛날 독일갈 때 매냐에 올린 "룸메이트구함" 도 보면
    백철진씨의 성격이 어떠냐를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국내도 아니고 그 먼나라 독일을 가는데...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공개글을 기타매냐에 올렸죠...
    그 큰 뜻이 있으면 독일에 지 혼자가도 될 것이요..
    독일가서 찾아도 될 룸메이트를 왜 올렸을까요??
    문제는 같이간 넘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넘은 왜 데리고 갔을까요??
    그리고...
    요즘 흘러가는 글을 보면...
    악기대금의 남은 잔금이 소개선생과의 소개료 문제를 가지고 논하는 것 같든데...
    만약 이것을 가지고 법적으로 간 것이라면...
    (아니길 바라며...)
    더욱 더 이해하기 힘드네요~^^
    밥그릇 싸움이니까요...
    악기 1대당 300~500만원에 3대이면 900~1.500만원...
    선생소개료가 보통 30%라고 하면 270~450만원이 되겠네요...
    900~1500만원에 세금이 90~150만원이네요..
    납세는 누가 했을까요??
    사이좋게 각자가 알아서??
    아님 제작가가??
    아님 탈세??
  • 지나다 2009.12.08 14:25 (*.248.207.187)
    위에, 딱하지만... 이란 님은 제작가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이런 다른 주제라 할수 있는 것에다 계속 물타기하는 듯한데,
    남의 인간성을 논하기 전에 그런 자신의 인간성을 돌아보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님의 그런 식의 글에는 님의 쪼잔한 인간성이 돋보인다는 것을..
  • 딱하지만...2 2009.12.09 09:49 (*.130.153.15)
    해답이 어디 숨었나 했더니 여기 있었네요...^^

    "소개료라는 것이 처음부터 제작가에게 합의가 되거나 고지된 사항도 아니고 악기가 실물로 넘어간 후에 상당수의 돈을 선생들의 입장에서 "소개료" 라는 명목으로 돈을 입금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한게 문제 아닙니까?"

    이글을 다른 시각에서 적어볼께요...

    "소개료라는 것이 처음부터 (선생들)에게 합의가 되거나 고지된 사항도 아니고 악기가 실물로 넘어간 후에 상당수(?)의 돈을 (제작가)의 입장에서 "소개료" 라는 명목은 (없음)으로 돈을 입금하라고 (법으로) 한게 문제 아닙니까?"

    같은 글인데도 내용은 딴판이죠?
    사건의 전말을 명확하지 않게...

    악기만들어 주고 악기값 상당수를 못받았다.
    그래서 내가 피해자다..그래서 법으로 갔다..
    이 논리는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장난감 사달라고 때쓰는거랑 같아 보입니다.
    애가 때쓴다고 장난감을 사주는 부모도 있겠지만 왜 사줘야 하는지 생각하는 부모도 있겠지요..

    법으로 하였으니 법으로 가려지겠죠..
    그전에...
    이 사건을 기타매냐에 올린 이상..좀 더 명확하게 올려 주셔야 저같은 넘(?)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대당 악기값은 얼마인가?
    얼마가 입금 되었고 잔금이 얼마인가?
    소개한 선생의 소개료는 얼마로 보고 있는가?




  • 딱하지만...3 2009.12.09 13:38 (*.130.153.15)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제가 논쟁을 하다보니 저의 감정에만 치우쳤네요..
    전 개인적으로 명확한 것이 좋아서 확인차 올렸었뿐입니다....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마음 고생이 많았을 백제작가님께 용기 잃지않기를 바라며...
    힘내세요~^^
  • 소개료 2009.12.09 15:29 (*.180.232.100)
    소개료라는 명목의 돈이 기타계의 관행상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작가가 그걸 모르고 거래를 했고 그래서 전액 다 받아야 한다고 주장 한다면 제작가가 반드시 피해자라고 할 수 만은 없는것 아닐까요? 물건 팔고 돈 못받았으니 피해자라는 식의 당연한 논리 말고 한국 기타계의 관행이라는 부분 말입니다.
    그래서 계약서가 없으면 쌍방의 견해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슨 명목의 얼마의 돈을 못 받았는지를 알지 못하는 한 피해자 가해자로 선 긋기가 어려울듯합니다
  • 윗분 2009.12.09 17:41 (*.255.172.110)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 계속 버젓이 나오는게 이상하신가보죠.
    본인생각이 틀렸다고 생각은 전혀 못하시는군요.
    혼자만 옳은 생각이고 다른 많은이들은 바보로 생각되시나보죠.
  • 소개료 2009.12.09 17:43 (*.180.232.99)
    그 선생님이 소개료 명목으로 얼마를 취했는지가 중요한데 그걸 모르니 답답한거죠.
    만약 10% 안쪽이라면 관례상 그냥 넘어갈 수도 있을거고
    더이상님 말씀대로 터무니없는 금액을 챙겼다면 그건 사기죠....
  • ... 2009.12.10 17:26 (*.5.114.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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