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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4.03 15:39

김기혁 - La Strada*

(*.1.213.32) 조회 수 11334 댓글 86
오랜만요~~~~햐~~ 진짜 녹음프로그램 구하느라...ㅠㅠ;;

제친구 삐약이한테 헌정하는곡입니다..
곡명은 "유랑극단" 입니다..

지얼님 악보 보낼테니까 검토좀 해줘여~~^^
Comment '86'
  • 아이모레스 2005.04.04 21:49 (*.158.255.239)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곡이잖아요...
    어느 누가 감히(?) 우리 민요도, 창도 아닌!!!
    그야말루 우리 정서의 고갱이라 할 수 있는
    뽕짝의 선률을 클래식 기타로 만들어 낼 생각이나 했겠어요...
    앙그래요??^^

    째즈맨님 말씀대로... 이거 제목을 정말 기가막히게 잘 붙혔어요...
    ㅋㅋㅋ 잘못해서 제목을 딴 걸루 (예를 들면 혁님 말대루 가보트 정도루??)
    붙혔다면??? 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땡깡이라도... 그쵸??^^

    딱 맞아요... 유랑극단... 광대가 나오고 줄타기를 하고 접시를 돌리고...
    햇빛 막이도 없는 낡은 트럭 뒤에 앉아 먼지 나는 시골길을 달리는...
    따라란따라란따라란~~~~~~ 어릿광대의 판토마임이 눈에 절로 그려니네요...
  • ZIO 2005.04.04 23:01 (*.106.195.181)
    이 곡을 들으니 왠지 크라잉넛의 <매직 서커스 유랑극단>이 생각납니다..ㅋㅋ
    유랑극단의 이미지는...'유랑'이라는 말에서 삶의 쓴맛이 느껴집니당...
    그래서 음악도 이렇게 우울한가 봐요.
    아님말고요...- .. -;;
  • 저녁하늘 2005.04.04 23:09 (*.239.57.62)
    아흣. 난 여성호르몬 부족인가부다... 항상 헤벌레, 헤벌쭉...^ㅠ^
  • 저녁하늘 2005.04.04 23:12 (*.239.57.62)
    np님이 좀 실언을 하신 듯 한데... 실언은 저도 항상 해요...^^ㅋ
    혁님은 마음 푸시고 np님은 힘내셔용~!
  • 아이모레스 2005.04.04 23:33 (*.158.255.239)
    저녁하늘님 반가워요... 지얼님도...
    엊그제 멀찌감치서 눈 인사는 드렸는데...
    못봤죠??^^


    글쿠... 엔피님 걱정 마세요... 우리 안셀모는요...
    우짤땐 좀 쪼잔하게(?) 굴기도 하는데...
    대부분 오지랍이 너무 넓어 탈일 때가 더 많아요....
    (이거 비밀인데요... 대장부-컴플렉스의 중증, 말기증세임...^^)
  • 저녁하늘 2005.04.04 23:40 (*.239.40.202)
    앗. 얼마나 더 살 수 있대요? -_ㅜ
    아이모레스님 방가워용~^^ㅋ
  • 2005.04.05 00:33 (*.1.214.61)
    np님 잼께 놀자여... ^^ 에혀 안그래두 바깥세상 살아가려면 이것저것 생각해야하고 살아남으려면 경쟁 해야하고 때론 저도 상처 받아야하고 때론 상처를 주어야 하기도 하고 하는데, 우리 음악이란 세상속에선 잼께 살아요...^^ 저도 님에게 말 함부로 한거 마음깊히 사과할께요...^^

  • 2005.04.05 00:36 (*.1.214.61)
    푸핫!! 아이모레스님 제가 세상엔 그렇게 비추어 지는군요..
    전 정의,평화 주의자 이지만 제욕심이 지나쳐서 많은 일을 그르치죠....ㅡ,.ㅡ;
    저녁하늘님 저 오래 살아요..ㅎㅎㅎ
    지얼 형 악보 얼렁 다그려서 보낼께요~!!!
  • 아이모레스 2005.04.05 01:06 (*.158.255.239)
    쪼잔할 때... 요기 내 사무실에 쪼그려앉아(=쪼...잔) 디자인하고 있을 때...

    오지랍 넓을 때... 1... 앉은 자리에서 다이어트콜라 한 캔을 순식간에 먹어 치울 때...
    2... 줄 담배 피워대는 거 보면... 오지랍이 왠만해서야 어디!!!^^
  • 한민이 2005.04.05 01:20 (*.92.79.114)
    전에 혁님께 드린 말씀이 있었더랬죠..
    먼지를 듣고 라우로의 곡인줄 알았다라는... 혁님 작곡인줄알고 까무러쳤었다라는..
    근데 이곡은 혁님의 곡 같아요.. 자리를 잡으신 듯.. 특색이 강한 노래네요..

