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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4.109.235) 조회 수 13886 댓글 137
문제의 기타제작자는 10월26일,27일 문자로 기타회수를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은채 며칠후 인터넷에 실명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 및 여러죄목에 형사고소대상이며 또한 불량기타한대만 문제시 됐는데
다른두 기타의 반환도 끈질기게 요구하며 구매자와 선생을 괴롭혔음에 소비자고발원에 고발할것입니다
하여 더이상 시비를 논하지않고 오로지법으로만 할것이오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법법 하시는데... 잘못한거 하나도없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어이가없네요
Comment '137'
  • 하늘빛처럼 2009.11.27 13:35 (*.106.32.142)
    아포얀도님의 논리라면 기타대금을 못받아서 억울해도 공론화시키면 더 큰 불이익이 돌아오니 하지 말라는 뜻이되네요

    그 사실은 이미 백철진님도 알고 있고 많은 기타 젝작가들이 그런 피해를 받아왔기에 자신이 희생해서라도 나서게 된듯 하네요

    그러니 제3자가 그 기타대금을 대신 내줄거 아니라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는거지요
  • 거참 2009.11.27 14:10 (*.7.47.156)
    벌떼 처럼 달려드네.
    "올린적이 없다.. 올렸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겠느냐 "

    이미 백철진님은 신뢰를 버렸어요.거짓말을 했으니 , 인정도 안하고,
  • 나참 2009.11.27 14:29 (*.94.41.89)
    물건을 받아가고 돈을 안내는 사람/놈은 도둑과 도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이건 논쟁도 필요없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무슨 제작가의 명성을 생각해서 조용히 있으라는 둥 말도 안되는 의견들이 꼬리를 무는 어의없는 상황이네요.
    본인들의 물건을 구매하겠다고 누가 가져간 후 맘에 들지 않으니 가져가든 말든 맘대로 하시고, 최종 구매자 이름은 알려 줄 수 없으니 알아서 찾아가라고 한다면 아주 좋으시겠네요.
    그리고, 500호 기타가 누가 나이 먹은 애호가들만 사용한답니까?
    제가 알기로 요즘 전공신입생이 보통 1000만원 수준의 기타를 사용하고 있는데...
  • 나참 2009.11.27 14:39 (*.94.41.89)
    그리고, 나이들고 감수성이 예민하신 분들께는 돈을 떼여도 조용히 있어야 겠군요.
    워낙 감정이 예민하신 분들 심기를 건드리면 안되니까요.
  • 안타까움 2009.11.27 15:01 (*.180.232.100)
    시시비비야 당사자들이 원하는대로 법원에서 가리면 될일이고...
    백철진님은 이번 건 뿐만 아니라 수차례 본인의 언행에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동정하고 싶어도 동정할 수 없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아직 젊은데 너무 급히 모든걸 이루려 하지 말고 배우려는 자세와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근데 2009.11.27 15:10 (*.36.188.165)
    위에 거참// 님은 물타기 입니까? 갑자기 쌩뚱맞아 한소리 해 봅니다.

    아직 법적으로 확인된 사항들이 아니니 실명 거론하면서 누가 가해자니 피해자니 거짓말장이니 하지 맙시다. 적어도 아직은..

    백철진님은 이제 더이상 진행상황에 대해 언급할 필요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여기에 뿌린 씨앗이니 본인이 나중에 꼭 거두어야 할 겁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몇개월이 걸리든지, 형사소송 결과를 이곳에 꼭 보고해 주십시오.

    결과가 나오기전에 계속 진행상황 등을 올리신다면, 또다시 '그만하라는' '보기싫다는' 등의 오지랖 넓으신 제3자나, 가해자 관계자들의 물타기 등에 문제의 본질은 왜곡되고 본인의 명예는 파묻힐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의미로, 결과나오기 전의 당사자 양측의 글은 자제하시는게 어떨지요?


  • 2009.11.27 15:27 (*.248.207.187)
    이번 사안은 제3자가 봐도 명백해 보이는 사건인데,
    제작가가 피해를 볼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죠.
    그건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 가에 따라 결정될 일이고,
    구매측에서 잘못한 걸로 나오면 제작가의 명예와 평판은 보존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제작가는 그야말로 심각한 손상을 입겠죠.

