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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09.21 19:34

플라멩코...

(*.35.249.30) 조회 수 12385 댓글 253
플라멩코 기타 음악은...

1, 듣기엔 쪼께 폼나 보이지만 나하고는 맞지 않는다.

2. 엄청 어려워 보여서 도저히 다가갈 엄두가 안난다

3, 음악의 기본이 부족한 걸뱅이들 음악이라 관심 없다.

우리의 국악이 바로 1,2,3 번의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다 이해가 가지만...
2번은 완전 틀린 말입니다...
일반 클래식 기타 곡들보다 쉽거든요.
아주 많이 쉽지는 않지만...
그저 음악을 느끼고 즐기는 수준이라면 확실히 쉽습니다.

----------
이상 광고였습니다.
콩쥐님에게 광고료 당연히 이체해 드려야 하지요. 계좌번호 불러 주세요.
Comment '253'
  • gmland 2009.09.24 17:47 (*.165.66.153)
    두목 쏠레아님:// 클릭 수가 1,200개가 넘고, 앞으로 2천을 돌파할 것이며, 댓글이 2백개가 넘을 참이니, 이만하면 내가 플라멩코 홍보에 충분히 기여했지요?

    (자화자찬: 역시 gmland가 참여하고 대립각을 세워야 홍보 효과가 있다는 것이 또 한 번 증명된 셈! 하하하...)
  • gmland 2009.09.24 17:58 (*.165.66.153)
    gmland의 정리: 음악교육에 있어서 총론적으로 [감성교육]과 [이론교육]을 병행해야 하며, 감성교육은 특히 예술의 세계에서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異論을 제기하는 음악학자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각론에 들어가면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감성교육이라는 것 자체가 목적론적 구호일 뿐이지, 그 방법론 개발이 몹시 어렵고, 실제로 개발된 방법도 별로 없으며, 그나마도 오프라인 전공생일 때만 가능하고, 자질 있는 교수가 필요함과 아울러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등이 그것들입니다.

    하물며 온라인에서 일반인 취미/애호가를 대상으로 할 때는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감성교육 방법론은, 필자 역시 오랫동안 연구해오고 있는 과제이기도 한데, 문제점만 잔뜩 찾아냈을 뿐, 아직 단 한 가지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온라인/애호가일 때는 철저한 이론교육밖에는 첩경이 없는 상태입니다. 플라멩코처럼 개발도상에 있는 장르라면, 한 가지 조언할 것은, 음악을 많이 듣되, 정확히 채보된 악보로써 분석적으로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건 연주력 향상에 크게 보탬이 됩니다.
  • 쏠레아 2009.09.24 22:21 (*.35.249.30)
    ...
  • 쏠레아 2009.09.24 22:58 (*.35.249.30)
    gmland님,
    제가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내일 다시 정식으로 님과는 다른, 아니 gmland님과는 다른 제 견해를
    새로운 글로 올리겠습니다,

    국회에서는 24시 지나면 차수를 바꾼다고 하나요? ㅋ~
  • 리듬맨 2009.09.24 23:17 (*.8.198.186)
    내일 기대된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gmland 님과 선이론파를 응원합니다 !
    내일밤 관전하러 오겠습니다 !
  • ganesha 2009.09.24 23:31 (*.227.141.21)
    리듬맨님, 요점을 잘못 짚으신듯 합니다.
  • 지나가다 2009.09.25 23:04 (*.106.198.89)
    참 이상해, 여긴.
    왜 나의 질문에는 한마디 대답도 못하면서 이 따위 수준의 감정 배설밖에는 실천이 아니되는 것일까.

    위선이라 .... 난 자기 이야기하는 줄 알았네.....

    Bach2138/
    지나가다님이 쏠레아님 공격하니 고소하신가.....
    자기도 그런 식의 글로 엄청 맞은 적 많으면서.... 그때는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더만
    '상황이 바뀌니 그런 칼날이 반대자를 향하니 탁월한 식견으로 칭찬하고 싶은가?
    사나이답게 아니다싶으면 깨끗이 승복할 줄도 아는 게 미덕이라네.....
    그만 억지 부리지마시고.

    답변)
    1)그런 식의 글?
    내가 언제 신현*님의 댓글에 대해 "무슨 이득을 노리고 이러느냐"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던가?
    내가 언제 이론에 대해 뭐라 한적 있었던가?
    당신은 문장의 시니컬함에 대해서 말하려는가?
    나는 문장이 아무리 시니컬해도 그 말이 맞으면 그 쪽 편에 서고
    제 아무리 예의를 다 갖춘 글이라해도 오류가 있으면 지적할 뿐이네.

    2)"상황이 바뀌니 그런 칼날이 반대자를 향하니.."
    이봐, 이봐.....
    지금 편싸움 하자는 겐가?
    과거에 좌파측이 우파측을 공격했으니
    이젠 좌파쪽이 헛소리를 지껄여도 우리편이니 참아 달라는 겐가?
    현정부의 삽질에 대해 논해보구랴.
    내 그럼 얼마든지 당신들 편에 서 드릴테니.

    결국 예상대로 내 윗글에 대해서는 한마디 논리적 답변도 없구나.
    물론 표면적으로는 "얘기할 가치를 못 느껴서"라고 할테지.
    어디 한번 답변 해 보시구랴.
    왜 기타제작 관련 이론글에 대해서는 단 한번의 딴지도 걸지 않으면서
    어째서 신**님의 음악 관련 제시에 대해서는
    "무슨 이득을 노리고 그러느냐?"는 망발을 해 싸댔는지.
    그러면서 아직도 제 정신 못 차린다. 이러는 걸 보면.

    쏠레아/
    "저같이 음악 이론교육의 중요성을 평가절하하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펼치면
    틀림없이 격렬한 반대나, 인신공격, 심지어 밤길 다니기 겁나는 상황(요건 과장)까지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먹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을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음악 이론과 음악학자를 대하는 당신들의 마인드인 것이다.
    무슨 핑계가 더 필요한지?

    이게 쏠레아씨가 말하는 시니컬함인가?
    아니. 이건 씨니컬이 아니라 바로 음해라고 하는 게지.
    왜 대답을 못하시나들?
    지난 일로 트집 잡는 것 같은가?