    얼핏들으면 지극히 밋밋하고 평범해 보이기도 하고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도 있는 음의 나열이지만..
    더 자세히 들어보면 이빠이 특이하네여~ㅋ 이런 음악은 처음 들어봄..
    이빠이 비정상적이게 보일라고 불협화음 써가면서 만드는 재즈음악보다도.. 더.. 특이함..

    가보트와 트로트의 만남..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난 먼지가 조아~ㅋ
  • 초코하우스 2005.04.05 01:31 (*.248.225.139)
    가보트와 트로트의 만남...ㅋㅋㅋ 좋은 표현이시네요..^^ El Polvo땐 느낌이 정말 강했었는데...
    어떻게보면 밋밋하지만....
    이번곡은 그냥 친밀감이 느껴지네요..^^ 혁님만의 스타일이 확립되고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와..
  • 건달 2005.04.05 02:13 (*.52.113.66)
    흐아~ 넘 멋지다....트로트라...그런걸 뽕끼가 느껴진다고도 하는거 같던데..ㅋㅋㅋ
    아우셀 공연이 넘 기다려져요. 그때 혁님 오시면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라나?^0^
  • ZiO 2005.04.05 02:37 (*.106.195.181)
    으...트로트 아닌뎅...--..--;;
    원래 모든 슬픈 노래는 다 뽕끼가 있는 거여요...(v .. v);;스틸하트의 <쉬스곤>이나 스틱스의 <보우트 온 더 리버> 도 그래요..

    악보 얼렁 보내 주셈~^^
    좋은 곡 기필코 망쳐 놓으리다...ㅎㅎㅎ
    근데...
    사실 손댈 곳이 없는뎅...
  • 2005.04.05 08:01 (*.1.214.61)
    가보트와 트로트이 만남...ㅎㅎㅎㅎ 제가 첫소절 만들면서 느꼈던건데...ㅎㅎㅎㅎㅎㅎ
    감사하구요... 지얼님 뽕끼는 또 뭔말이에여...ㅎㅎㅎㅎㅎ
    악보는 얼렁 보낼께요..그리고 악보 보시면, 손댈꺼 많을꺼에염..
    건달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한국에서 꼭 뵈여..
  • np 2005.04.05 11:56 (*.168.178.31)
    그래두 알은 깨어져야 한다... =3=3=3=3=3

  • np 2005.04.05 11:59 (*.168.178.31)
    저녁하늘님이 힘내라구 하셔서 다시 돌아왔어용.

    얼마전 영화 '취화선'을 보니깐 당대 최고로 인정받던 화가 장습업도

    알을 깨려고 몸부림치더군요.
  • 2005.04.05 12:01 (*.1.214.61)
    그건 제가 결정해요~^^
  • 1000식 2005.04.05 13:06 (*.85.56.105)
    혁님~ 저도 '뽕'틱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뽕끼라는 건 아마도
    신파조(新派調) 내지 통속성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 해요.
    그렇다고 나쁜 의미는 아니구요,
    보통의 모든 사람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보편성,
    뭐 그런 의미로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아마도 70년대 말쯤?) '곡예사의 첫사랑'이란 곡이 있었는데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곡마단 나팔소리는 무척이나 통속적이지만 감동적이었어요.
    이 노래를 불렀던 박경애씨는 작년에 폐암으로...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여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 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 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좋아했지 춤을 추며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 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 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나~~~~~~~~~~~
    나~~~~~~~~~~~
  • 1000식 2005.04.05 13:47 (*.85.56.105)
    음악 감상실에 뽕을 한 곡 올려놨으니 함 들어보세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5&no=1137
  • 망고레 2005.04.06 04:33 (*.111.64.125)
    반복 듣기로 여섯번째 듣고 있는데...들을수록 편안한 곡인 것 같아요.
    유랑극단이라는 이미지가 눈에 떠오를정도로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이런곡을 만들수 있다니 정말 브라보 입니다.
    저도 처음 들을 땐 np님 말처럼 약간 밋밋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그 속에서 긴장감이 살아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연주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혁님의 연주에서는 뒷부분의 긴장감을 아직 못살리고 있는것 처럼 느껴 졌었어요.(^ ^;;...죄송)
  • 망고레 2005.04.06 04:51 (*.111.64.125)
    저번 '먼지' 에서도 엄청 감동 받았었는데...그땐 남미 풍이었었는데
    이번곡은 전통적인 느낌으로 감동을 주네요.