    아마도 중간 소개자는 그 동안의 학원가 관행을 이용하려 한 듯한데,
    제작가가 그런 걸 허용치 않으니 이리저리 꼼수를 부리느라 꼬인 것 같은데,
    그런 관행도 제작가의 동의가 있을 때나 가능하지,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부친다면 법적인 분쟁으로 귀결될 수밖에...
    물론 학원가 선생들에겐 이런 성격있는 제작가가 미운털(?)이 박힐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만은 없는 자존심이 있으니 법으로 갔을 겁니다.
  • 바라보는...2 2009.11.27 15:32 (*.130.154.171)
    여기서는 누구의 잘잘못을 알수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악기드리고 결제되지 않으면 눈돌아갑니다...
    양측에서 법으로 했으니...매냐알권리(?)를 위해 진행상황을 올려 주셨음하구요...
    아쉬운점은...
    백철진씨가 처음 글을 올릴때 실구매자를 찾는 글은 글인데...
    내용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는 것입니다.
    내만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요??
  • 중요한 2009.11.27 15:43 (*.7.47.156)
    것은 매냐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는겁니다.
    실명을 올렸는데, 안올렸다고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아마도 이부분 해명을 해야 할듯 한데 전혀 언급이 없네요.
    외국에서 공부하셨다면 잘 아실텐데, 거짓말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말입니다.
  • 독일에서 2009.11.27 15:47 (*.7.47.156)
    공부했다고 했네요.
  • 아포얀도님 2009.11.27 20:44 (*.67.101.161)
    , 참! 글 내용이 편파적이라는 느낌이드네요! 표면적으로는 제작가와 구매자가 다들 손해보니 그냥 적당히 처리해라라고 하는 듯한데... 은근히 구매자편(그리고 소개 선생)에 서있다는 이라는 느낌이드네요!!
  • 백철진 2009.11.27 21:14 (*.161.86.243)
    기타바보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제가 잊은 부분을 말씀하셨네요. 제가 감정때문에 2분정도(정확치는 않음) 심명으로 글을 올렸다가 다시 지우고 수정한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의 실수입니다. 기타바보님게서 구매자측 편이신지는 몰라도 그부분을 소상히도 모두에게 알려주셨구요. 때문에 그냥 넘어갈 문제를 상대편에서 명예회손 문제로 고소한다네요. 네~ 좋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법적인 제재를 당연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제대로 실명을 거론해서 (당연히 사괴문이니 그래야겠지요) "누구누구 선생님 께 드리는 사과문" 기타매니아에 글을 쓰겠습니다. 저의 실수는 실수이니 책임지겠습니다.

    빨리 저를 고소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백철진 2009.11.27 21:22 (*.161.86.243)
    다른 사람시켜 실명 실명하시기 전에 두분 선생님 이곳에 글 한번 쓰시지요 ? 저야 발가벘고 이곳에 선 느낌이지만 두분께선 늘 뒤에 서 계시는군요.
  • ㅋㅋ 2009.11.27 21:22 (*.140.153.108)

    "그냥 넘어갈 문제를"

    아니죠
  • 쏠레아 2009.11.27 21:57 (*.35.249.30)
    백철진님,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용기를 전 크게 생각합니다.
    두 분은 뒤에 숨어 계시고 백철진님은 만인 앞에 발가벗고 있는 듯한 느낌 저도 똑같습니다.
    제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러한 정황입니다.
    혹시나 제 생각이 틀릴 수는 있으나,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상황판단으로는 백철진님이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를.. 그 불의를 이렇게 과감히 드러내놓는 그 정신을 존경합니다.

  • .......... 2009.11.28 03:50 (*.142.135.201)
    요전에 백철진님의 글에 실명이 안나왔었다는 글 쓴사람인데요 제가 잘못알았었군요.

    실명이 나왔다가 지워 진줄 모르고 아는척했네요.

