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파사칼리아입니다.
손목에 힘빼고 겨우 녹음 했습니다.
곡 분위기에 맞추어서 성당효과 약하게 주었습니다....
함박눈이 내려서 밖에 나가서 포스터 사진 찍었습니다.~^^*
Comment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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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0+;;;;
지선상님 댓글과 같이 저도 너무 잘 들었고...
너무 잘치십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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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지 좋아하는 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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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 정말 어렵던데..
스타님 마술같이 재현을..!! ^^ -
나두 좋아하는 곡인데.... ㅋ 이런곡을 단 며칠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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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재능을 인정치 않을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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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시는거 아녀요? 전공하셔야 할거 같아요 실력이 아깝습니다. 전공생들보다
아니 전문가들보다도 더 뛰어난 재질을 가지셨어요 너무 쉽게 쉽게 곡을 파악해버리고
표현을 하시니 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러셀이나 스타님이나 삐까삐까 ... (아부 아님...)
아니 러셀보다 난 것 같아요 ... ( 요건 쫌 아부 ...)
암튼 스타님은 직업 기타리스트 하셔도 되겠어요. -
아...이곡 정말 몇백번 들어 봤었는데..........
ㅋ~~ 제가 정한 마지막 으로 연습하고 싶은곡 ㅎㅎ
성당효과는 조금 과도하신듯.... 딱 2%로만 줄였스면...하신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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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이곡을 편하게 장난감 갖고 놀듯이 연주하는거고 저는 신경 곤두세우고 덜덜 떨면서 연주한거라서 차이가 나죠.. 완전한 이완 상태 리플렉스에서 손가락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않는한 이곡은 삑사리와 실수가 날수밖에 없겠더군요.. 연주한 제자신이 저도 놀랐습니다. ㅎㅎ
이곡을 연주해서 올리신 분이 없으셔서..
기타매냐분들께 힘을 주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체조하고 그때부터 밥만 먹으면 기타잡고 연습했죠..
오늘 새벽 2시까지 ㅡㅡ,,
다시 6시에 일어나서 녹음하였습니다. 꿈속에서도 연주했다는 ~ㅋ
지금은 진이 다빠져서 손이 완전히 흐느적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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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성취 뒤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는 것이군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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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로연주자라면 직업적인 수입이 걸린 일이라 목숨걸고 한다 하지만
돈 한푼 안 생기는 일이라도 매니아분들을 위해 온 정열을 사르는 스타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정도의 열정이면 기타나 음악관계일 이외에 다른 직업은 거의 마음에 안들어 올것 같에요.
프로연주자나 세션으로 나가는게 성공의 지름길로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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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을 완주하시다니... 스타님의 노력과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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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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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항상 좋은 연주로 도배를 해주셔서 잘 듣고 있었는데, 다른 매냐님들의 기를 너무 죽이기 땜에 옐로카드임다! ^^;;;;
농담이고요... 어쩌자고 이리 잘 하시는지... 그것도 엔간한 사람들은 평생가도 엄두를 못 낼 곡을... -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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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감이군여...
스타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연주 잘 들었어여~~~ -
헉.. 그렇게 많이 연습하신거였군요...;; 정말... 대단하셔요.. 하루 한두시간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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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기타매냐님들 감사드립니다. ^^*
전 어려운 부분만 나오면 기타탓만 하고 그러했는데 정작 30만원짜리 기타라도 어떻게 연주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걸 이곡을 연습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비록 베이스에 버징도 있고 네크가 휘어있지만 아직까진 제손에 이렇게 편한 기타는 잡아보질 못했습니다. ㅎㅎ
앞으론 기타 탓만 할께 아니라 실력에 부족을 느끼고 더욱더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엄청난 열정과 노력에 감동 먹었답니다............