    기껏 하신다는 얘기가,

    "아시는 분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음악이론에 대해 깡통 같습니까?
    그래서 음악이론의 중요성을 인식 못하는 것 같습니까?
    채보를 위해서라도 플라멩코 리듬론, 화성학, 선율 구조 등을 어느 정도는 꿰똟고 있어야 하지요.
    제가 무슨 천재 입니까? 그런 이론 무장도 없이 어떻게 많은 곡들을 채보합니까?"

    결국 나도 아는만큼 아니까 음악이론 무시하는 게 아니다, 라는 얘기.
    아는만큼 아시는 분이 어째서 음악이론 썰하시는 분들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나도 하나만 묻고 싶다.
    무슨 이득을 노리고 여기서 음악이론 폄하 발언과 동시에 이론 발화자를 엿 먹이려 드는지.
    플라멩코 애호가 늘리려고?
    당신이 지배자나 권력자 입니까?
    당신이 주장한다고 애호가가 늘어납니까?
    만의 하나 혹시 공부 필요없다는 학생들이 생길까봐 걱정되어서 당신과 똑같은 방식으로 반대의 견해를 표명하며 당신 주장에 따르는 사람들을 막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더니
    오독이니 난독증이니,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밤길에 죽이려 든다는 등.

    내가 낸 문제만 진지하게 고심해봐도
    리듬에 대한 이성적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터인데,
    밥을 입안으로 떠줘도 독이라고 뱉어 버린다.
    여전히 이렇게 말하겠지.

    "그저 문헌이나 악보를 보고 리듬 분석만 이론적으로 열심히 하신 선생님께, 칠판을 통해
    '이건 이런 것이니라...혼합박자가 어쩌구 저쩌구...'라는 이론교육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뭐, 강요는 안한다.
    어차피 내 견해는 쏠레아씨 같은 유아독존자가 아닌, 진지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함이니.
  • BACH2138 2009.09.25 23:05 (*.237.24.241)
    지나가다/

    짧게 쓰리다.


    "자나가다 당신의 저 위의 긴 글 전부" 가 난독이라네..........

    당신의 글도 피장파장이라네. 위에서 자네가 긴글 긁어오느라 고생은 했지만 그게 난독에서 연유한 것 같은데, 그래서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았지. 물론 그런 난독의 원인은 쏠레아님이 자초했으니..... 이야기안했지.

    왜 난독인지 알겠나. 음악학과 이론을 경멸한 쏠레아님의 그간의 주장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하지만 나도 쏠레아님과 다른 생각을 지녔어..... 굳이 따지자면 당신 생각과 비슷할 거야.

    당신은 쏠레아님의 그간의 주장에 담긴 짜증과 분노로부터 위의 항목의 글에서 같은 이론을 도출했지.
    이론과 음악학을 모욕했으니 이글에서도 당연히 이론을 무시하고 리듬만 익한다는 식으로 말이지...

    이 정도면 당신의 난독증을 이야기한건가?

    난독을 한 당신 머리를 탓해야지 누구를 탓하겠나.... 물론 난독을 하게한 쏠레아님의 그간의 일이 판단을 흐리게 했겠지만....

    이정도면 답변이 되겠나. 자네도 공연히 긴글 쓰느라 애만 자셨네... 누구를 한탄하겠나.

    잠시 교정했소.
  • 쏠레아 2009.09.25 23:08 (*.35.249.30)
    (대글 위치 변경되면 이상하지요? 뭘 그렇게 고치느라 자꾸 다시 쓰시는지...)

    지나가다님,
    저와 gmland님과의 이러한 대화의 주제에 관해
    하시고 싶은 말 있으면 얼마든지 자신있게 말씀하세요.

    그 주제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저나 몇몇분들처럼 님에게 기분나쁜 사람들을 그렇게도 나무라실 요량이라면
    그러니까 님께서 나무라지 않으면 큰일 날 그런 상황이라면 아예 새로운 글로 쓰세요.
    이제 이글은 낡았습니다... 곧 저 아래로 사라지지요.
  • 지나가다 2009.09.25 23:13 (*.106.198.89)
    Bach2138/
    "당신은 쏠레아님의 그간의 주장에 담긴 짜증과 분노로부터 위의 항목의 글에서 같은 이론을 도출했지.
    이론과 음악학을 모욕했으니 이글에서도 당연히 이론을 무시하고 리듬만 익한다는 식으로 말이지... "

    답변)당신은 나의 그간의 주장에 담긴 짜증과 분노로부터 위의 항목에서 같은 이론을 도출했지.
    이론과 음악학을 모욕했으니 이글에서도 당연히 이론을 무시하고 리듬만 익힌다고 내가 착각할 거라는 식으로 말이지.....

    다시 한번 말해 줘야 하나?
    내가 지금 불어로 말하고 있나?

    쏠레아/
    "그저 문헌이나 악보를 보고 리듬 분석만 이론적으로 열심히 하신 선생님께, 칠판을 통해
    '이건 이런 것이니라...혼합박자가 어쩌구 저쩌구...'라는 이론교육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한 것이고
    그간 행한 쏠레아씨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음악학과 학자에 대한 쏠레아씨의 태도에 대해 말한 것인데.

    이 정도면 당신의 난독증을 이야기한건가?
    뭐가 변이고 뭐가 된장인지 모르는 당신 교육 수준을 탁해야지 누구를 탓하겠나....




  • BACH2138 2009.09.25 23:24 (*.237.24.241)
    지나가다/

    재답변) "당신은 나의 그간의 주장에 담긴 짜증과 분노로부터 위의 항목에서 같은 이론을 도출했지.
    이론과 음악학을 모욕했으니 이글에서도 당연히 이론을 무시하고 리듬만 익힌다고 내가 착각할 거라는 식으로 말이지....."라고 다시한번 비꼬아 이야기하지만, 위의 긴 글에서는 실제로 착각하고 있는데......