    기타바보님께 죄송한마음으로 글올림니다.
  • 이거참 2009.11.28 04:27 (*.248.15.211)
    기타 제작가에게 기타를 외상으로 받아 가고 갚지 않은 사람이 나쁜 사람 아니요?
    기타를 외상으로 준 제작가가 순진한 것이지. 기타를 가져갈 때에는 꼭 갚겠다고 했겠지.
    돈이 안 되면 기타를 돌려달라 했는데 돌려주지도 않지.
    왜 안 돌려줄까? 벌써 팔아 먹었나?
    말로 해서 안 되니 법에 호소하겠다는데 나쁜 사람이라니...
    위에 쓰신 분 말대로 이렇게 아름답지 않은 일을 공개하는 것이 제작가에게 마이너스가 되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백철진님, 귀찮으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이런 나쁜 놈들 혼을 내주세요.
    기타줄 퉁기는 이들 중에도 이런 나쁜 놈들이 있네요.
  • 문제 2009.11.28 06:32 (*.255.171.191)
    는 거짓말을 했다는것에 대한 거죠.
    이 거짓말 하나로 모든 신뢰가 깨졌다는거죠.
    여기에 왜 기타-바보님을 구매자 편에 있다고 썼는지도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기타값이야 돌려 받으시겠지만,이외에 많은걸 잃으실것 같네요!
  • 크.. 2009.11.28 07:40 (*.173.26.183)
    아무래도 이일은 한번 홍역을 치러야 끝이 나겠습니다.

    이일로 맘이 상해서 메냐를 떠나는 분이 없길 바랄따름입니다...
  • 요약 2009.11.28 09:45 (*.184.77.151)
    모든 사건과 댓글을 요약하면 이렇게 되나요?
    제작자-->중개자-->실구매자
    1.중개자가 실구매자에게 넘긴후 제작자에게 대금일부만 준후 나중에 기타 1대반품원함
    (제작자는 중개자하고만 이야기하면 된다. 실구매자를 찾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
    2. 실구매자가 중개자에게 대금을 완납했는지 그리고 어떤 사유로 반품을 원했는지 알아야 겠다.
    (실구매자를 찾아서 3자대면해서 이일을 정확히 마무리 해야 한다는 의견)
    3.제작자가 실구매자를 찾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중개자의 실명을 공개했다.
    4.제작자는 실명을 공개한적이 없다고 반박함
    5.기타바보님이 4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함
    (제작자가 나중에 3번글을 지우고 수정하여 올리고 나서 중개자이름을 올린적 없다고 함.)

  • 다른요약... 2009.11.28 14:49 (*.130.154.171)
    악기주고 돈 못받아 피해자임은 확실함...

    악기를 구매한 실구매자를 찾는다는 글 올림,,
    하지만...
    글 내용은...
    형사소송및 실명공개를 하겠다고 으름장 놓음,,
    실구매자를 찾고져인지..??
    아님..소개한 선생분들 내글을 봐라..??
    다른 뜻이 있는건지..?? 기타매냐를 이용했음,,
    동정표를 얻었으나...


    실구매자측 반론제기..
    쌍방고소...
    실명공개 해명논란....
    댓글난무함...

    백철진씨가 애초 매냐에 글 올린것에 대한 책임은...
    법으로 가려지지 않을 것 같음...