항상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와~~~~아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연주네요!!!!!! 아니 이걸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귀신이라고 해얄까??^^) 정말 있군요!!!!!! 도대체 몇달 전에 처음 등장하셨을 때 스타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암튼 제가 스타님이 막 등장했을 때 싹쑤를 제대로 알아보긴 했었네요!!!!^^
러셀이 이곡을 치는 걸 보구 얼마나 맘에 쏙 들던지 저도 이곡을 한번 해보려고 하다가 어찌나 운지가 복잡하던지 포기하고 말았었거든요... 스타님... 스타님의 땀과 정성이 느껴지는 연주에요... 당장 명예의 전당감 입니다... 눈과 귀가 칼같은 용접맨님의 말씀하신대로... 저도 스타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사람들은 참 잘도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얼마 전에 누군가가 스타님께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을 했었잖아요?? 그분의 채찍에 용기를 잃지않으시고 그야말로 지도편달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 이렇게 보여주시는 기가막힌 연주로 모든 걸 갚고도 남았으니 됐죠 뭐?? 그 누가 있어... 지금 스타님의 연주를 듣고 또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아... 저도 언제가는 다시 한번 이곡에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대단 대단한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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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님 방갑습니다. 님의 성원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모레스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기타에 대해서 눈을 조금 떳을 뿐입니다. ㅎㅎ 기타매니아 덕분에 제 기량이 날로 늘어가니 정말로 어떤 소리를 듣는다 해도 더이상 값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쓴게 약이 된다는 말처럼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하루에 30분연습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종일 연습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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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eam7님 방가워요 날마다 하루종일 연습했으면 벌써 기타로 밥먹고 살거에요 ~ㅋ
전 기타가 밥먹여주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평일에는 주로 새벽에 연습을 하고요 주말에는 시간이 많아서 연습을 조금 많이 합니다. -
꾸준히 연습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ㅜ_ㅜ....
전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기타 치는것도 어렵던데;;
29분 정도 되면 갑자기 컴터가 저를 부르고
28분 정도 되면 갑자기 어머니께서 밥먹어라~!
부르시고 =ㅅ=...
27분 정도 되면 친구들이"어이 한잔 해야지~!"하고 부르고
유혹이 너무 많은가봐요 ㅜ_ㅜ -
ㅎ ㅎ 마뇨님과 일심 동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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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뇨님 용접맨님 모든일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그 바쁜 군생활에서도 성경을 틈틈이 보면서 제대할 때에까지 3번 통독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즉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제 저도 슬슬 바뻐지겠네요.. -
아 듣는것하고 치는것하고 이곡만큼 차이나는곡이 또 있을까요..
사람들이 왜 이곡 안치나 생각했어요, 악보보기전까지..
대단하십니다. -
워크님 방가워요 ^^*
저도 러셀 연주를 듣고 참 듣기 편하고 아름답게 연주하는구나 생각하고선 악보를 보기 시작했는데
괜히 대가라는 말이 붙은게 아니더군요..ㅡㅡ,,
듣는거랑 자신이 집적 악보보면서 연습하는거랑 너무 차이가 나죠..
그 한계의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맹훈련을 했읍죠.. ㅎㅎ -
국내의 연주자 분들 중에서 콘서트에서 이곡을 연주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러셀의 연주만 들어봐서 이곡은 정말 참 좋은데 많이 연주가 되질 않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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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도 완성해서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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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라 보 입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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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는 함박눈이 오고 있는데.. 스타님의 연주와 어쩌면 이렇게 딱어울릴까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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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 샤콘느는 너무 길어서 지구력의 한계를 느끼는지라 ㅜㅜ.. 언젠가 꼭 완주해서 올릴께요 ㅎㅎ
- 정 - 님 감사합니다. ^^
백말님 여기도 눈이 내리거든요..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사진 몆장 찍었습니다. ㅎㅎ -
사실 샤콘느의 운지가 파사칼리아보다는 쉬운거 아닌가요?
이 곡 악보 보고 경악했는데...러셀도 절대 쉽게 치는 것 같이 안보이던데요...
혹시 어느별에서 오셨습니까? 안드로메다??
농담이고...진짜 어느분이 이곡 첫 테잎끊나 했는데...와...국내 초연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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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들었습니다 멋진 연주였습니다
독학으로 시작한 기타... 라그리마에서 어느덧 파사칼리아까지 오셨네요
줄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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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연주 자체의 음악적 깊이를 떠나서,
한 아마추어의 엄청난 열정이 아마추어의 벽을 넘어서는 연주네요...
갑자기 나타나 이런 곡을 보여준게 아니라,
스타님은 그 노력의 과정을 보여주셨기에, 진정한 '스타'입니다.
-첨 나타나서 올렸던 그 동영상들이 참 정겹습니다. ㅎㅎ- -
망고님 방가워요.. 기타매냐에선 제가 첨으로 올리는거 같네요.. ㅎㅎ
bradpitt님 감사합니다. 라그리마 연습할때가 기억나네요.. 한달동안 그곡만 연습했었죠..ㅋ
기타줄은 집에 남아있는 여러현을 조합으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올린 "헨델의 사라방드"에서 참고해주세요^^*
오리님 감사합니다. 첨에는 멋모르고 올렸죠.ㅋ 그 굳은손으로 ㅎㅎ -
긴호흡, 일관된표정, 안정된 연주...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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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부산은 잘 다녀오셨어요? ㅎㅎ
마침 함박눈이 내려서 너무 기분도 좋고 파사칼리아 포스터 사진 찍었어요^^*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너무 말라서 제대로 나오는게 없네요ㅋ -
포스터 올리느라고 음악화일은 내려졌나보네여...
