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83.157.31) 조회 수 7233 댓글 177
  밑에 낙서란의 째즈맨님의 리플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리플이 길어진 관계로 새 글로 작성하여 올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유신시대에 태어나 5공때 어린시절을 보낸 관계로 유신시절 즉 박정희 정권때 국가보안법(이하 국보법)이 어떻게 남용되어졌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과거 정권유지목적으로 국보법이 다소 남용되어진 사례가 있을 것이라는건 여러 글을 읽고 어렴풋이 짐작할 따름입니다.
국보법이 과거에 정당하지못한 목적으로 남용되어 무고한 분들이 억울한 경우를 당한 일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민주화가 어느정도 성숙단계에 이르렀고 과거와 같은 인권탄압은 앞으로는 일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와 같은 국보법에 의한 인권유린은 일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죄형법정주의(罪刑法定主義, Grundsatz nulla poena sine lege)"
근대 법치주의 국가의 근간이 되는 근대형법상의 기본원칙입니다.
"죄형법정주의"란 법 없으면 범죄없고 처벌없다 라는 뜻입니다. 즉 아무리 나쁜짓을 저질러도 법에 명기되어 있지 않으면 사회적 지탄은 받을지언정 죄를 구성하지 아니하며 처벌또한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북괴에 대한 찬양 고무(예: 인공기 찬양, 김일성 부자 찬양, 이적표현물 제작, 소지등등)를 하면 국보법 제7조에 의거 처벌을 받게 됩니다. 국보법폐지론자들은 찬양, 고무의 뜻이 너무 포괄적이고 모호하여 남용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대법원판례에 의하면 북괴에 대한 단순한 찬양고무(예를 들어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더 살기 좋다)는 처벌받지 않습니다. 찬양, 고무죄에 의해 처벌 받는경우는 북괴를 찬양하려는 의도가 명백히 인지된 경우에 한합니다. 예를 들어 김정일 부자에 대한 찬양등등...
헌법재판소도 국보법 제7조 제1항 및 제5항의 반국가단체 찬양, 고무, 이적표현물제작 등에 대한 처벌규정이 국가의 존립·안전을 위태롭게 하거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해를 줄 경우에 적용되는 한 헌법에 위반되지 아니한다고 한정합헌결정을 하였습니다.
한정합헌결정이란 "~이라고 해석하는 한 합헌이다"라는 뜻입니다.

만약 국보법이 페지되면 죄형법정주의에 의거,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일성부자를 찬양하는 집회를 열거나(이 경우 관할경찰서장이 집회를 거부할 수도 있으나 문화집회 종교집회등은 현행 집시법상 신고없이 개최할 수 있기때문에 문화 종교집회를 가장한 김일성부자 찬양집회가 개최될 수도 있습니다), 김정일을 찬양하는 서적을 출판해도 처벌할 수 없게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다소 아픈과거(국보법에 의한 무자비한 인권유린)가 있었다고는 하나 앞으로의 남용및 악용소지가 희박한 만큼 국보법을 존속시켜 자유민주주의 체계를 전복시키는 무리들을  응징하여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수호하고 후손들에게는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aint just : "자유의 적에게는 자유를 줄 수 없다"
현대의 민주주의는 방어민주주의 입니다. 자유민주주의체계를 전복시키려는 자들에게 자유를 부여하면 작은 상처가 곪아 팔다리를 절단하게 되듯이 자유민주주의체계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과거 순국선열들이 피땀흘려 지킨 이 나라를 우리들이 잘 지켜 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여야 합니다.
북괴는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북괴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우리가 먼저 무장해제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같이 노력하여 자유를 수호해야 할 것입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말자 6.25!!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Comment '177'
  • 전찬일 2004.09.12 17:29 (*.248.206.26)
    국가보안법을 찬성하는 사람한테 이러저러한 사실을 참고하여 국가보안법은 "국가"를 "보안"하는데 전혀 쓸다리가 없고 정권의 권력유지수단으로 남용되어 왔음을 납득시키기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하지 않나요. ㅋㅋ

    보통 "북한이 쳐들어온다!!!!! 나라가 위험해!!" 하고 "믿는" 사람들의 마인드이기 때문에;; -_- 그건 뭐 종교 아닌감. 왜 기독교믿는 사람하고 안믿는 사람하고 논쟁하면 끝이 없듯이, "국보법"을 "믿는" 사람과 논쟁하면 끝이 없습니다;; 어흥 코멘트도 백개가 넘어갔네~
  • seneka 2004.09.12 18:17 (*.148.168.170)
    저는 두가지 이유때문에 보안법 폐지를 반대합니다...하나는 경제적인 측면과 안보적인 측면입니다...
    하나를 더 추구하자면 정치적인 측면입니다..