    이 사건에 관한 법의 잣대로는 백철진씨가 피해자로 보이나...
    매냐의 누리들에겐 어떻게 보였을까??
    법에 관하여는 패스~....
  • ㅎㅎ 2009.11.28 16:22 (*.186.51.240)
    차라리 선생님들이 수수료(?)받는걸 투명하게 하던가요.. (상관없는일인가요)
    제가보기엔 다 그문제 인거 같아요.
  • 2009.11.28 17:05 (*.248.207.187)
    가장 중요한 이슈는 제작가와 중간구매자 사이에 주고 받기로 한
    금전의 실종 문제와 그에 얽힌 배후 상황인데,
    뜬금없이 실명을 밝혔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처음 이슈화한 사람들은
    순수 매냐라기보단 구매자측에 있는 분들 같은데요..
    지나가는 객들에겐 그건 전혀 이슈도 아니고 관심사항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돈도 몇 달째 못받고 있는 제작가 입장에선 그런
    기술적인 세부 문제에 대해 세심하게 신경쓸 경황이 아니었으므로
    글 적었을 때 실수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도무지 2009.11.28 17:16 (*.64.240.5)
    이해가 안가네! 백철진제작가가 올렸다 지웠다고 하는 실명의 중개자 (선생님)가 사실의 중개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잘못 올린건가요?! 현재의 흐름을 보아서는 잘못 지명한것 같지도 않은데... 제작가가 무었이 잘못되었단말인가요? 기타를 분명히 넘겨주고 대금은 제대로 받지 못했고 ... 그래서 여러번 중개자와 교섭을 했었고... 그러나 중개자는 무슨 연고인가 자신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제대로 협조를 하지 않았다...그리하여 대금은 여전히 받지 못했다... 열받은 백제작가는 중개자라고 하는 선생의 실명을 올렸다가 그래도 선생의 위상을 우려하여 혹은 다른 원인으로 지워버렸다... 다른사람을 중개자로 오해하여 지명했으면 당연히 지우고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할거고, 그것이 아니면 왜 지웠나요? 여기서 콩이니 팥이니 하는 이들은 지가 제작라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백제작가가 처음부터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나요? 당신이없으면 조용히 처리해야 할 상황인가요? 선생이라는 자의 신원이 분명하면 확실하게 개명을 공개해도 됩니다... 실명을 올렸다가 지웠다는 이것이 현 사안의 핵심인가요? <기타-바보>는 엉뚱한 잡소리 하지마소...
  • 2009.11.28 17:29 (*.88.45.35)
    지나가는 객중에 하나인데 관심있고 중요한 사항이네요.
  • 참나 2009.11.28 18:17 (*.214.112.122)
    제가 보기엔 백선생님은 특정지역을 처음에 거론 했던걸로 압니다. 익명을 선택했으니
    그 지역 기타선생님들이 피해를 입었으므로 순간적으로 실명을 공개한게 아닐까요? 좀 과하긴 하지만
    성폭행자가 자기 실명 거론했다고 고소하는 거랑 다른점이 있나요? 그걸 옹호하고 고집스럽게 물고 늘어지
    는 분이나 가해자랑 다른점은??
  • 2009.11.28 19:12 (*.248.207.187)
    원 참,,,실명 거론한 건 그것대로 하나의 이슈가 될 수는 있겠지만,
    원래의 본질적인 이슈에 비하면 부수적으로 나타난 곁가지 해프닝에
    불과한 데, 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걸 가지고 노세요..
    그게 법에 저촉되니 어쩌니 해 가면서리...
    평소에 감정 있는 사람들이 가끔 그런 부수적인 건수에
    집착하는 양태를 보이긴 하지만..

    그런데, 법을 잘 모르는 소생의 짧은 생각으론,
    방귀 뀐 놈이 옆에 있어서 야 저 인간 방귀 꿨다 하니,
    그 넘이 왜 자기를 거론하면서 방귀꿨다 하냐,
    내가 뀐 건 타인에게 비밀인데 명예훼손이다...
    이렇게 성내며 나오는 형국이 연상되어서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비슷한 비유가 되는 지 아닌 지 잘 몰라서..쩝
  • 사건에는 2009.11.28 19:51 (*.80.118.132)
    항상 원인 제공자가 누구냐에 상당한 비중이 있습니다
    물건 가져가고 돈을 안주면 ... 누가 잘못인가요
  • 쏠레아 2009.11.28 20:16 (*.35.249.30)
    실명공개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했다고 따지고 있군요.
    실명공개 했다가 바로 글를 수정했다면 실명공개에 대한 문제점을 충분히 느껴서 그리 수정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잠깐의 사실조차 수사관(?)의 날카로운 지적에 들통이 나고 마는군요.
    실명공개 분명히 해놓고서 왜 거짓말 하느냐고...

    기타매냐 관리자는 모든 것을 다 압니다.
    저 위 간단메모란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지요?
    기타매냐 관리자는 다 압니다,
    간단메모에 글 올린 사람들 아이피를 관리자는 볼 수가 있지요.