    혁님은 한국적인 선율을 이용해서 작곡을 하셔도 잘 하실거 같아요.
    국악이나 민요같은 전통 선율들이요.(그냥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거든요.
    일본 민요 편곡인 '사쿠라'가 얼마나 부럽던지...ㅜ,.ㅡ;;

    피아졸라가 탱고를 가지고 세계적인 음악을 만들었듯이 우리의 선율도 잘만 만들면
    통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고충진 선생님의 '칠갑산'편곡 연주를 실제로 본적이 있거든요.
    그때 너무 감동을 먹어가지고 계속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
  • 망고레 2005.04.06 04:55 (*.111.64.125)
    정말 개인적인 바램이 잘 만들어진 '아리랑' 독주곡을 연주해 보는거거든요.
  • citara 2005.04.06 13:26 (*.226.142.22)
    두마디 넘어가면서 부터 감미로운 선율이 전해져 오는군요..
    혁님의 음악풍을 좋아해요!!
  • 2005.04.06 14:56 (*.1.214.61)
    오...1000식님 감사드려요.. ^^
    망고레님 님의 말씀이 저에겐 생각하지 못했던부분들을 일깨워 주시는군요..감사합니다..^^(주~거~따~)
    citara님 으~~~ 저의 음악풍~~~ 있긴있는건가요...ㅠㅠ;; 감사합니다..ㅠ주루룩ㅠ
  • 전어구이 2005.04.07 09:56 (*.84.203.254)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곡들과는 다른 맛이 있군요. 그런데 La Strada는 예전에 안소니 퀸 나왔던 명화인데 그때 당시 제목이 '길'이었거든요. 그래서 Strada가 Street구나 했었는데 유랑극단이었구나..
  • kBk 2005.04.07 14:54 (*.139.188.234)
    strada는 이태리어로 "길" 마져요. 좀 슬프지만 유머감각이 풍부하네요. 마치 광대와 음악가들의 행열같기도 하네요.^^
  • 망고 2005.04.13 13:48 (*.159.80.123)
    안녕하세요? 혁님,
    예전에 아주 오래 전 혁님으로부터 격려멜 받고 힘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그 멜은 제 저장함 속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언제가 될진 몰겠지만 언제 설에 오시면 오프라인에서 인사하기로 하죠..
  • 1000식 2005.04.13 14:46 (*.150.36.135)
    전어구이님! 저도 그 영화 봤어요. TV에서.

    좀 모자란 듯한 젤소미나의 눈빛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기로 가시면 이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유명한 영화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blog.empas.com/ajirihada/7152141

    전어구이 먹고싶다. 하지만 전어구이의 제 맛은 늦가을.
  • 2005.04.14 08:52 (*.1.214.61)
    망고님 다음 여행떄는 꼭 뵈요~~!!
  • 샤콘느1004 2005.06.03 18:27 (*.213.211.18)
    리플들을 죽 읽어보게되네요 역시 같은 생각들을 하시고 공감하게됩니다
    울 여친이 이 음악듣고 하는 말 음악이 귀에 들어온다 (여친 음악 별로 안좋아함)
    드라마나 영화음악에 어울린다
    너무나도 익숙해서 익숙하지 않은 곡입니다.
    멋집니다. 악보찾아 봐야지
  • 샤콘느1004 2006.02.09 12:10 (*.253.244.142)
    3.4악장의 테마가 섞여있는 이곡이 가장 좋습니다. 세계어디에 내놔도 인정받을만한 곡입니다.
  • 민.. 2006.02.09 12:35 (*.182.26.3)
    멋진 곡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곡 써 주세요~ ^^
  • 안타까움 2006.03.17 15:06 (*.208.48.198)
    지쳐벼린 생각. 구겨진 몸을 달래려 소주 한잔 걸치고.. 그리고 초라한 존재를 뉘~ㄹ 작은 집으로 돌아 오다 하하 인생이 그렁거지 기분을 바꿔보자 스킵 스텝을 뛰어보며 잠깐 생각을 돌려 보려지만 곧 다시 한숨이 나오고 울음을 터뜨릴것 같아 참느라 얼굴이 이상하게 구겨지고 마는 아버지, 나의 모습이기도 한 이곡의 이미지가( 제가 만든 이미지지만 이 곡에서 제가 느끼는 이미지는 이런걸 어쩌겠습니까? 곡에서 받는 느낌도 감상자의 인생이 끼어 드는건 어쩔수 없는 것인가요?) 자꾸 끌어 당겨 또 듣고, 또 듣고...