    보안법의 잘못된 기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고 그 휴유증이 남아 있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극좌파의 득세를 막은 것도 사실입니다..전 좌익이 있어야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믿지만
    극우와 마찬가지로 극좌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보안법이 폐지가 된다고 해서 당장 전쟁이 나거나
    사회적인 혼란이발생되리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분명히 그 세력들이 득세할 수 있는 빌미가 주어질 것 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이들 세력이 눈에 띠게 득세하면 문제가 안되겟지만 눈에 보이지않게게 서서히 그 세력을
    드러낸다면 많은 건전 좌익세력들이 동조할수 있는 분위기가 많들어 질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동구가 무너진 마당에 좌익이 득세한들 우리국민이 북한에 동조한다거나 공산화가 되지는 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분위기입니다..현재도 좌익이 목소리가 큰 현실에서 더 커지게 되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결국 분배와 성장의 문제인데 역사적으로 분배위주의 정책을 쓴 나라중 성공한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대처 이전의 영국, 아르헨티나의 포퓰리즘적인 분배주의, 이미 몰락한 동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우리가 아니 현 정부가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하는 스웨덴 역시 사회주의들이 고도로 성장때까지는 분배정책을
    미뤘다는 것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사상적인 전파력은 우익보다 좌익이 훨씬 강력합니다..
    아무리 역사적으로 공산주의가 몰락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상은 매력적임에 틀림없으며 어찌보면 우리가 가장 이상적으로
    실현해야할 이론이가도 하지만 성장과 분배의 상충문제에서 성장이 우선시 되야 한다는 것이 역사적인 순리인것 같습니다.

    안보적인 측면은 우리나라가 경제 군사적으로 북한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다고 해도 그리고 전쟁일 일어날 확률이
    만분의 일도 않된다고 해도 절대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작전에 실패한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경계에 실패해서 침략당한 사례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정치적인 면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치 방식입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죠? 정치는 꼬인 실타래를 푸는 것이라고
    노대통령은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는 듯합니다...어떤사람은 사명감에 사로잡혀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좋은 뜻과 의지를 가지고 있더라고....국민의 70~80%가 반대하는 사안를 푸는 방식이 너무 유치하다는 것이죠..
    저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라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현실을 풀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보안법의 개정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대체입법도 한 방법이긴하지만 그게 그거고
    만약 형법으로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국민의 정서나 상징성의 측면에서 다른 법이 존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 정치가들이 솔로몬의 혜안를 가지고 잘 해결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족) 여기서 좌익 우익이란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이 계시겠지만 성장과 분배란 측면에서
    분배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그냥 편하게 좌익이라고 쓴말이니 딴지걸기 없기 ^^;;
  • seneka 2004.09.12 18:32 (*.148.168.170)
    쓰고나서 보니까 오타가 엄청 많네요...개떡같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길..ㅠㅠ
  • seneka 2004.09.12 19:09 (*.148.168.170)
    지금 이자리는 친일 친미를 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모 여론조사 기관에 의하면 열린우리당 또는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사람조차도
    보안법 폐지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그런 분들이 친일 친미 세력입니까?