    이러한 일이 자꾸 반복되면 저는 기타매냐를 떠날 것입니다.
    여기 기타매냐는 조지 오웰의 1984년이 아닙니다.
  • 쏠레아님 2009.11.28 22:17 (*.237.146.251)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타매니아 관리자는 누구에요??
    그냥 궁금해서요^^
  • 서형바라기 2009.11.28 22:36 (*.143.2.81)
    악기를 받고 돈을 주던가 악기를 주던가 해야하는데 그게 않되서 제작분께서 저러는것 같은데요...문제의 본질은 이건데 실명공개로 이슈를 만드네요..물타기의 전형적인 수법...
  • 얼마나 2009.11.28 23:36 (*.108.174.225)
    일부 선생들이 제작가을 얼마나 무시하는지 알수 있는 사건이네요. 제작가를 완전 아래로 보는 경향
    이 있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 쏠레아 2009.11.29 17:35 (*.35.249.30)
    관리자? 저도 당근 모르지요.
    그러나 이 사이트, 그렁께 이 게시판 만든 프로그래머라면 모든 것을 다 알아요.
    이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것은 하느님이 있다는 주장이잖아요.
    여기 기타매냐 게시판 세상에는 하느님이 분명히 존재하지요.
    이 게시판을 창조한 사람...프로그래머... ^^

    그 하느님의 능력이 혹시나 발휘되면 전 이 세상 뜹니다. 여기 기타매냐라는 세상 말입니다.
    .
  • 선생님 2009.11.30 09:43 (*.186.51.246)
    선생님들이.. 제작자르 많이 이용한거 같아요.ㅎㅎ
  • ㅎㅎㅎ 2009.11.30 10:31 (*.238.173.148)
    제작자 들도 자신들의 기타 홍보를 위해 선생님들을 많이 이용합니다 ㅎㅎ
  • 다른요약...2 2009.11.30 11:58 (*.130.154.171)
    아쉽네요...
    백철진씨의 글이 사실(?)이고 피해지임은 알겠으나...
    이 사건의 내용을 다른분이(제3자) 올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백제작가가 직접올린 글은...
    악기를 구매한 실구매자를 찾는다는 글인데...
    글 내용은...
    형사소송및 실명공개를 하겠다고 으름장 놓음으로 보이며,,
    '악기를 소개한 선생분들 내글을 봐라'는 둣이 기타매냐를 이용한 느낌이 듦으로...
    순수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글에...
    저가악기를 만드는 제작가를 비하한 글과 해명도 그렇고...
    실명공개 논란 해명도 그렇고...

    악기를 주고 돈을 못받은 것에 관하여는 법에서 해결해 줄 것이므로
    댓글로서 잘잘못을 미리 설레발치는 것은 물타기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보입니다.
  • 윗분 2009.11.30 13:33 (*.254.243.230)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백철진님은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장사를 해서 돌아가는 내용은 조금 압니다만,
    보통 물건 납품후 익월 마감하여 보통 2- 3개월 어음 줍니다. 개중에는 차일 피일 미루고 안주는 거래업체
    많답니다.그래도 장사를 해야하기에 꼽지만 그냥 거래를 하는경우가 많죠. 물론 기타는 틀리겠죠.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기본 돌아가는 것은 비슷 할겁니다.