    나도 스페인어를 이야기하고 있나.
  • 지나가다 2009.09.25 23:52 (*.106.198.89)
    아니.
    스페인어면 주변 사람에게 물어나보지,
    당신말은 화성인어요.
    방송출연 신청 하시구랴.
    'TV N'의 '화성인 바이러스'
    아마 허경영씨도 출연했다지.
  • BACH2138 2009.09.25 23:59 (*.237.24.241)
    위에서 그간 쏠레아님의 음악학과 이론폄하글을
    끌고 오는 게 당신의 논리 비약이지. 당신이 그대로
    한 걸 이야기하는데 왠 허경영?

    여기의 글만 가지고 논했다면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았을건데.....
  • 쏠레아 2009.09.26 00:28 (*.134.105.157)
    이런 덴장마즐...

    음악이 아니라 그 넘의 인간성. 예의. 동방예의지국...
    뭐 그런거 따지실려연 확실하게 자신있게 당당하게 님의 의견 밝히쇼!!!!

    댓글 말고 글 하나 찐하게 올리시라늠 말입니다,

    이 글의 운명처런 몇 시간 후 또는 며칠 후 그양 지나가는 사람으로 남에게 잊혀지기 전까지는
    지나가다님은 완벽한 사람입니다. 강아지가 아니라구요!!!
  • 쏠레아 2009.09.26 00:42 (*.134.105.157)
    넌 틀렸어! 웬줄 알아 이 미련한 놈아?
    라는 식의 인신공격해도 좋아요.
    상대방이 틀렸다는 나름대로의 논리만 펼친다면...

    지나가다님은 그 아이디 처럼 그냥 지나가실 꺼지요?
    내 똥 싸질러도 남이 못 보면,
    뭐 남이 보더라도 내가 누군지 알지 못하면 그만이지요?


  • 지나 가다 2009.09.26 01:46 (*.106.198.89)
    내가 누구의 글을 선택해서 반론을 하는가는 전적으로 나의 자유 아닌감?
    이 많은 글들에 대해 다 답변해야 할 의무라도 있을까?

    내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변을 못하다보니 궁해서 '논리비약' 운운하는 모양인데,
    또는 내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변을 못하다보니 아이디 가지고 '똥' 운운하는 모양인데,
    (내 가명이 '지나Jina'이고, '자기자신'이 '간다'는데 어디 불편하시기라도....?
    참고.영어 이름 Jina의 뜻.
    중남아프리카에서 쓰이는 swahili 언어로, "이름,자기자신"이라는 뜻이며, 고대 인도언어인 산스크리트 언어로 "승리"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어차피 아침 해가 떠서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오늘의 멘트들을 후회하실 터인데
    이젠 이만, 그만 하심이 어떠하실는지?

    그리고 내 댓글은 본문 글만큼 길어서 단지 장소의 문제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닐터인데.....

    쏠레아씨께 한마디 드리리다.
    내가 씨니컬 하겠다는 것은 곧 남의 시니컬함을 견디겠다는 의미고
    내가 인신공격 하겠다는 것은 곧 남의 인신공격을 견디겠다는 의미고
    남의 댓글을 똥이라 표현하는 것은 곧 나의 댓글조차 똥이 될 수밖에 없음을,
    그리하여 지나가다의 똥이 그러하다면 쏠레아씨의 똥 역시 냄새 구리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기 바래요.

    그리고 바흐 2138씨.
    편가름하지 마세요.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도 된다는데 왠 편들기?
    그 누가 명박산성 찬양하고 녹색삽질 옹호하면 그 땐 기꺼이,
    I`m on your side.....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지나, 진짜 가다.
  • BACH2138 2009.09.26 01:48 (*.237.24.241)
    지나가다씨... 편가르기는 웬 편가르기?.....

    그래! 사실 편가르기한 건 맞아...난, 자네 논리의
    헛점을 알고도 방치했으니까...

    그리고 쏠레아님이 그간 음악학과 이론에 대한 만행이 상당히
    심했지. 그부분에 대해선 내 속으로는 좀 맞아보라고 생각한 것도 있었어.
    더군다나 쏠레아님 스스로 그런 위험은 부담한다고 했으니
    말이야.

    이정도면 됐니.... 잘 가라능....
  • 지나 가다 2009.09.26 01:54 (*.106.198.89)
    내 논리의 헛점 이전에 자신 논리의 '모순율'좀 깨달았으면.

    바흐2138/
    "지나가다씨... 편가르기는 웬 편가르기?.....
    그래! 사실 편가르기한 건 맞아...난, 자네 논리의
    헛점을 알고도 방치했으니까..."

    해설)
    지나가다씨...편가르기는 왠 편가르기?
    -문맥상 '편가르기가 아니다'라는 의미.

    그래! 사실 편가르기한 건 맞아...
    -스스로 편가르기 했다고 밝힌다.

    고로, 이 말을 정리하면,

    A는 왠 A? A가 아닌데.
    그래! 사실 A야!

    이러면서 남의 '논리적 헛점'을 잡았단다.
    네 눈에 박힌 들보나 먼저 빼라.
    성경 말씀이오.

    진짜 지나, 간다.




  • 2009.09.26 01:55 (*.184.77.151)
    지금 칭구연주반에 꼬님이 연주하신 "여인의 향기 "주제가...
    Por Una Cabeza 연주가
    지금까지 있어온 논란의 모든걸 말해준다고 생각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68&no=4590

    이곡은 탱고리듬입니다. 지엠님 말대로라면 이곡은 리듬악보만 잘분석하면
    잘 연주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지엠님의 댓글입니다.

    < 음악을 단 한 번도 듣지 않고 악보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실이고... 당연히 많이 들어야지요.
    그렇지만 그 리듬은 백날 들어도 별 소용 없을 겁니다.
    감각적으로 체득하는 것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어요.
    오로지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체득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
    (리듬을 몸으로 익히려면 평생 걸려도 어려운데, 머리로 익히면 금방 따라할 수 있다 . >

    지금 꼬님은 이 곡연주를 하면서 리듬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꼬님은 명색이 클래식기타 현직강사입니다. 그렇다면 리듬표현을 어려워 함은
    지엠님의 논리대로라면 악보리듬분석을 이론적으로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귀착되게 되는 겁니다.