    그동안 우익세력이 이나라를 좌지우지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민주노동당과 같은 좌익(분배를 우선시하는)세력이
    국민의 투표로 탄생할 만큼 이제 우리나라도 성숙했다고 봅니다...하지만 극좌는 아직 위험하다고 봅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사회주의로서도 해결되지 못한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저도 스웨덴이 이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가야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 seneka 2004.09.12 19:25 (*.148.168.170)
    그럼 대한민국도 이승만이 미국과 함께 만들었으니까..폐지하고 다른 이름으로 나라를 세워야 합니까?
    기득권층이 무조건 잘못됐다라고 하는 시각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등소평의 리더십이 이 정부에 있었으면 합니다....등소평은 모택통에 의해 숙청당했지만 모택동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과거에 잘못된 것을 고쳐나가야지 깡그리 잘못됏다고 모든 것을 없애버리면
    도대체 존해해야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 잘못됀 기득권 층도 우리 국민입니다....
    잘못됐다고 무조건 배척하는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seneka 2004.09.12 19:27 (*.148.168.170)
    네...존재합니다....제가 보는 좌익은 자본주의을 근간으로 분배를 우선시 하는 세력을 말하며 극좌는 친북 추종세력 또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을 말합니다....사실 용어의 문제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상식적인 생각으로 이해해주세요..
  • seneka 2004.09.12 19:48 (*.148.168.170)
    모택통식으로 밀어부쳤다면 실패한 사회주의 국가가 됐겠죠....비록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긴했어도 등소평의 선택은 옳다고 봅니다....이제 미국에 맞설만한 나라는 중국외는 없다고 합니다....군사적인 면보다 경제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나라가 중국이라고 합니다....
    제가 스웨덴을 예을 들었지만 스웨덴의 집권세력이 사회주의자였지만 분배를 위해서 무려 40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분명 중국이 사회주의를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장단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성장위주의 정책을 펴되 분배을 적절히하는 .... 사실 이것이 정말 어려운 문제이겠죠...쉬우면 벌써 이루어졌을텐데...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가 봅니다.ㅎㅎㅎ
    근데 국보법이야기가 경제로 와버렸네요....제가 지금 외출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님의 글보면 답글 남기겠습니다....^^
  • ZiO 2004.09.12 19:53 (*.237.118.139)
    "여자의 본분은 집에서 집안 살림 잘 하고 애들 잘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삐약이"

    삐약님...그동안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그만 님이 제 아버지뻘 되시는 걸 몰랐네요.
    어쩐지 하시는 말씀이 수구스럽더라구요.
    인생 많이 사신 삐약님이 참으셔요.
    저같은 어린것들이 뭐 알겠습니까.
    반공교육을 이상하게 받아서 박통에 대한 반감만 잔뜩있고
    능력이 부족해서 마눌님이 여자의 본분에만 충실하게 해주지 못하는걸요.
    오늘도 많은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환갑잔치 하실 때 꼭 불러주십시오.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God bress Bush!



  • 차차 2004.09.12 20:06 (*.243.224.149)
    "진리란 사람들이 믿고싶어하는바에 지나지 않는다" - 아무개

    전찬일님 의견에 백만표~

    글구.. 논쟁 이만하고 접죠...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 삐약이마니아 2004.09.12 20:11 (*.249.101.49)
    삐약이님 존경합니다.

    언제 한번 꼭 얼굴 뵙고싶습니다. 언제가 좋으신가요?

    가끔 기타연주회 마실나오시나요??

    꼭 한번 뵙고싶네요...
  • 뽀로꾸기타 2004.09.12 21:07 (*.88.108.151)
    아마도...내가 믿는것이 옳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요?
  • 삐약이 2004.09.12 21:45 (*.83.157.31)
    ZiO님 세뇌 성공~
    삐약이 마니아님 언제 한번 뵙죠.ㅋ
  • ZZZ 2004.09.12 22:09 (*.78.42.238)
    불면증님이 박정희가 일제시대 때 독립군 때려 잡는데 일조한 친일파라고 하셨는데 그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박정희는 보직이 행정쪽이라 직접 전투에 나간 적도 없고, 부대의 전투상대도 독립군이 아닌 중국 팔로군이라고 하던데요. 이건 조선일보가 아니라 오마이뉴스에서 본 내용입니다. 요즘 인터넷이나 언론을 보면 좌,우 어느 한쪽이 유리하게끔 그럴싸하게 날조된 내용이 하도 많아서 잘 믿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노선이 틀린 오마이뉴스에 나온거니 좀 신빙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 삐약이 2004.09.12 22:45 (*.83.157.31)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박통은 그 당시 능력있고 공부 잘 하니까 그 당시 일본유학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특별히 매국노짓 한것도 없는데 좌익들이 일본군 복무사실 하나만 가지고 헐뜯는건 보기 안 좋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중에 김대중이 역적으로 판명이 났는데 그럼 그 당시 공무원들도 다 역적이 되는 건 아니쟎습니까
  • zIO 2004.09.12 23:00 (*.237.118.139)
    하하하~^^
    세뇌....^..^;;;
    하루라도 "타도 북..."소리를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을날도 머지않았음...
  • 똥침 2004.09.13 00:55 (*.116.78.188)
    김정일 똥침 받아랏!
    파악! 팍! 팍! 팍!
  • 저녁하늘 2004.09.13 00:56 (*.239.57.52)
    세네카님^^ 자본주의를 근본으로 분배를 도모하는 세력은 "수정자본주의자(혼합경제 혹은 사회주의적 시장경제주의)"요!! 좌익이 아니고요^^ㅋ
    그리고 우리헌법은 자유주의적 시장경제주의를 지양하고 사회적 시장경제주의를 지향한다고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어요.
    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폐해로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실질적으로 불평등현상이 심화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오늘날 자본주의를 채택한 모든 나라가 자유주의적 시장경제주의를 폐기하고 사회적 시장경제주의를 채택한지 오래 되었어요.
    왜냐하면...
    형식적인 평등을 실현하는데 주력했더니 돈 많은 사람만 좋고 실질적으로는 불평등이 심화되는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예요.
    자본에 자본이 따라 붙는 자본 특유의 성질에 기인하는 현상이죠.
    돈에 이자가 붙고 빚은 가만 둬도 혼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현상을 생각하심 편할 거예요.
    좌익이란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사회체제를 실현하려는 자들을 지칭하는 말이구요.
    민노당이나 부의 사회적 재분배를 통한 실질적 평등을 실현하려는 것을 모토로 해요. 아주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자들이죠. 그리고 그게 바로 "정치"라는 거죠^^ㅋ
    가만 내비두면 큰 자본에 쪼가리 자본들이 자석처럼 들러 붙으니까... 그걸 부지런히 재분배해야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거든요^^ㅋ