    백철진님이 조금 더 기다렸었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일이 더 걸리더라도 참고 기다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궂이 중개인을 빼고 최종소비자를 찾겠다고 기타매냐을 이용 할때부터 무리수가 있어보였습니다. 또한 큰 실수를 한것은 실명을 공개 한것입니다. 또한 공개를 하고도 (저도 보았습니다) 안했다고 거짓을 말한것은 백철진님의 모든 글에 신뢰를 떨어뜨린 것이라생각되는군요.저도 무척 실망했으니까요.
    또한가지, 기타-바보님이 구매자 측에 있는것 처럼 글을 올렸더군요, 그리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지워버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하지만 중요한것은 실수를 했을때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매우 중요할것 같습니다. 백철진님은 너무 성급했습니다.그리고 너무 멀리 와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사과 할부분 있으면 사과하고, 중개인에게도 사과 할부분 있으면 사과 하고 말로서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아마도 더 늦기전에 과감한 결심을 하시길...
    보통은 판매자가 유리한경우 별로 없는것이 현실이더랍니다.
  • 윗분 2009.11.30 13:56 (*.131.200.188)
    백철진님 보고 무얼사과 하라는 건가요? 얘기를 하시려면 문제의 발생 근본원이 무었인지 똑똑히 파악하시고 말씀을 하세요! 함 찍어 말해보아요! 어떻게 사과 하라는 건가요? 참! 기가 막힌다. 당신의 말! 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하지만 중요한것은 실수를 했을때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매우 중요할것 같습니다.> 꼭 마치 지가 뭐 성인줄 아는 모양이네! 당신이야말로 지끔 실수를 하고 있는 거요... 당신 가슴에 두 손을 언고 당신 정말 진심으로 제작가를 위해서 글을 올렸나 함 생각해보소...
  • 윗분 2009.11.30 15:05 (*.254.243.230)
    중개인의 실명을 공개했기때문에 명예회손으로 고발 될수 있어요.
    실명공개한 부분 사과하고 말로서 잘 해결하라는 뜻..뭐 안하면 할수 없고.
  • 2009.11.30 16:28 (*.248.207.187)
    아예 이 참에 기타영화 한편 찍읍시다.

    제목은, 기타를 들고 톡껴라~~
  • .. 2009.11.30 17:18 (*.171.46.89)
    단순히 사건만 놓고 본다면 대금을 지불 하지 않은 사람이 잘못된것으로 결론이 나지만.

    피해자라 생각되는 제작자에 반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것은 제작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씨 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해오신 일들이 있기에 이런 댓글이 달리는거죠.

    제작가 비호하시는분들은 사건이 뻔한데 다들왜 제작가 한테 뭐라 그러느냐고 말씀하시지만.
    이건 그동안 제작가 분이 쌓아오신 `명성` 에 따르는 일입니다.
  • 쏠레아 2009.11.30 18:49 (*.35.249.30)
    바로 위 ..님,
    그렇게 하시지 말고 "그동안 해오신 일"을 풀어 놓으세요.
    이 정도까지 일이 진행되었다면 차라리 과감히 풀어 놓는 것이 올바른 일입니다.
    ..님의 존재는 그냥 쩜쩜으로 숨겨도 물론! 얼마든지! 좋습니다....(쩜쩜쩜...)

  • ;; 2009.11.30 19:06 (*.66.73.79)
    그동안 멀 했길래 피해자라 생각되는 제작자에 반하는 뎃글들이 달리죠? 정말 궁금하네요
  • 불 보듯이 2009.12.01 00:40 (*.131.200.188)
    뻔합니다. 백철진 제작가가 그 동안 쌓았다고 하는 "명성"의 죄! 그 것은 제작가-학원선생-기타 구입문하생 사이의 기타구매시 지켜야 할 거래의 룰을 깨뜨렸다 이 것이 겠지요! 소위 기득권세력(일부 얼치기 학원 선생-사실 양아치이죠)들이 자기가 챙겨야 할 이익을 건드렸다고 지랄들 하고 있는 거죠!! 현재 댓글들중에 여론의 방향을 엉뚱한 곳으로 유도하는 자들도 역시 이런 기득권 자들이거나 거기에 가까운 자들입니다...
  • 지나가려다 2009.12.01 01:33 (*.214.100.20)
    물타기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얘기가 많이 엇나가고 있군요.
    댓글에서 서로 맞서시는 분들은 제가 볼 때는 어느편에 선다거나 편파적이기 보다는 그저 감정적으로 반대의 입장이신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백철진님이 기타매니아에서의 이전의 활동으로 보아 좀 미운털이 박히신 듯합니다.
    자기의 의견을 올릴려면 정확히 되도록 남들이 읽어서 그 의도를 알게끔 써야하며 기본적인 예의로써 남들이 요구하는 의문에 답을 하여할 것입니다.
    이전의 게시판의 글이나 댓글을 봐봐야 뭐 사실은 별것도 아닌데도 본론과는 별 상관없는 딴소리를 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척 보기 안 좋은 행동이고 잘잘못이 있을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도 힘든것인가요.