    악보의 탱고리듬은 음표만 보고는 이해를 할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꼬님의 이곡의 원곡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수십번을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대도 리듬의 어려움을 토로함은 리듬의 흐름과
    탱고리듬악보임을 인지하더라도 그 탱고리듬믈 몸으로 체화해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을 의미하는 겁니다. 다시 제가 말했던
    처음으로 돌아가면 제가 " 라 팔로마" 라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곡을
    잘모르는 상태에서 악보로만 연주할때 참으로 재미없는 곡으로
    여겼는데 실제 이 노래를 리듬감있게 부르는 외국가수들을 보고는
    참 멋진 노래라는걸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리듬은 악보로 구현되지만 그 리듬의 맛을 제대로 표현할려면
    절대 이론의 분석만으로 되는게 아니란 겁니다.

    그러나 지엠님이 주장하는바는 리듬악보를 보고 그 리듬음악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리듬의 이론적 분석이 없으면 절대 그 리듬을
    체득할수 없다는 겁니다.

    (실제 유명 대중가수들이 그많은 복잡한 현대리듬을 이론분석하면서
    체득하였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대체로 이론적인거 싫어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가수들이 많은게 대체니까요. )

    자..여기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요.
  • BACH2138 2009.09.26 01:59 (*.237.24.241)
    그래 니 말이 맞다....

    너는 비꼬는 것도 고지 곧대로 읽으니 말이야....

    그러니 난독으로 손발이 고생하지..

    이번엔 철자가지고 물어늘어 질레. 좀 틀려줄까.

    그만하고 씻고 자자.....



    잘가라능...
  • gmland 2009.09.26 02:58 (*.165.66.153)
    지나가다님!

    내 편이고 네 편이고 라서가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만, 예나 지금이나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까. 또 그러려니 하시길...

    우린 모두 다 독자들을 향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니...
  • gmland 2009.09.26 03:06 (*.165.66.153)
    훈님:// 제3자의 연주를 여기 난장판에 끌고 들어오는 것은 예의에 맞지 않아요. 이 논제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 관련된 평가를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것이니...

    그렇잖아요? 당사자가 직접 이 논제와 관련해서 자기 리듬 습득 경험을 말한다면 별 문제이겠지만, 제3자가 제3자의 연주를 유추해서 끌고 들어오는 것은 이치와 예의에 맞지 않아요. 그 분이 어떻게 그걸 습득했는지 자세히 모르잖아요? 또, 청중들이 각각 어떻게 그 리듬을 평가하는지도 모르잖아요?

    할 말이 많지만 제3자의 연주를 놓고 말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오. 라스게아도 주법과 결합된 탱고 리듬이라면 몹시 어려운만큼, 특히 더 이론적으로 분석해봐야 해요.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오히려 내가 앞으로 예제로 올리려고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그 탱고 리듬이라오. 이론적으로 분석하면 얼마나 쉽게 배울 수 있는지, 앞으로 기대해 보시구려. (시간 나는대로 그러기로 작정했으니...)
  • 2009.09.26 07:18 (*.141.32.125)
    아~ 오바이트 쏠려
    진짜 토할것 같네.....
  • BACH2138 2009.09.26 09:55 (*.237.24.241)
    진짜 다음날 되니 후회가 되는군요. 지나가다님 제가 정말 후회막급입니다...

    뱉은 말 주워담을 수도 없고.... 대략 난감...... 원하시면 저의 대글 지워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님의 대글중에 "그 누가 명박산성 찬양하고 녹색삽질 옹호하면 그 땐 기꺼이"라는 마지막 말씀에
    감동받았어요(이건 비꼬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음임. 극심한 鼠君의 학정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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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대글이 이까지 왔으니 쏠레아님께 한말씀 드릴께여....

    쏠레아님만 보세요.............이것은 이 포스팅의 주제와 동떨어진
    것이지만, 진창의 세계로 온 원인이기도 해서요.... 다른 분 보고하는 이야기아니니 다른 분은
    그냥 지나치시길.... 이것가지도 토론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쏠레아님이 평소 음악학과 이론에 대해 모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음악학과 이론 등을 이야기하면 알레르기나 시답게 보는 경향이 여기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라 봅니다.
    기타의 경우는 악곡자체가 다른 클래식악기에 비해 덜 치밀한 편이고 덜 클래식하여 그런 면도 있지만,
    악기를 누구나 접근하여 연주하는 범용성도 그런 기류에 크게 한몫했다고 봅니다.

    매냐에서 대글보다보면 좀 심한 게 사실 많았어요. 기타니까 기타음악학이나 이론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런 이론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하찮게 봐오곤 했지요.... 그런 게 과연 맞을까요.... 저는 그런 현상이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음악학이나 이론같은 것도 미약하나마 독자적인 기능을 하는 학문분과로
    보기때문입니다. 이들이 단순히 음악의 연주나 이론분석이나 곡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때로는 음악의 연주나 해석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특수한 경우도 있다고 보니까요.... 대부분
    음악의 연주나 이해나 분석을 돕는 것으로 사용되지만, 일정한 경우에서 그 음악을 주도하는 잠재성을 지녔다고
    보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런 특수한 경우는 여기서 이야기 하기는 싫고.....

    쏠레아님도 음악학과 이론등을 폄하보다는 사랑과 애정으로 융통성있게 바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타음악학과 이론은 더욱 열악한 환경이어서 님이 좋아하시는 플라멩코의 집시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 gmland 2009.09.26 10:07 (*.165.66.153)
    정통 클래식 작곡과 학생들이 이런 글을 읽을 때 무슨 생각을 할지, 한 번 생각해본 적 있을까요?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대화가 안 될 것이라 생각하고 체념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음악이 어떻게 생겨난 건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 그 자체를 모르니까요. 하하하...

    나 자신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논쟁은 고사하고, 굳이 알려주려 애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만들어 놓은 음악이나 듣는다거나, 악보 보고 연주만 하는 경우에는, 또는 감각적 또는 직관적으로도 작곡 가능한 소품만 해봤다거나 할 때는 깨닫기 힘든 것이지요. 직접 학습해보지 않고는...