    그리고 국방에 관한 문제는...
    보안법으로 처벌할 만한 국헌문란이나 체제전복을 기도하는 반란들은 형법만으로도 충분히 처벌되고요...
    국방은 국방력으로 지켜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제 <뉴스서비스사실은> 보니까 이번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지급한 철모와 방탄복이
    총알에 맥도 못추고 찌부라 들어서 문제대여...
    우리나라 국방부는 아무데나 찔러도 비리가 걸려든다더니...
    썩은 국방부부터 제대로 감찰하는 게 무척이나 시급한 것 같아요.
    심심하면 무기수주 비리, 군납업체비리... 지겹다, 국방비리...>_<
    여튼 남한국민은 제 생각에... 열이면 열 다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자본주의자 일거예요.
    아주 극소수의 사회주의자가 있을진대... 그들의 영향력은 사이비종교단체 정도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저녁하늘 2004.09.13 01:09 (*.239.57.52)
    글고... ZZZ님은 그 기사 함 링크 해봐요... 제가 들어가서 오마이뉴스에 항의 함 때리게요.
    아니 일제가 팔로군, 광복군 가려가며 총질 했답디까? 내가 자료를 찾아주고 싶은데... 졸려서 그냥 잘래요.
    출세에 눈이 어두워 일제에 붙었다가... 북한공산당에 붙었다가... 공산당 운동 하다가 남한정부서 실형받았는데... 동지 다 고자질하고 풀려나서 재기한 사람이예요.
    그러다 다른 친일파들이 다 그랬든 권력 잡고 대통령 되고...
    자세한 건 혼자 찾아서 읽으시기를 부디...

    글고 삐약씨 같은 사람이 그 시절 태어났으면 나라 열두번도 더 팔아 먹었겠어요, ㅋㅋ.
    잘 나서 동경대 가고 잘 나서 헌병 되고... 그러셨겠네요^^ㅋ
  • 저녁하늘 2004.09.13 01:11 (*.239.57.52)
    "대동아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聖戰)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 - 만주 신경군관학교 졸업식장에서 박정희 曰

    "다가키 생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폐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의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 - 일본 육사 교장 나구모 쥬이치(南雲忠一) 曰

    마지막으로 요거 하나 올리고 잡니다~
  • 저녁하늘 2004.09.13 01:26 (*.239.57.52)
    내일은 비도 그치고... 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우울도 떼어 버리고...
    다시 맑은 하늘이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푸른 가을하늘을 꿈 속에서 날아댕기면 졸라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함 해 봅니다...
    그럼 우리 모두 잘 자요~!
  • seneka 2004.09.13 01:37 (*.148.168.170)
    ㅎㅎㅎ 저녁하늘님 제말이 그말입니다..제가 그냥 편하게 용어를 차용했을뿐이예요..제가 좌익이나 우익이란 말을 사용한 것은 성장과 분배에 있어서 어디에 무게중심을 두느냐에 구분을 둔 것이구요....그래서 사족을 달은거예요..그래서 제가 극좌니 극우란 말을 쓴겁니다....사실 용어는 시대에 따라 현실에 따라 모호하기 때문에 딱 머라고 규정하기는 힘들다고 봐요...여기서 제가 사용한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것은 따지고 보면 중도로 봐야겟죠..