    제작가의 반대편 구매자쪽의 반론이 없는게 아쉽군요.
    알려질대로 알려진 일인데 자신들의 입장이 정당하다면 여론에 그 부당함을 호소해야 할텐데 말이죠.
    일단 구매자측의 주장이 아직까지 없는 거로 봐서는 구매자측에 인원이 많다보니 서로의 입장이 정리가 안되었거나 자기들의 잘못을 시인하는 꼴이 되어가는 것일테죠.
  • 방관자.. 2009.12.01 11:43 (*.1.151.2)
    어떤분은 제작가편에서 어떤분은 악기구매자편에서 저는 그냥 애호가로써 아~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오해와 비난 그리고 감정만이 남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애호가님들 진정들 하시고 이 일의 해결됨을 기다리심이 어떠하실까 생각이 듭니다. 감정은 또다른 감정을 낫고 있으니 말이죠. 이곳에서 댓글을 통해 이러시면 글을 쓰는 분들과 글을 읽는 분들이 동시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는 그냥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애호가입니다.
  • 2009.12.01 12:50 (*.248.207.187)
    제작가의 성격이나 인품은 과거 한 두번 표출이 되어서
    이곳에 드나든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어느 정도는 감을 잡고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걸로 이 사건의 본질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는
    어느 한쪽의 저의를 감춘 시도로 비춰질 것입니다.

    이 사건은 관련자들의 인품이나 도덕성을 판별하는 사건이 아니라,
    금전적인 거래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를 다했는가 아닌가입니다.
    여기에 다른 요소를 개입하려는 시도는 그 사람의 속내를 드러낼 뿐이죠.
  • 선생님 2009.12.01 13:05 (*.254.243.230)
    들이 앞으로 백철진님 기타 추천 안할거 같은데요..백철진님을 중개인 없이 혼자서 기타를 파셔야 할듯합니다.
    만들고 판매하고 쉽지 않을것 같군요. 뿌린데로 걷는다는 말!
  • 중개인 2009.12.01 13:57 (*.254.243.230)
    이란 대부분 기타학원을 운영하시는 선생님들이시죠.직접 제작자를 찾아가서 기타를 사기도 하지만 ,
    대부분 기타선생님을 통해서 기타를 구입할것 같은데요.저도 그랬었고요.
  • 삑사리 2009.12.01 16:00 (*.255.149.111)
    과거에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한적이 있는 주관적인 윤리관에 어긋나는 사람은 법에까지 저촉될 억울한 일을 당해도 도덕적으로 똑바르지는 못한사람이란 손가락질부터 받는 건가요?

    저야 안면도 없는 주제에 명백히 백철진제작가님의 편이지만, 문제를 처음 기타매냐에 올린 글의 사실관계가 아니라 내용의 뉘앙스를 가지고 트집잡는 분들은 "난 당신이 기타를 팔던 말던 기타에 문제가 있던 말던 반품을 받던 말던 돈을 받던 말던 관심이 없으니 상관하지 않습니다."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동정하고 싶어도 동정할 수 없는게 솔직한 심정" 이런 글들로 대표된다고 봅니다. 백제작가의 예전 글이 자기들의 심기를 상하게 하였으므로 사건이 생기건 말건 왜 기타매냐에 글을 올리느냐고 탓하고 있는 겁니다. 백제작가나 저선생,사선생의 글에 리플을 달고 싶으면 간단히 그내용을 표시한뒤 따로 글을 올리셔야지 여기다가 대놓고 백제작가를 깔 궁리를 하시면 그게 바로 악플이고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인 겁니다. 원래 물타기목적이 아니었대도 정황이 그렇게 흘러가는 거구요.

    이미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문제의 근본을 따져야지 그와다른 이전의 문제나 이후의 다른 것을 문제삼아 문제의 근본을 흐리는 것은 분명 은근슬쩍 주제를 돌리게 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말입니다. 나쁜사람이(누군가에게도 나쁜사람이 아닌사람도 있을까요 과연) 나쁜걸 당하는건 동정의 여지가 없다? 앞의 나쁜이랑 뒤의 나쁜이랑 구분 못할 정도면 괜시리 글써서 스스로의 인품을 내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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