다시 들어보고싶었는데... -
우아~ 꽃미남!!! >.<
눈 흩날리는거 넘 멋져요! -
저의 기대가 틀림 없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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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님, 멋지십니다.
오래전에 사놓았던 러셀의 음반을 얼마전 한가해서 음반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보고 알게된 곡인데
정말 단번에 마음을 몽땅 내주었던 곡입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욕심에 몽땅구입했다가 시간 지난다음에야 다 즐어보게되는 그런 과욕..
그러나 지금보니 나도몰래 숨어있었던 구할수없는 음반들이 깊은 행복을 주네요.
러셀의 이 바로크 앨범처럼. 러셀의 19세기 읍나도 구해야 할텐데...)
러셀이외의 다른 인물의 연주는 스타님이 처음입니다.
뭐 제가 연주평을 하기엔 부족함이 많구요.
그냥 러셀말고 처음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이곡을 너무 좋아하게되다보니 연주를 시도는 해보았지만
기타에 정덜어질것같아, 그냥 쉽게 생략많이해서 흉내만 내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좋더군요.
근데 언제 어디서 연주회 하시나요?
꼭 가고 싶군요.
참으로 그 열정과 노력과 순수한 지향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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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저는 음악파일이 재생이 되거든요..
음악이 안들린다면 다시 수정할께요 ㅎㅎ
오모씨님 극적인 연출은 위해서... ㅎㅎ 겨울에 눈밭에서 기타들고 사진찍는것 태어나서 제가 첨인것 같아요
니슈가님 방가워요..ㅎㅎ
레거리즘 정말 감사합니다. 기타매냐 칭구분들을 위해서 제가 첫 테이프를 끊은것 같네요..ㅎㅎ
앞으로 많은 칭구분들께서 이곡을 올려 주시겠죠
아직 연주회 계획은 없습니다. ㅎㅎ -
참고로 해발 500미터 정도 되는 산에서 찍었습니다... 추워서 무지 힘들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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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쌩기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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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어려운 곡을... 군더더기없이 정말 연주 잘 하시네요...^^ 전 매일 한 시간정도 연습하는데요... 10년 후에는 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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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만세님 방가워요.. 다 사진빨이에요 ㅋㅋㅋ
재근님 감사합니다. 매일 한시간씩 연습하신다니 내공이 크게 늘으셨겠는데요..
사람은 노력하면 못하는게 없습니다. 언제나 시간이 문제지요 ㅡㅡ.. -
아~~ 다시 들어도 똑같은 감동이 오는 연주네요!!!!!!
제가 괴물이라고 표현했던 게... 정말 딱 들어 맞죠??^^
정말 쥑이는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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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7 | 상아의 노래 1 | 최병욱 | 2016.02.12 | 10326 |
2916 | 상록수 - (김민기 곡, 양희은 노래) 3 | 노동환 | 2015.12.18 | 11862 |
2915 | 살짜기 옵서예 7 | 노동환 | 2012.08.20 | 15632 |
2914 | 산책( Waling In Spring) 2 | summerrain | 2010.11.01 | 11087 |
2913 | 산골짝 작은집 등불 켜질때(When It,s Light,in Time In The Valley-진태권 편곡) Esteban Jeon "모든 어머님께 바치는 연주와 노래" 6 | ESTEBAN | 2012.06.18 | 13921 |
2912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단소 & 기타 5 | 온달 | 2008.11.21 | 13789 |
2911 | 사형수의 최후 입니다. 9 | 아우셀.... | 2009.08.18 | 11726 |
2910 | 사막이 아름다운 건... by devilous 23 | devilous | 2007.02.26 | 12341 |
2909 | 사랑한후에 2 | guitarist | 2010.04.16 | 12036 |
2908 |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곡) 8 | 훈 | 2006.07.21 | 11906 |
2907 |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9 | 최병욱 | 2013.03.08 | 15086 |
2906 | 사랑일기(청풍편곡) 9 | 청풍 | 2005.06.02 | 7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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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들었구 넘 잘치십니다.
저도 연습하고 있는 곡인데..... 올리진 못하겠네요..
D.Russel처럼 비스므레 치는 날이 오면 저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