    만약 자본주의가 사회주의 요소를 도입하지 않았더라면 마르크스의 예언대로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먼저 몰락했을지도 모르죠......마르크스도 이것은 예상을 못했죠...그의 변증법 이론대로 합이 있다는 것을..
    지금은 사회주의니 자본주의니 하는 논쟁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지금 별루 의미가 없다고 봐요...단지 성장과 분배의 문제인데....이것은 정치가들의 몫이겠죠...어설픈 분배정책은 성장의 동력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며 잘못되면 그 고통은 우리 후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됩니다...

    국방은 저녁하늘님의 의견에 찬성해요....전 단지 지금 이렇게 국민을 분열시킬것이 아니라 정말 정치적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있는 방법으로 잘 풀어달라는 바램이구요...

    아 그리고 좌익세력(시장경제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극좌세력)은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아직 우리나라 정서에는 공감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숨어 있을 뿐이구요...사실 이들이 세력화 된다고 해도 국민들이 용납안할 겁니다...

    불면증님 제가 말한 친북추종세력이란 대한민국의 전통성 자체를 부정하고 북한한 정권을 옹호하는 세력을 말합니다.....예컨데 골수 주사파 같은 경우겠죠...
  • 저녁하늘 2004.09.13 01:50 (*.239.57.52)
    재분배를 적당히 해줘야 소비가 위축되지 않아서 물건이 팔리고 경제가 돌아가니까 분배를 좀 부지런히 해주는 게 모두를 위해서 좋아요^^ㅋ
    글고 어차피 100가지를 주장해도 10가지도 실현 안되니까 걱정마세요^^ㅋ
    근데 새벽 두시가 다 되도록 안 주무시고 모 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세네카님^^ㅋ
  • seneka 2004.09.13 01:52 (*.148.168.170)
    원래 올빼미라..ㅎㅎ 저도 자러갑니다...존꿈~~
  • 저녁하늘 2004.09.13 01:55 (*.239.57.52)
    예~세네카님^^ㅋ
  • 삐약이 2004.09.13 08:46 (*.83.157.31)
    재분배반대!!
    부자들의 재산을 뺏어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눠주면 누가 부자가 될려고 노력하겠습니까?
    좌익들의 기본사상은 "정당한 방법으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가난한 자들의 고혈을 빨아먹어 부자가 된 것이다"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부자들의 재산을 뺏어서 자기들끼리 나눠먹자는 것 이지요.
    그러나 제 주변엔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먹여살릴 의무는 없습니다.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며 모여살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괜히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부자들들 헐뜯는 좌익들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부자들이 돈을 벌고 소비를 하면 자연히 빈민층에게도 재분배가 이뤄지는 겁니다.
    강제로 부자들의 재산을 뺏어먹으려는 그 심보, 바로 도둑놈심보 입니다.
  • 저녁하늘 2004.09.13 09:25 (*.239.40.201)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공부 좀 열심히 하지... 모르는 게 많으니까 화나는 일도 많은 거예요^^ㅋ
  • 저녁하늘 2004.09.13 09:32 (*.239.40.201)
    삐약님 돈 안 뺏을테니까 넘 놀래지 말고... 혼자 많이 써용~ ^^v
  • ZiO 2004.09.13 09:49 (*.237.118.139)
    모르는게 많으면 화나는 일도 많다....ㅋㅋㅋ
    군대에 있을 때 얘기인데,
    변증법적 유물론을 읽고 있는 쫄따구에게
    -그런건 모하러보냐...책이란, 어차피 봐도 다 편견투성이인걸.
    이랬더니, 그 쫄따구하는말,
    -....모르는 것도 편견이여요. 더 심한.
  • 삐약이 2004.09.13 10:25 (*.83.157.31)
    제가 뭘 몰라서 화가난다는 건지...자세히 좀 알려주시옿.
  • 삐약이 2004.09.13 13:20 (*.83.157.31)
    땅투기도 다 능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남보다 한발앞서 부지런히 뛰어야 땅투기도 할 수 있는거죠.
    물론 님 말처럼 운이 좋아서 벼락부자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부자의 대부분은 자기가 노력해서 된 사람들 입니다. 운도 노력이 있어야 뒤따라주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 ZZZ 2004.09.13 13:26 (*.98.10.210)
    저녁하늘 졸라 싸가지없이... 삐약이님은 꽤 나이가 드신 분 같은데, 고등학교 때 공부 안 했다느니, 모르는 게 많다느니... 그렇게 인신공격적으로 말 하지 마시죠. 님이 남을 함부로 무시할 정도로 그렇게 똑똑하고 잘났습니까? 님이 얼마나 똑똑하고 잘난 진 모르겠지만 대부분 남들도 님만큼 배우고 공부하고 그걸로 잘 살고 있습니다...
    "삐약님 돈 안 뺏을테니가 넘 놀래지 말고,." 라고? ..완전 초딩이나 한참 어린사람한테 말툰데...나이여하를 막론하고 누군가가 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면 님은 기분 좋겠습니까? 삐약이님이 님한테 쌍욕하고 인신공격한 적 있습니까? 단지 생각이 다르면 그런식으로 말해도 되는거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제가 지금 찾아봤는데...제가 본 기사가 있더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49417§ion_id=100&menu_id=100
    잘 보시고 오마이뉴스에 항의하시든 머리띠 두르고 데모하시든 그건 님 마음대로 하십쇼...
  • seneka 2004.09.13 13:28 (*.148.168.170)
    삐약이님~~ 님이나 나나 여기선 수구꼴통인데...반갑습니다.ㅎㅎ
    근데 잘못알고 있네요..좌익 소위말해 사회주의 사상이 부자들의 재산을 빼았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자는 것이 중심사상이 아닙니다....혹시 시간 되시면 자본주의의 형성과정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보세요....
    간단히 말하자면 가진자들이 못가진자들의 노동의 착취를 통해서 자본의 축척이 이루어진겁니다..
    제국주의가 가난한 나라를 착취해서 형성되었듯이...자본주의 형성과정에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가
    이루어 졌다면 사회주의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그런데 정당한 분배가 이루어 지지 않았죠....
    물론 그 이전에서 공산주의 사상이 있은 건 사실이지만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란 책은 나오지 안았겠죠...