    단 한마디로 말한다면, 음악 그 자체가 이론이요, 이론적 산물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알게 모르게 듣고 있노라면 그게 단지 감성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겠지요. 하지만 착각도 보통 착각이 아니랍니다. 하하...
  • gmland 2009.09.26 10:08 (*.165.66.153)
    그래서 예전에는 애써 알리려 했습니다만, 요즘 와서는 걸핏하면 나도 이런 말을 하곤 하지요.

    '취미로 하는 애호가들에게는 이론 따위 필요없어요!' 라고...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 쏠레아 2009.09.26 10:39 (*.35.249.30)
    BACH님,

    제가 음악 이론을 "폄하"하는 것 아니라는 것 BACH님은 잘 아시면서... ^^
    gmland님이 그토록 이론을 중시하는 이유를 비로소 알았습니다.
    용어는 어색하지만 소위 "실용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이론이 더 중요하겠지요.
    그 이유를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더 큰 언쟁이 일어나므로 그냥 넘어갑시다.

    음악을 듣는 사람,
    음악을 듣고, 연주하는 사람,
    음악을 듣고, 연주하고, 만드는 사람.

    이 중 어디에 속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타고난 음악적 자질에 따라,
    그리고 다루는 음악의 특성이나 목적에 따라,
    음악이론이 얼마만큼 필요한지 결정됩니다.
  • gmland 2009.09.26 10:41 (*.165.66.153)
    대중음악을 뜻하는 실용음악 연주자라면, 당연히 클래식 쪽보다 이론학습을 훨씬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상속 받은 유산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음악이론 역시 순수이론과 응용이론으로 나뉘는데, 응용이론 중에서 연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아요. 그 대부분은 작편곡이 차지하고 있지요.

    그런데 순수이론 쪽으로 가면, 대중음악 쪽은 아예 이런 게 있을 수가 없어요. 클래식에서 차용한 이론을 좀 수정한 정도이니... 그러나 클래식 쪽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방대한 순수이론을 현재 펼치고 있는 중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쏠레아님 생각은 완전히 넌센스입니다. 역시 음악이론 문외한 다운 이야기라 할 수 있겠지요.

    (한참 생각해서 무슨 뜻인지 겨우 알아냈으므로 답으로서의 댓글조차 달지 않고 곧바로 강의록을 만들었지만, 그 의도는 쏠레아님 생각대로가 아니라 엉뚱한 곳에 있음을 앞으로 아시게 될 것입니다. 하하... 친절히 미리 알려드렸습니다. 옛말에 약은 고양이가 밤눈이 어둡다는 말이 있지요.)

    1) 논쟁 중에 느닷없이 실용음악 제하의 글이 게재된다.
    2) 플라멩코 녹음과 악보가 올라온다. (원래, 박하향기님이 올린 것을 채보해서 분석하겠다고 말해놓은 참인데도)
    3) 리듬론 강론을 부탁한다. (응답은 예전처럼 뻔할 것이고)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뭘 생각했을까요?
  • BACH2138 2009.09.26 10:43 (*.237.24.241)
    아이 쏠레아님도 참.....^^

    이제 이런 토론은 그만하면 좋겠어요...... 진짜 돈안된다능.....

    훈님과 gmland님의 위 토론은 독자적인 포스팅에서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 gmland 2009.09.26 10:50 (*.165.66.153)
    시종일관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최소한 현재 제도권 음악계가 시행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두말할나위없이 논쟁이 필요 없는 정론, 통설이지요. (이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애써 논쟁을 이어가느냐?

    글쎄요. 왜 그럴까요?

    (이쯤 했으면 이제 됐을 것 같습니다.)
  • BACH2138 2009.09.26 11:30 (*.237.24.241)
    gmland님 메일주소 좀 알려주세요... 저번에 못 드린 연아선수 월드 고화질 동영상 드릴께여.
    gmland님께는 저번에 다른 글에서 메일주소 부탁했는데 못 보셨던 것 같습니다.

    쏠레아님도 원하면 드릴께요.... 용량이 상당히 큽니다..
  • 2009.09.26 11:48 (*.184.77.151)
    아..저는 이만치요...ㅎㅎ
    지엠님과의 논쟁들은 왜 이리 전부 끝이 안좋을까요?
    (전부 원수가 될것같이 끝이 납니다.물론 나중에 화해도 있지만...
    앙금은 남아 있게 되지요... )
    지엠님이 누군가와 논쟁하여 기분좋게 끝난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그것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논증해가는 고집의 정당성이라고 해도
    늘 이렇게 끝남엔 지엠님도 자신이 옳건 그런건 자신의 태도나 말투에 대해
    뭔가 심사숙고가 있어야 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상생황에서도 이렇다면
    아마도 매우 고독하고 왕따스럽게 살고 있어리라 보는데요. ^^
    일상에선 안그런다고 하시니 다행이긴 합니다..^^
  • ... 2009.09.26 12:16 (*.167.69.121)
    "플라멩코를 같이 즐겨보아요~" 라고 쓴 글에서

    "그 힘든 음악을 이론도 없이?" 라는 태클과 함께 수 많은 댓글이 달린게... 참 신기하네요..

    전문 연주가는 전문 연주가대로 이론을 병행하면서 하면 되고
    취미로 접근 하는 사람은 몸으로 접근해보면서 이게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해보면 되는거고...
    그러다가 좀더 심층적으로 들어가보고 싶으면 이론을 병행하면 되는거고..

    이론을 병행하고 싶으신 분은 그런 이론들을 정리해 기재하면 될 것이지...
    플라멩코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고 싶어 쓴 글에서 트집(?)을 잡아 이정도 장편의 댓글을
    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냠... 세상에는 시간이 넘쳐나는 분들도 많으니 그저 부러울 뿐 ...ㅜㅜ
  • 걸레질 2009.09.26 13:11 (*.120.120.93)
    추석도 다가오고 할수없이 대청소를 한번해야것네

    위에 누군가는 전에 기타계의 대선배이실 신현수님 한테도 막말을 한걸로 기억하는데 (당사자는 기억할겁니다)

    본인 생각과 안맞는다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줄기차게 함부로 한다는건 거의 범죄에 가까울 지경이군요.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논리적으로 대응하시는 gmland님 대단합니다

    또 다른 한분은 예의를 갖추다가도 논리가 상반된다 싶으면 바로 삿대질로 들어갑니다

    거의 조울증증세로 느껴져 치료를 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정치적 견해가 같은 줄 알았으면 논리와도 상관없이 동조할 의향이 있었겠죠

    gmland님이 상당한 견해차이를 보인다고 인신공격 한적이 있습니까?