    50대 중반의 나이가 작은 소품하나도 제대로 연주할 수도 없고, 또 끝까지 암기도 안되어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게 참 딱한 노릇이긴 하지만...에휴~

    어떤 이유일까 요즈음은 마치 활동을 쉬신듯하니.. 진구들의 악평이 악상의 샘물을 막았나요?
    이 곡 말고도 선생의 여러곡들을 들으며 "신은 모두에게 공평하기는 힘드셨나보다" 그래도 들을수 있는 기회는 주셨으니... 불평과 객적은 생각을 함께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매니아 싸이트에 오는데 아무래도 뚝 그쳐버리신게 안타까워서..
    되도록 존재가 초라해, 지켜만 보려 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 샤콘느1004 2006.08.24 12:44 (*.216.48.117)
    이 악보 메일로 보내주시기로 해놓고 어디로 가셨나요 혁님...ㅡ.ㅡ
  • 샤콘느 2006.08.29 00:26 (*.162.230.139)
    이곡 악보 부탁드립니다.
  • 2006.08.29 09:53 (*.59.54.223)
    영화의 인상깊은 장면에 쓰면 딱은 좋은 느낌의 곡이네요.
    좋은곡 잘 들었구요.

    그런데...
    멜로디는 마이너 기본화성으로 안정적인데 반주부 화성은 불안한 화성의 느낌이
    어울려 안정도 아니고 불안정도 아닌 묘한 느낌이 드는데 멜로디와 반주부화성을 어떤걸
    사용하셨는지 물어봐도 되는지요? (저도 미래에 작곡을 해보고 싶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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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Fantasie..... 7 file 봉그니 2005.04.24 6375
1146 Kotaro Oshiro-"黃昏" 9 file 민형 2005.04.23 7161
1145 Valseana - 혁 님이 수정해 주신 거 5 file 삐약이 2005.04.23 6983
1144 Elegy-J.K.Mertz-어떤기타맨 ^^ 61 file 어떤기타맨 2005.04.23 9972
1143 바하의 샤콘느 중 일부입니다. 59 file 배모씨 2005.04.23 11497
1142 Up from down under - Tommy Emmanuel 19 file iPaco 2005.04.22 7210
1141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17 file 고정석 2005.04.22 8500
1140 [re]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2 file jazzman 2005.04.23 8819
1139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16 file simon 2005.04.21 6998
1138 꼰쎄이썽-바리오스 - Tarantella 10 file 2005.04.21 8012
1137 Sarabande에 딸린 Double BWV 1002 / Bach 18 file 아랑 2005.04.20 7195
1136 Spanish Fandango 5 바두기 2005.04.19 7050
1135 Double - BWV 1002 입니다. 10 file 잔수 2005.04.19 8670
1134 Sarabande BWV 1002 / Bach 20 file 아랑 2005.04.17 9894
1133 [re] 7-string guitar 2 file 2005.04.18 6205
1132 영화 "장화홍련"중 자장가_이병우 10 file 이진성 2005.04.17 8796
1131 Romantic 6 (모카)김성훈 2005.04.17 7669
1130 sunburst(통기타) 16 file ㅊㅍㅋㅊ 2005.04.15 9752
1129 Sor Etude Op.6, No.11 13 file 해피보이 2005.04.14 7542
1128 알함브라궁전의추억 6 file 고민식 2005.04.12 6288
1127 Variations sur l 58 file 2005.04.13 10243
1126 tango en skai 5 file 청풍 2005.04.13 9063
1125 Imagine - John Lennon(Arr. Tommy Emmanuel) 34 file iPaco 2005.04.12 9638
1124 클래시컬 개스 (원곡과 비슷하게 재수정) 6 file epiles 2005.04.12 7070
1123 김기혁 - Nostalgia Romantica* 36 file 2005.04.11 9102
1122 바람의시 5 file 포에버클래식 2005.04.09 7641
1121 Remembranza (혁님 작곡) 9 file Bart 2005.04.09 7137
1120 카바티나 9 file simon 2005.04.07 6762
1119 약간 졸린 종소리 7 file 용가아빠 2005.04.07 8581
1118 [re] 약간 졸린 종소리 2 file 한민이 2005.04.08 10079
111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타레가 13 file simon 2005.04.07 7645
1116 우첼리니 소나타... 3 file 진철호 2005.04.07 6095
1115 1006 가보트1 5 file 잔수 2005.04.07 7832
1114 Remembranza... 8 file lira 2005.04.06 6460
1113 김기혁 - 이별 48 file 2005.04.06 8709
1112 기타리스트 이창훈-롤러코스터 "라스트 씬" 연주영상 2 하품뮤직 2005.04.06 7799
1111 서윤일 편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YKH연주 ㅡ.ㅡ;; 6 file YKH 2005.04.06 9095
1110 Balleto by S.Weiss-Ponce 19 file 유진 2005.04.03 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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