    삐약이님은 어떤사람은 죽어라 일해도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하고 어떤 사람들은 빈둥빈둥 놀아도 떵떵거리며
    사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라고 생각합니까?
    설명하자면 밑도 끝도 없을것 같고 이번기회에 한번 공부해보세요.....그러다 물들지는 마시고.ㅎㅎㅎ
  • 삐약이 2004.09.13 13:52 (*.83.157.31)
    골수좌익과 대화 한번 해보십시오. 그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부자들을 미워하고 부자들의 재산은 반드시 빼앗아 자기들이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 우리나라에서 가진자들이 노동자들을 얼마나 착취했다고 그러십니까?
    월급 꼬박꼬박 주고 상여금에 각종 보너스까지...
    노동자의 의미는 단순히 육체노동하는 사람을 일컫는게 아닙니다.
    대기업샐러리맨들도 엄연히 노동자입니다. 이 사람들이 기업주한테 재산뺏기고 혹사당한다고 생각하십니까?

    ZZZ님 너무 열내지 마십시오.
  • ZiO 2004.09.13 13:52 (*.156.176.52)
    저기요...삐약님 나이 20대여요...
    삐약님이 ****님 만큼 공부했다니...오옷! 놀라워라~
    전 솔직히 ****님의 지성이 삐약님에게 낭비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뎅...
    글고....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디게 싸가지 없거든요...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디게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것도 싸가지 없고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디게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것도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것도 싸가지 없고....
  • ZiO 2004.09.13 13:59 (*.156.176.52)
    땅투기도 능력....맞는말이죠.
    전두환이가 쿠데타로 정권잡은 것도 능력이고
    현철이가 비자금 축적한것도 능력이고
    영철이가 20명 죽인 것도 능력이죠...
    삐약님이 저딴 소리 해서 욕 바가지 리플 수십개 먹는 것도 매저키스틱한 능력이고.

    삐약이님, 부디 높은 자리에 올라서 우리나라를 좌지우지 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디 낮은데로 임하소서.
  • GTM 2004.09.13 14:33 (*.217.33.119)
    자고로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후진국이라 했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낄려면 아직 먼것 같네요..
    아쉬울따름..
  • 저녁하늘 2004.09.13 14:34 (*.239.95.167)
    삐약님은 저보다 네살쯤 어리실거예요, 아마^^ㅋ
    글고 링크하신 기사는 읽어 봤는데... 정운현기자가 같은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 함께 일제 시대에 제8군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쉽게 말하면 같이 친일행적 하던 사람들의 회고록과 진술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고 있군요.
    나름대로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은 엿보이는데 그렇다고 친일파의 진술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비직업적인 태도이고 기사작성의 본분을 잊은 태도라고 보여지네요.
    여튼 그렇게...
    역사를 제대로 규명해 놓지 않으면 후손들이 이렇게 의견이 갈리고 싸우게 되는 것이므로
    이번에 친일청산을 제대로 해 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지난 독재정권에 대한 사실적 사료도 제대로 보관해 놓고...
    박정희의 평가에 있어서 친일행적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정도니까요.