    말 잘했어요 여기서 그런 행태를 보인다는 건 평소에도 여차하면 인신공격정도는 거리낌없이

    해왔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연히 화를 낼 상황에도 그러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쳐 부글부글 끓일때가 가끔 있는 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자기 감정을 맘껏 발산 한다는 건 배우고 싶은 점도 있어요..ㅎㅎ

    그렇지만 반대급부로 상대방에 안겨줄 상처가 그보다 크서는 안되겠죠

    지금은 사소한 경우지만 나아 가서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행태를 보일 때는 치명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냄새를 맡고 불편해 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느끼지 못함을 느껴봐서 잘 알텐데 말입니다.

  • BACH2138 2009.09.26 13:31 (*.237.24.241)
    조울증 증세라...... 나보고 한 말 같은데 위의 글 플라멩코를 즐겨보자는
    좋은 취지의 말에서 위의 ...님의 말씀처럼

    "그 힘든 음악을 이론도 없이?" 라는 먼저 태클이 들어 왔지요...

    그 과정에서 오독과 난독을 바로잡자는 말을 한 것이고
    그래서 험한 말이 오갔습니다.

    철저히 논리를 따지는 글이었지요.... 근데 걸레질님도 같은 오독을 하고 있어요.
    그런 오독을 지적한 것을 가지고

    "거의 조울증증세로 느껴져 치료를 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라고 인신공격하는 님은
    한술 더 뜨는 것 같은데요.....


  • 비늘구름 2009.09.26 14:14 (*.142.210.184)
    오독이라 해도 오독이 그리 큰 죄입니까? 누가 오독하면 지적했으면 될 일이지 모독을 느끼셔요? 오독이 무슨 죽을 죄길래 갑자기 예전에 견해가 같을 때엔 선배님 운운하던 연장자에게 오독을 인정하라 해놓고 인정 안하니까 이젠 당신이 어쩌고 저쩌고 나중엔 잡배같이 막말... 그것도 논쟁을 시작한 사람도 아니고 중간에 끼어들어서는. 댓글 한 번 돌아보세요. 그러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님 자신이야말로 오독 난독증입니다.
  • BACH2138 2009.09.26 14:34 (*.237.24.241)
    오독자체가 죄는 아니지요. 하지만 그 오독이 당초의 좋은 취지의 글이 빗나가게 했던 걸 지적하는 것 아닙니까.

    비늘구름님은 그럼 왜 여기 대글답니까. 제 대글들이 님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쳤어요. 아니죠. 내 이야기가
    불편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 나를 비판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이런 글이 나에게 불편했기에 그 오독을
    지적하며 논의자체를 순화하려한 것입니다. 그게 안되니 토론에서 심한 말이 오갔지요. 님은 다른 토론에서 그런 경험못했습니까. 그리고 중간에 끼어들던 말던 님이 상관할 바 아니지요. 관심이 있어서 끼어드니... 그러니 님도 중간에 끼어들어서 똑같은 행동하는 것 아닙니까. 처음의 그 오독상황만 바로잡혔으면 이런 상황도 안오고 나도 열안내고 님도 열안 낼 것 아닙니까. 그러니 결국 님도 저보고 "잡배같이 막말"을 했다고 역시 같은 잡배같이 막말하잖습니까.

  • 비늘구름 2009.09.26 14:44 (*.142.210.184)
    그러니까 님의 그 무례한 언사가 그 상황에서 정당했다 이 말씀이죠?
  • BACH2138 2009.09.26 14:48 (*.237.24.241)
    제가 무례한 언사가 정당하다고 이야기했습니까. 제가 이번 토론에서 그 선을 넘은 걸 얼마나 후회하는데요.
    그리고 이에 대한 이야기는 저와 gmland님과의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 부분은 님이 참견하실 게 못됩니다.
  • 비늘구름 2009.09.26 15:03 (*.142.210.184)
    "나도 이런 글이 나에게 불편했기에 그 오독을 지적하며 .... 중간에 끼어들던 말던 님이 상관할 바 아니지요."

