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3 12:25
Elegy-J.K.Mertz-어떤기타맨 ^^
(*.237.158.91) 조회 수 12664 댓글 61
Johann Kasper Mertz (1806-1856)의 Elegy (for guitar) 입니다.
Comment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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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주가 있었군요.정말 진합니다.샤콘느1004님의 remind로 이렇게 생초보는 하루의 위로를 받습니다. 가끔씩 좋으셨던 기억나는 연주가 있으면 생각나게 해주세요. 준비하시는 독주회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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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곡이 서주부분이 따로 있었군요. 첨엔 메르츠의 다른 엘레지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저는 이곡을 섯부르게 건드려 본탓에 현재는 봉인해두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기타맨님의 훌륭한 연주를 들으니 이거...또 재도전의 욕심이 활활 타오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어떤 기타맨님 책임지셔요~
환상적인 연주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오늘 같은 날씨에는 이 음악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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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주는 언제들어도 ..특히 오늘같이 비오는밤에는 더욱 더 좋네요
차안에서 불빛도 새어나오지않는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들으시면 아마 소름돋을겁니다.
연주자의 거친숨소리까지 들립니다. -
연주 잘 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와인버그 에딧 샨타렐르 악보를 10여년전에 사둔게 있어 지금 보니
전주 -> ELEGIE (introduction from Muzyka Gitarista - MG는 출판사 에디션)
본곡 -> ELEGIE (Boije MS 412)
전주곡 MG 에디션에서 낮은 D의 베이스가 3번 나옵니다.
이에 따르면 6현기타로는 전주후 바로 본곡으로 못넘어가게 됩니다.
메르츠곡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곡도 그가 사용하던 8현기타를 위해 작곡되었습니다.
위에 연주하신것은 한음을 올려서 편곡된 버젼을 연주하셨으니
원곡 전주 부분의 D가 한 옥타브 올리지 않고도 베이스로 E로 남을수 있고 쭉 연주할수 있네요? -
와인버그의 각주입니다.
누가 아래 " " 안에 독일어 번역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COMMENTARY
ELEGIE
Apart from their introductions, the Boije MS and Muzyka Gitarista edition of Elegie are practically identical. The important differences between the musical text and Zimmerman edition (Z), which has the same introduction as the Muzyka Gitarista version (MG), are given below.
Their is a note at the foot of the first page of music which states
"Dieses Werk von Mertz ist noch nicht veroffentlicht worden, wenn man davon absieht, dass die Elegie einmal als Musikbeilage des 'Journal fu"r Gitarre-Musik' in Tjumjen, Bezirk Tobolsk in Russland, erschein."
This edition is the Muzyka Gitarista version discussed in the introduction. The essential difference in the Zimmerman edition is the piece is adapted for ★six-string guitar. All notes lower than an E are raised an octave. Heinrich Albert, the editor, has removed all left-hand thumb fingering and added some right hand fingering. The following differences occur in Zimmerman's edition: ~~~~~~~~~~~~~~ -
기막힌 녹음입니다
저런 녹음기술이 부럽습니다 부럼부럼 -
네...좋은 평들 감사합니다. 이곡 녹음이 오해를 좀 사고 있지않나하는 우려가 생기는 이유로....곡과 곡 녹음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곡을 녹음할때 us-122 을 써서 녹음을 했습니다. 그후에 wave 에서 mp3 로 convert 를 해보니 반음인가 온음인가 (한음인가? ) 이렇게 음이 높이 들러더군요. 그 당시 지얼님과 통화후 다시 녹음을 할까 했는데, 지얼님께서 말리시면서 그냥 놔두는게 좋겠다 해서 그래서, 신경안썼습니다. 그 이후, 다시 들어보니 물론 스피드도 약간 좀 빠르게 나오더라구요..저는 E tuning (standard tuning)으로 녹음했습니다. 위의 댓글 (몇년전) 들을 읽으시면 아실겁니다. 악보는 저는 단순히 David Leisner 가 출판한 악보로 Introduction을 본 곡 전에 이어서 녹음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하는게 더 좋게 들려서 였습니다. ^ ^
녹음 편집은 전혀 안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코드를 잘못 치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편집을 할줄 몰라서 그런데, 할줄 알면 그곳을 했을겁니다. ㅎㅎ 아무튼, 작년말에 독주회에서 이곡을 쳤는데 (물론 서론은 빼구요) 다시 한번 느낀건데, 연주하기 참 어려운 곡 이구나 라느걸 질실히 느끼게 되더군요... -
올해초 어떤기타맨님께서 다녀가신흔적이 있네요..그런오해가 있었군요
어쨓든 한번씩 이곡이 듣고싶어질때가 있습니다. 러셀의 연주도 아닌 기타맨님의 연주가,..
격정적인 호흡을 같이 느껴보고싶을때가있습니다. -
이런 명연이 있었군요.
샤콘느님 덕분에 첨 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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