    여튼 ZZZ를 위해 아래 프로그램을 링크하니 함 보셔요.
    http://touch.imbc.com/Touchplayer.asp?id=CUCNT240&file=mms://fvod.imbc.com/fvod/TV/SISA/CUCNT240/tv_cul_pd_040727_600_c.wmv&type=SISA&speed=300&image=http://img.imbc.com/touch/images/imbc.swf
  • 저녁하늘 2004.09.13 14:45 (*.239.95.167)
    그러나 삐약씨한테 한 말은 좀 심하긴 했습니다. 어째 중학교 때 배우는 수정자본주의 하나 이해 못하나 싶어서리...
    (고딩때도 배우죠? 제가 고딩 공통사회를 독학해서리...)
    그 점은 미안합니다.

    여튼 삐약씨... 잘 모르는 문제를 조사도 안 해보고 자꾸 주장하지 말고
    잘 아는 문제만 얘기하도록 하세요, 앞으로는. 잘 알아보고 잘 아는 문제만 얘기하라구요...
  • 저녁하늘 2004.09.13 14:52 (*.239.95.167)
    근데 오늘 날씨가 죽여줍니다~ ('O')v
    모두 나가서 바람 속에서 노세요~!
  • niceplace 2004.09.13 15:04 (*.74.139.108)
    허걱.... (ㅠ..ㅜ) ****님 넘 무서버요.
  • 삐약이 2004.09.13 15:34 (*.83.157.31)
    제가 수정자본주의를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저는 수정자본주의를 반대하는 건데용.
  • 삐약이 2004.09.13 15:54 (*.83.157.31)
    수정자본주의를 배척하고 자유방임주의로써 국가가 경제활동에 전혀 개입치 않고 ngo나 노동단체등의 활동도
    제한하여 경제를 기업과 자유시장원리에 철저히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녁하늘 2004.09.13 16:24 (*.239.57.55)
    zzz... 위에 링크한 건 로그인 해야 보입니다. 글고 앞으로는 그케 졸라 싸가지 없는 어법은 쓰지 말도록 하세요.
    욕한 건 제가 지웠습니다. 죄송함다.
    여튼 ZZZ 졸라 싸가지씨. 앞으로는 욕하지 마시오.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도록 함께 노력해 보입시다!

    글고 삐약씨... 수정자본주의가 뭔 줄 아신다니 다행...
    그러나 님 생각이 우리 헌법은 싫답니다. 애석한 일이네요.
    님이 쓸데없는 주제만 안 갖고 나오면 내가 이케 주절주절 안해도 되니
    앞으로는 이런 얘기 웬만하면 꺼내지 말도록 서로 노력하입시다. 아시겠습니까?
  • 저녁하늘 2004.09.13 16:30 (*.239.57.55)
    우리 같은 백수끼리 앞으로 먹고 살 궁리나 합시다.
    혹시 나처럼 부모님 돈 펑펑 쓰는 중이라면... 우리 하루빨리 이 한심한 상황을 타개해 보도록 합시다.
    인터넷 넘 많이 들어 오지 말고요!
    어때요? 좋은 생각이죠?? ^^ㅋ
  • 삐약이 2004.09.13 16:40 (*.83.157.31)
    전 장래희망이 백수인데용~
    돈 잘 버는 마누라 만나서 매일 놀러다니는게 목표입니다.
    물론 제 마누라는 돈도 벌고 애 키우고 살림 다 해야죠...ㅋㅋ
    전 놀고
  • 내공 2004.09.13 16:42 (*.74.139.108)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
  • 저녁하늘 2004.09.13 17:57 (*.239.95.167)
    제가 생각해보니 또 말이 심해서 지웠어용. 미안해요, 삐약님~^^;;
    자꾸 귀여우시단 생각에... 말이 막 헛나감. -_-"