    바로 위에서 님이 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제게도 같은 원칙을 좀 적용해 주시죠. 님이 애초에 중간에 끼어들어 막말하는걸 옆에서 보기에 불편해서 한마디 지적한 것이고 그러니 개인적이 일이라고 참견할게 못 된다고 할 수는 없는 거죠?
  • BACH2138 2009.09.26 15:14 (*.237.24.241)
    비늘구름님, 우리가 오늘 경험하는 것처럼 이런 의견이 오가는 상황하에서 누구나 끼어드는 것은 말씀처럼 자유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야될 게 있습니다. 바로 개인간의 트러블영역이지요. 여기서 상호간에 오갔던 무례한
    말들에 대한 판단은 이미 제3자가 개입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님은 그게 구분이 안되십니까. 님이 이를 판단하는 율사정도되시나요. 아니잖아요. 여기서 논란이 된 쟁점들을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 자운거사 2009.09.26 15:33 (*.41.96.233)
    이곳에서 가끔 느낀점은 다른 음악동호인 사이트완 달리 전문가(프로)에 대한 예우가 전혀없다는 점이다
    하기야 동호인 사이트에 프로 아마가 뭐 대순가 하고 자기가 아는 약간의 지식을 여러가지 감성적표현으로 포장하여 속으론 나도 수십년(?) 기타 만지고 살아왔다 한번 맞짱뜨보자고 덤빈다
    맞짱뜨보니 뭐 프로도 별로네(내심)하고 물고 늘어진다 이때 재미있는것은 여기 논쟁하는분들 대부분 글빨이 엄청좋아 얼핏보면 논리가 상당하여 댓글읽는 재미로 보는분들중 가끔 ****win ! 하며 추임새를 넣는 희안한 경우도 나온다
    이곳엔 상당수의 프로들도 보고있지만 한마디 하고싶어도 이상하게 휩쓸리는게 싫어 속으로 니들이 게맛을알어? 하곤 지나간다(몇분들에게 들음)
    이렇게 프로들을 존경은 아니라도 맞짱의 상대로 대우해서 뭐 우리같은 아마들이 지식을 넖히는데 도움이 되겠는가? 우리 아마들이 나름 열공하여 짬짬이 익힌 실력도 실로 프로들의 깊이나 넓이에 비해 정말 택도없다(나도 수십년 이악기 저악기 만지기 좋아해서 많은 프로들과 상대해봐서 얻은결론임)
    그럼에도 코끼리 꼬랑지 만져보며 마치 전문사육사가 된것처럼 해서는 본인은 물론 이곳 새내기 눈팅족들에게 도 음악을 잘못 인식하게 될까 걱정된다
    사실 지엠님은 좀 독특한분이다 왜 갖은 수모를 받으며 이곳에서 댓글달고 있나 나도 얼핏 이해하기 힘든다
    사안에 따라 나도 이해하기 힘든 논리도 몇번 보았다 그러나 그건 음악하곤 별개다 정치논쟁등에선 정말 맞짱을 뜨도 서로가 아마이기에 어느정도의 예의만 갖추고 논쟁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전문분야에 비전문인들이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떼지어 달려들면 보기에도 별로이고 실익도 없다
    요즘 때늦게 색소폰에 관심이 많아 이곳과 비슷한 ***나라에 자주 들락그리는데 그곳에선 프로분이 나타나면 다들 칙사(?)대접이다 그래서 그분들들도 자신의 기법들을 친절히 알으켜주고 또 애호가들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곳애호가들이라고 뭐 완전 무식(음악에 국한)하지도않다 가끔은 프로 뺨칠정도의 기력도 보이지만 전문연주가들에겐 아주 깍듯하다
    이댓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나도 수십년동안 기타를 만지작그리고 있는 애호가로서 한말씀
    드리면 전문분야에선 전문인들을 인정해주시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다
    글재주도 없고 타자도 엄청 느려 저에게 댓글놀이하심은 정말 사양합니다
  • 비늘구름 2009.09.26 15:43 (*.142.210.184)
    " 바로 개인간의 트러블영역이지요. 여기서 상호간에 오갔던 무례한
    말들에 대한 판단은 이미 제3자가 개입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님은 그게 구분이 안되십니까."

    전 그런 구분이 여기 있는 줄 몰랐네요.
    최근에도 누가 욕했다고 제3자들이 달려들어 결국 쫓겨나던데.
    그간 이 싸이트에서 오갔던 일들을 보면 이런 구분을 할 줄 아는 분은 님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죄다 그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인가봅니다. 허허...
  • BACH2138 2009.09.26 15:49 (*.237.24.241)
    "전 그런 구분이 여기 있는 줄 몰랐네요.
    최근에도 누가 욕했다고 제3자들이 달려들어 결국 쫓겨나던데.
    그간 이 싸이트에서 오갔던 일들을 보면 이런 구분을 할 줄 아는 분은 님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죄다 그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인가봅니다. 허허..."

    그런 구분을 처음 보십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구요. 여기서도 그런 취지의 글이 간혹 오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 "따옴표한 부분"은 저는 모르는 일이라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제3자로서 자초지정을 몰라 정확한 나름의 판단은 못하지만, 불행한 일이군요.

  • 동감 2009.09.26 17:05 (*.34.214.203)
    입니다. 자운거사님

    주로 글을 쓰고 댓글 불굴의 의지로 다는 몇 분은 정말 글발이 대단하십니다. ^^
    속된 말로 맞짱뜰려 했다간 제풀에 지칠겁니다.

    물론 모든 글의 모든 부분이 다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자기 합리화에 뛰어나다는 생각도
    들고 나름대로 머리는 다들 그럭저럭 괜찮은 이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
    아마 대부분 소위 지식인계층에 속한 이들일 것으로 압니다. 나름대로는 자부심이 있다는 야급니다.

    gmland 님이 사실 남달리 강한면이 있으십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고집이 어쩌고 저쩌고
    독하네 어쩌네 하지만 다른 시각으론 강한 의지와 끈기와 집념과 학구적인 면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질때는 그런 강한면에서 반발심같은 거북함같은 대면하기가 편하지 않음을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러시지 않았으면 그토록 많은 글과 이야기를 하실 수 도 없고 어떤 학술 사이트를 끌고 나가시지
    못하실 것이고 저서하나 출간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지적하신대로 정치적인 문제는 그렇다 하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너무나도 배울게 많고 얻을게 많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질문하면 언제까지든 답을 해줄려는 의지가 넘치시는 분이시죠.
    뭐 항상 100% 프로 동의하거나 이해할 순 없더라도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주고 다른 의견을 필하다가도
    자중할 줄도 알았으면 하고 다른 건으로 인한 감정적인 태도도 지양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론적이고 학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고 해서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음악을 부담스러워하고 자포자기 할 것으로
    좀 과한 걱정들을 하시는데 아무리 누군가가 이론을 이야기하고 공부를 하자 해도 어차피 일부 소수만이 관심을
    가지는게 현실인지라 오히려 gmland 님 같은 분이 한 둘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목마름을 느끼는 이들이 자기 꿈을 이룰 수가 있겠지요.

    모든 현상은 무질서로 가고자하는 힘(?)이 있죠. 인간 사회현상도 그렇지요. 그러니 무언가 누군가가 체계적인 정리를 하고
    가르치고 질서와 규칙을 주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하하!

    아마 동호인들이 gmland 님 때문에 기가 죽어 즐길 음악을 즐기지 못할 거라는 것은 어쩜 쓸데없는 노파심입니다.
    그 들은 (우리들) 항상 자기와 같은 동호인들 속에서 또 만남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남들도 나와 다를게 없음을 알고
    항상 편안해하면서 계속 그래왔던 그대로 소위 말하는 즐기는 음악을 계속 하게 될것입니다. 오히려 대중속에서
    남이 보지않는 것을 보고 가지 않으려 하는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이 외롭고 답답하고 힘이 들겠지요.