    그럼 전 이만 사라질테니 ZZZ님이랑 즐거운 대화 나누세요~ ^^ㅋ
  • 1000식 2004.09.13 18:46 (*.244.125.167)
    우와~ 기록적인 리플이네여. 제 앞에 176개나 달렸네여.
    매냐의 최고기록이 몇 개죠?
    수님~ 삐약이님께 상을 드려야 하는 거 아녜요?
  • 오모씨 2004.09.13 20:09 (*.117.210.165)
    저같이 삐약이님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해하고 넘어가면 별 문제 없을꺼 같아요.
    우리가 사는 곳은 3차원이지만, 2차원 4차원이 함께 공존하고 있지만, 서로에게 방해가 되지 않쟈나용.ㅋㅋ
  • 토토 2004.09.13 20:45 (*.205.41.34)
    간만에 들어와봤더니.. 엄청난 수의 리플들이...;;;
    뭐.. 오간 내용들에 관해서는 언급할 생각은 없고요.. 근데 삐약이님은,,, 제가 보기엔..
    일부러 미움받을 말들을 던져놓고,, 그 반응을 즐기는 것 같아요.
    디씨에서도.. '일렉 찌질이...' 어쩌고 저쩌고.... 리플을 던져서,, 시비를 유발하시고..
    뭐 그리 악의는 없다고 느껴집니다만.. 설득이 될 여지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냥 재미로 읽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무리플로.. 반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150310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174289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4 뮤직토피아 2020.03.09 182374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63161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87411
5264 매냐 음반 수록 곡 목록 16 jazzman 2004.09.12 4428
5263 김성훈연주회 후기. 3 2004.09.12 3266
5262 김성훈님 연주회 후기 용접맨 2004.09.12 3227
5261 devilous 님 연주하신 Ka-ren 어데로 갔나요? 1 jazzman 2004.09.12 3315
5260 오늘 연주회에 100명이상의 다이어트회원을 모셔온다는글 왜 지우셨어요? 2 2004.09.12 3332
5259 안형수 기타 컬렉션 1 안성원 2004.09.11 4799
5258 아.. 드뎌 추석이 다가오네요.. 1 GTM 2004.09.11 3492
5257 jazzman님 칭구음반 한번 만들어 주실래요? 6 2004.09.11 3185
5256 혁님 다음번에 갈브레히쓰를 korea에 한번 초청해 주셔요. 10 2004.09.11 3705
5255 로베르또 아우쎌 2005년 3월 마스터 클래스에 대하여.. 4 file 2004.09.11 3532
5254 로베르또 아우쎌 2005년 3월 내한연주회 프로그램. 13 file 2004.09.10 3800
» 국가보안법폐지반대!! 177 삐약이 2004.09.10 7233
5252 제생각엔 삐약님은 사실 위장 극우파인 듯... 8 jazzman 2004.09.13 3507
5251 극우보수의 선봉장 삐약이님의 어록 14 ZiO 2004.09.13 3180
5250 잼난 기타 학원 교육 노하우 공유에 대해서요.. 4 오모씨 2004.09.10 5056
5249 아미모레스님, 용접맨님, 수님, 으니님 너무 감사합니다.. 8 file 유진 2004.09.10 3388
5248 이번주 토요일 9월 1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고전기타반 취현 정기연주회가 있습니다. 1 유스케 2004.09.09 3473
5247 사운드포지7.0에 대한 또다른 질문요.. 1 자연의춤을 2004.09.09 3533
5246 노유식님의 홈페이지 ( http://nitsuga.wo.to/ ) - 3집이 추가 되었네요. 11 고정석 2004.09.09 4260
5245 엠디의 녹음용량 1 컴맹 2004.09.08 3141
5244 김성훈님의 prelude-fuga-allegro(bach)음반 안내........(음반사진첨부) 6 file 2004.09.08 3711
5243 잘지내시죠? 12 라라 2004.09.08 3445
5242 대구 조이 오브 기타 앙상블 2 대구사람 2004.09.08 3496
5241 사운드포지7.0에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 자연의춤을 2004.09.08 3830
5240 안형수님 악보책을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분. 3 양선민 2004.09.08 3347
5239 도깨비뉴스에도 나오는 기타매니아 3 제보자 2004.09.07 3354
5238 Carlo Domeniconi Guitar Concert 예매. 3 arssinus 2004.09.07 3221
5237 사진 작가가 찍은 기타~ 19 file 오모씨 2004.09.07 3533
5236 Scott Tennant 인터뷰 확정(9/12)-어떤기타맨 3 file 어떤기타맨 2004.09.07 3338
5235 중학교에서 특기적성으로 기타를 지도해 주실 분 찾습니다. 1 은행중 2004.09.07 35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 579 Next ›
/ 57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