    잘 생각해보십시오.
    모든 면에서 자기 맘에 와닿고 배워야 할게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상대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답니다.
    어떤 면에서는 내가 부족하고 어려서 상대를 이해 못 해서 그렇게 느끼고 어떤 면에서는 실제 상대가 부족하기도 하지요.
    상대의 여려면 중 나보다 더 많이 알고 경험이 있고 내가 못 한 것을 해내고 있다면 그 점 하나만으로도 그 상대를
    존중하고 스승으로 충분히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친구들에게 가족에게 완벽한 존재는 못 된답니다.

    하하하 !

  • 쏠레아 2009.09.26 18:09 (*.35.249.30)
    이상하군... 마치 동원령이라도 내린듯이.
    다 끝난 이야기 뒤끝에 왜 이리도 집착하는지....
    할 말 있으시면 토론 중에 끼어들던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아는 체 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니까요.

    그런데 그것보다 진짜 더 싫어하는 것이 바로 그 아는 체를 당당히 표출할 자신감도 없는 옹색함입니다.
  • 동감 2009.09.26 18:33 (*.34.214.203)
    할 말요? 쏠레아님 엔드 또 누군가 등이 무서워서... ^^;;
    물론 어느 한 쪽에 일찍이 서있는 사람이긴 하죠.
    이번 건 때문에 어느쪽으로 갑자기 기운 것은 아닌지라.

    단지 그 플라멩코라는게 무엇인지 감히 아는체를 할 여력이 없으므로
    아는 체를 못하기도 했고 안 하기도 했죠. 또 누가 봐도 싸움판 분위기라서
    더 더욱...

    캬캬캬!

    토론을 하라 말라 하실 것이 아니라 다른 쪽에 공감하는 (혹은 추구하는) 이들도 좀 있긴 하구나
    하고 참고 삼으시면 되지라우.
    그리고 '음악'도 즐기면서 '음학'(??)도 즐기는(혹은 추구하는) 사람이 소수는 있구나 하고
    좀 배려해주시면 되심.

    무슥하면 용감하다고 하니 어디 그 용감한 이가 되라 하겠소이까 ^^
    쬐끔알면 대게 뿌듯하고 다 아는 듯 느낄 수 도 있고 한데
    ...자신감이라...
    하여튼 쏠레아님은 자신감있는 사람이란 것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플라멩코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주시겠죠.
    반면 그 분도 나름대로 독하시게 정열을 받치고 있지 않소이까
    결국은 같은 목적인데... 참 한심한 것이...

    캭캭캭!
  • 쏠레아 2009.09.26 19:13 (*.35.249.30)
    사람이라면 단 하루를 살아도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짐승과는 달리 도덕적으로 살아라...라는 그딴 말이 아닙니다.
    도덕 따지면 인간이란 동물이 동물 중에서 가장 비도덕적이지요. ㅋ~

    왜 그렇게도 솔직히지 못하는가요??
    "먹고 사는 것"이 그리도 중요한가요?
    그런 의미라면 가장 동물적이고 또한 가장 인간적이군요.
    저와 똑같은 그저 하나의 인간, 하나의 동물...
  • 쏠레아 2009.09.26 19:27 (*.35.249.30)
    예술이란...
    그래셔 예술로 하루하루 밥먹고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 상황을 그러니까 밥은 먹어야 하는 그 상황을 그저 쪽(?)팔려 하지는 않습니다

    에술이 아니라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만이 심각하게 쪽(?)팔려 하지요.
    그래서 "먹고 사는" 가장 인간적인 말에도 그리 민감하게 화끈거리는 것입니다.
  • 동감 2009.09.26 20:40 (*.34.214.203)

    어떤 누구에게 순수해지길 바란다면 왜 내가 그에게 그걸 요구할 수 있는지 명상을 해보시죠.
    다시 말하지만 누구나 인간은 죽는 것 조차도 자기 자신을 위해 그렇게 한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평가하는 것, 반대로 내가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은 유효하지 않다는 가르칩니다.
    그를 알지 못하면서 비판하는 것 누군가가 나를 모르면서 비판하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그저 각자가 자기가 몰두하는 환상을(목적 혹은 체험) 쫓을 뿐이며 오히려 서로에게 '조연'이 되주고
    '지나가는 사람'이 되주면서 원하는 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최소한 그가 하는 일이나 업적에 대해서 가치를 충분히 인정하고 그의 긍정적인면이나 결과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도울 의사가 있다면 그 비판도 순수하게 받아들여질 여지는 있겠지만 과연 그런지요?

    그가 과거부터 먹고 살고자 하는 목적에 충실했다면 과연 지금껏 그 대단한 에너지로 이룰만큼
    이루었을 수 도 있겠다 싶은데 경제적으로 말이죠. 그렇게 보시지는 않는군요.
    그렇담 그의 과거 경력을 좀 엿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하군요.
    바보가 아닌이상 돈 벌겠다고 그 많은 시간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정리하고 글쓰고 가르치고 모니터앞에서...

    신중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우린 모두 다 각기 다른
    색안경을 끼고 살고 있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물론 세상을 어떻게 보든 자유입니다. 자유스러움을
    항상 갈구하시는 분에게는 참 반가운 이야기 일겁니다. 그러나 남에게 상처는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를 잘 모르는 내 자신이 후에 그의 아픔까지 체험해야 할 때가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 '자유'라는 것이
    결국 자신을 반대 입장에 세워놓을 때가 곧 온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산다는 것은 내가 알고 어떤 '개념'들을 실제적인 느낌으로 만들기위해 '체험'하는 것에 불과하기에...
    '개념' 그것만으로는 명확히 아는 것이라 할 수 없으니 이젠 내가 다른 것을 체험하기 위한 시간이 올 것입니다.
    상처를 준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그 것에 대해 모른다는 의미이며 다음에 그 것을 알기위해 그 상처란 것을
    체험하기 위한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내가 비판하는 그 누구는 사실 나와 아주 가까운 존재일겁니다. 앞으로도 서로는 다시 가까이 있게
    될것입니다. 사랑하여 서로를 위하는 관계나 미워하고 갈등하는 관계나 두 관계는 우주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일겁니다.
    왜 그럴까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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